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최근 하루 질문량이 늘어나서 제가 소화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지연되어서 죄송합니다.

유향소에 있는 재지 사족은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양반이고, 향리는 그 지역에 살고 있는 향리입니다. 향리는 신분적으로는 중인이고 지방 관청의 업무를 세습하는 하급 관리입니다. 

좀 개념이 안잡히면 참고 기다리셨다가 조선시대 신분제도사를 공부하면 잡힙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존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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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최근 하루 질문량이 늘어나서 제가 소화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지연되어서 죄송합니다.

앞뽁이 잊혀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진도를 나아가세요. 어차피 나중에 기출이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회독을 해야 합니다. 

아침을 먹고 점심이 되면 왜 배가 고픈가? 이런 고민입니다. 

점심을 먹으면 됩니다. 공부란 잊혀지는 것과의 싸움입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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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최근 하루 질문량이 늘어나서 제가 소화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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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습니다.

사림은 훈구가 유향소를 장악했던 시기에 유행소 폐지 운동을 버리고(일시적) 다시 유향소를 장악한 뒤 유행소의 기능을 강화시킵니다. 

2. 좀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다시 정리를 합니다. 소과를 붙으면 대과 응시 자격이 부여됩니다.

대과는 초시 복시 전시로 구분되어서 시행됩니다. 소과 합격자가 초시를 붙고 복시에서 떨어졌을 경우 다음 시험에서 다시 초시부터 보아야 합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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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최근 하루 질문량이 늘어나서 제가 소화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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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소에서 임명하는 것은 맞는데 사족들을 임명하는 겁니다.

임명된 사족(좌수, 별감)이 유향소의 일을 처리하는 겁니다. 경재소는 감독 기관이지 실제 업무를 처리하지는 않습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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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최근 하루 질문량이 늘어나서 제가 소화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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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붕당이 형성된 것과 정치를 하고 있었던 것은 다릅니다.

기성 사림은 명종 대부터 정치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붕당을 형성한 것은 동인이 형성된 이후에 형성됩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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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최근 하루 질문량이 늘어나서 제가 소화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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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 대원군과 유생은 대외 정책의 동일성에도 불구하고 유생들이 흥선 대원군을 왜 싫어했을까요?

이 부분을 수업 시간에 열심히 공부했었죠. ㅎㅎ

. 서원 철폐

. 호포법 시행

. 양반들의 묘지림 벌목

. 원납전 징수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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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최근 하루 질문량이 늘어나서 제가 소화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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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강의는 직접 필기를 하는 방법입니다.

학습을 하시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그냥 2020년 강좌로 학습하시길 권합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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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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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지아문으로 재정을 일원화는 1차 갑오개혁의 내용입니다.

2차 갑오개혁 당시의 법령 내용은 "조세의 징수와 경비 지출은 모두 탁지아문의 관할에 속하게 한다."입니다. 해당 지문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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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최근 하루 질문량이 늘어나서 제가 소화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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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포를 내지 않고 정군으로 군 복무를 하고 싶으면 군 복무를 하면 됩니다.

2. 정군이 줄어들면서 군인의 숫자는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그래서 이이가 10만 양병설을 주장하게 됩니다.

3. 임진왜란이 발발하면서 일시적으로 정군의 숫자는 징발을 해서 늘어났지만 임진왜란 이후에 양반의 숫자가 증가하면서 다시 군적의 문란이 일어납니다.

인간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ㅠㅠ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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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최근 하루 질문량이 늘어나서 제가 소화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지연되어서 죄송합니다.

사단 칠정 논쟁에서 주리론을 주장하던 사람(성혼)들이 소론이 되고 주기론을 주장하던 사람(이이)들이 노론이 되었다. 되었다는 것은 이후에 역사학자들이 밝힌 계보입니다.

그래서 성혼 학파, 이이학파라고 합니다.

성혼, 이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성혼의 후학들이 이후 소론, 이이의 후학들이 이후 노론이 됩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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