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선생님 균역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
| 작성자 |
박*한 |
등록일 |
2021-07-21 |
|
안녕하십니까! 균역법의 시행으로 양반과 농민은 똑같이 군포 한필을 내게 된 것 아닙니까..? 농민은 원래 냈고 양반은 선무군관포로 인해 내게 된 것 아닌가요ㅜㅜ 혹시 이 선무군관포가 일부 양반에게만 적용되는 것인가요ㅜㅜ궁금합니다
|
|
| 글제목 |
갑신정변 |
| 작성자 |
김*경 |
등록일 |
2021-07-21 |
|
선생님 갑신정변 때 14개조 혁신 정강이 갑신 정변 이후 바로 제도적으로 몇 개는 지켜진 건가요? 3일천하로 실패해서 혁신적인 의의만 두는 것이거나, 이후에 점진적으로 다른 양상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 혜상공국 폐지 때문에 여쭤봅니다. |
|
| 글제목 |
질문 드립니다! |
| 작성자 |
김*정 |
등록일 |
2021-07-20 |
|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있는 인강생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쭙니다!
맵핑 한국사 219p에 독립협회의 결성과 해산일이 1896.7-1898.7.12로 나와 있는데 뒷장 맵핑 부분에는 고종의 군대 동원으로 인해 1898.12에 독립 협회가 해산 되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ㅜㅜ 12월 해산이 맞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
|
| 글제목 |
질문 있습니다 ! |
| 작성자 |
이*선 |
등록일 |
2021-07-19 |
|
선생님 조선 관리 등급 기준에 종1품과 정1품이 있는데 종과 정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 |
|
| 글제목 |
선생님 |
| 작성자 |
김*경 |
등록일 |
2021-07-18 |
|
로젠-니시 협정 언급이 따로 없으셔서 우연히 법원직 강의를 들었는데, 좀 더 자세하더라고요.ㅠㅠ 교행을 준비하는데, 올인원만 들어도 충분할까요? 법원직은 한국사가 좀 더 지엽적으로 나오나요?? 그리고 선생님 덕분에 한국사가 즐겁습니다.
|
|
| 글제목 |
국한문혼용 |
| 작성자 |
박*연 |
등록일 |
2021-07-16 |
|
선생님, 안녕하세요!
근대 언론(신문)과 문화사 쪽 복습하다가 막힌 부분입니다.
한성주보(1886~1888) 가 최초의 국한문혼용 신문인데,
몇장 넘겨서 국학연구 챕터에서
유길준의 『서유견문』이 최초로 국한문 혼용체를 사용(1895) 했다고 되어있습니다.
국한문혼용'체'와 그냥 국한문혼용 이 서로 다른 것인지요?
그렇다면, 최초의 국한문혼용체 사용은, 1895년 유길준의 서유견문이 맞고,
그 이후 황성신문도 국한문혼용'체' 를 사용했다고 이해를 하면 되는거죠?
무더위에도 항상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
|
| 글제목 |
조선 음서제도 |
| 작성자 |
서*린 |
등록일 |
2021-07-15 |
|
안녕하세요 선생님!
9/19 복습문제(프린트)를 풀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6번에 3번 선지에서
'음서는 범위가 2품 이상의 관리로 축소되었으며 음서 출신자는 고위 관직으로서의 승진이 불가했다'
라고 되어있는데 한품제가 적용되어 문과에 불합격시 고위 관직으로 승진하지 못하는 걸로 배웠습니다!
그러나 문과에 합격하면 승진할 수 있는 게 아닌가요??
'음서 출신자는 고위 관직으로서의 승진이 불가하다'는 선지는 문과 시험에 합격할 경우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틀린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 질문 남깁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
| 글제목 |
질문드립니다. |
| 작성자 |
김*훈 |
등록일 |
2021-07-13 |
|
1.조선 후기에 대부분의 농민이 군포를 납부하면 군역이 면제되는데 그럼 속오군 체제는 어떻게 유지될 수 있었던 건가요?
2.속오군 체제는 예비군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훈련만 받고 전시상황에만 소집되는데 그럼 상비군이 필요한 병영에는 누가 소집되나요?
|
|
| 글제목 |
주선 후기 |
| 작성자 |
유*원 |
등록일 |
2021-07-12 |
|
| 주기론 주리론 이해를 잘 못 했습니다ㅜ |
|
| 글제목 |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구*훈 |
등록일 |
2021-07-12 |
|
전역 후, 복학을 준비하며 선생님 강의로 한국사 공부를 하고 있는 역사교육학도입니다. 여러가지 핑계같은 고민들에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1. 더 한국사를 자세하게 공부할 수록, 신라의 매우 지엽적인 무명 왕들과 같은 내용들도 내가 다 공부해야할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사학과가 아닌 역사교육학과라면 물론 역사적 전문지식도 중요하지만, 교과서 중심의 내용에 깊이있는 뼈와 살을 더하고, 실제 가르치는 방법이나 교육학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 같은 고민이 듭니다.
2. 한국사를 포함해서 동양사, 서양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점점 더 배워야하는, 알아야하는 역사적 지식이 너무나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뭔가.. 방대한 역사 앞에 한 없이 작은 티끌이 된 기분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책을 보고 이해를 하고 암기를 하면, 또 전혀 다른 관점의 내용을 배우게 되어, 그동안 공부한 것이 사실 아닐 수도 있다! 이런 충격도 받고 있습니다. 일정한 선을 두어서 이정도까지만 알자고 마음 속으로 정해야 하는지도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아직 잘 알지도 못하고 우둔하고 노력이 부족하지만, 며칠을 고민해도 점점 자신만 없어지는 것 같아, 제가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께 질문 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