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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경제 군역의 변화에서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이*서 |
등록일 |
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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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군역의 변화가 잘 이해가 안가서 질문 드립니다. 원래 군역이라는게 세금이 아니라 말그대로 몸세잖아요. 근데 균역의 요역화 현상에 따라 사람들이 군역을 기피하게 되면서 여러 폐단들이 발생하니까 아예 법적으로 돈내면 군역을 면제시켜주는 군적수포제를 시행하게 되잖아요. 그럼 돈이 없어서 정군으로 가고 싶은 사람들도 군포를 부담해야 했던 건가요? 그렇다면 나라에서는 나라에 필요한 군력을 어디서 충당한건가요?.. 이렇게 군포로 대신 받으니 임진왜란 때 병사 숫자가 모자랐던 것 아닌가요? 그래도 계속 군역을 군포로 대신했던 건가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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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 작성자 |
이*원 |
등록일 |
202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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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성리학의 사단칠정논쟁 이후, 주리론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소론, 주기론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노론이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앞선 수업에서 배웠던 숙종 때 회니시비사건에 의해 소론과 노론으로 분열이 되었던 것과 어떻게 연결해야 될지 여쭙고 싶습니다. 찾아보니 1차, 2차 사단칠정은 1500년대 사건으로 회니시비 보다 시기적으로 앞서 있는데 이미 이때 노론과 소론으로 나누어 지고, 회니시비를 계기로 그 줄기가 선명하게 갈라진 것이라고 보아야 하나요? 부족한 질문이지만 선생님 말씀 꼭 듣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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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 작성자 |
김*연 |
등록일 |
2020-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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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프린트기가 없는데 돈내고 프린트 하려니 생각보다 꽤 들길래 그냥 책 한권 사는게 나을 것 같아 필기노트로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선생님 ppt랑 필기노트랑 거의 비슷해서 없는 내용은 조금 필기하고 그랬는데 뒤로 가니까 ppt에 있는 많은 내용이 필기노트에 없더라구요.. 일일이 다 적으려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러는데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필기노트에 없는 건가요? 다음에는 그냥 교재로 수업해 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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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전법에서의 30두 질문 |
| 작성자 |
좌*석 |
등록일 |
2020-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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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전법에선 1결당 30두를 초과하지 못하고, 이것은 최고 상한선이라고 배웠는데요. 상한선이라는 것은 꼭 30두를 부과한다는 게 아니라, 30보다 적게 부과할 수 있으니 무조건 30두만 부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기출을 풀다보니 '수조율은 공전, 사전을 막론하고 1결당 30두로 정하였다'가 과전법에 대해서 맞는 선지로 나오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대할 때 어떻게 접근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다른 선지와 비교해가며 최대한 맞는 걸 고르는 게 최선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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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
| 작성자 |
오*샘 |
등록일 |
2020-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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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사료 문제에서 인물성 이론이 나오는 걸 보고 ㅜㅜ 어떻게 정약용이 주장한 인물성 이론인지 아니면 호론이 주장한 인물성 이론인지 어떻게 구별하나요?ㅠ
맵핑 한국사 복습 문제 (10월 25일) 12회 9번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보자마자 아 인물성이론이라고 해서.. 그냥 풀었는데 .. 답이 없어서.. 많이 난감했습니다. ㅜㅜ 도와주세요ㅜㅜ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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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합격자에게는 백패를 지급하였다. |
| 작성자 |
좌*석 |
등록일 |
2020-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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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합격자에게는 백패를 지급하였다. 라는 기출지문이 틀리고, 홍패를 지급해줬다는 걸로 나오던데
소과에서는 백패주고, 대과에서는 홍패줬잖아요. 그래서 어느걸 중점을 두고 이 지문을 풀어야 할지...! 타 한국사 카페에서 이 지문에 대해 묻는 글에서는 아무말 없이 '문과 합격'이라고만 나오면 2차인 대과라고 알고 풀라...고 답변이 되있더라고요. 그렇게 보는 것이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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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
| 작성자 |
방*진 |
등록일 |
2020-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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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중석 선생님. 매일 선생님의 명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 학우분들의 질문양이 워낙 많다보니 질문 드리는 것도 죄송스럽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을 남깁니다..^^; 26강, 조선의 경제 중 토지제도 파트인데요, 선생님께서 국가에 조를 내는 사람을 전객이라 하고, 반면 땅이 없어 소작을 짓는 소작농들을 전호라 하며 이들은 조를 내지 않는다고 설명해 주셨는데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전호를 검색해보니 '고려·조선시대에 양인으로서 전주의 토지를 경작하거나 대토지소유자에게 의지해 조를 전주에게 바친 일종의 소작농. [내용] 전객(佃客)·장객(莊客)이라고도 했다.' 라고 전합니다. (링크를 남깁니다.. https://terms.naver.com/search.nhn?query=%EC%A0%84%EA%B0%9D&searchType=&dicType=&subject=all) 어째서 네이버에서는 전호와 전객을 동의어로 취급하는 지 의아해 질문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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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
| 작성자 |
김*미 |
등록일 |
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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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방에 있는 주부학생입니다. 항상 인강으로만 듣고 있긴 하지만 ,,, 선생님 강의들으면 참 배울점이 많고 생각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 좀 보라는 말씀에 저도 지금 조선공부하고 있는데... 영화 명량을 다시한번 봤습니다.. 공부를 하고 보니 첨 볼때보다 더 감동적이고 울컥했네요... 제 아이들에게도 공부하는 역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고 폭 넓은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는 역사로 배우는 세상이 되면 더 좋을텐데... 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제가 학교다닐때도 어려웠던 과목이였고 지금 제 아이들에게는 국사는 어렵고 외우는과목이라서....ㅠ.ㅠ 선생님 강의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제 아이들에게만이라도 역사에 대해 잘 설명해주려구요.. 우리나라 멋진나라라고 .... 제가 할수있는 일이 이것밖엔 없네요...ㅡ.ㅡ;; 지금 시기가 전국적으로 코로나라는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여서 다들 민감하고 힘든시기지만 우리나라는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선생님도 몸 건강하시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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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전법 질문있습니다 !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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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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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조선의 경제 부분에서 *토지제도* 에서 말하는 과전법과 *수취제도 - 전세의 변화* 에서 말하는 과전법이 같은건가요 교수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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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의 지전설 |
| 작성자 |
정*영 |
등록일 |
20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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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테스트 문제 중 "중국은 서양과 180도 정도 차이가 난다. 중국은 중국을 중심으로 삼고~~~...중심도 변두리도 없이 중심이다" 이 지문에서 홍대용을 설명하고 있고 이 학자에 대해 옳은 선지를 찾는 문제입니다..
"중국 중심의 역사관을 극복한 독자적 정통론을 제시하였다." 이 선지가 틀린 선지로 나오는데 지전설이 중국을 중심으로 했던 기존의 생각을 타파하고 중심과 주변부 없이 모두 중심이 된다라는 내용이니 중국 중심의 역사관을 극복했다고 할 수 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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