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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김*민 |
등록일 |
2019-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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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제가폰으로작성한거라띄어쓰기가안됩니다..이해해주세요선생님다름이아니라제가19년도맵핑을복습하다가모르는것이있어서20년도고려인강을듣게되었습니다그런데제필기노트에는고려교육기관중지방향교는성종때증설은현종때증설되었다고필기가되어있습니다그런데20년도강의는인종이라고되어있던데인종이맞는겁니까??ㅠㅠ노인동맹단이중석선생님!!!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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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6학의 시기좀 알려주세요 ㅠ |
| 작성자 |
황*동 |
등록일 |
2019-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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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6학정비하는시기가인종으로알고있었는데고려교육기관파트인강들을때는경사6학이설치?되는시기는예종이라고하시더라구요그러면경사6학이설치되는시기는예종이고경사6학정비하는시기는인종이되는건가요?그러면율학을원래가르쳤던형부에서기술학부로들어가는시기가인종때가되는건가요?아니면예종때가되는건가여?헷갈리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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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교재 24pg 2번문제 |
| 작성자 |
박*별 |
등록일 |
2019-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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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를 시작으로 공무원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 강의 너무너무 재미있고, 정말 시간이 빨리가요~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재 24pg 2번문제에서,
주관이 들어간, 기록으로서의 역사를 고르는문제인데 정답 보기 3번중, 문헌 고증에 입각한 객관적인 역사 연구를 추구하였다. 해당 보기도 역사가의 주관으로 객관적인 역사 연구를 추구하였다라고 판단한거 아닌가요?ㅠ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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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데일리테스트 14회 1번 관학진흥책 |
| 작성자 |
최*희 |
등록일 |
2019-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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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① 인종 때에는 관학 내에 기술학부(사학부)를 설치하고 율학, 서학, 산학 등의 기술학을 양성하였다. 이는 관학이 쇠퇴한 시기의 사실이기는 하지만 관학 진흥책으로 보기는 어렵다.
질문- 선생님 수업노트에는 경사6학 정비가 관학진흥책으로 되어있는데요 문제에서는 경사6학 내용중에서도 유학부의 얘기가 없고 기술학부 설치 자체에 대해서만 언급한거기때문에 오답인건가요? 예종의 강예재설치도 관학진흥책의 하나인걸로 봐서는 관학 진흥이라는게 단지 유학을 장려하는 것만 말하는건 아닌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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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
| 작성자 |
차*오 |
등록일 |
2019-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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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막판에 데일리테스트 잘 보란,ㄴ 얘기가 있던데 인강생들은 없을까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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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왕의 업적 - 백제 성왕 부분 질문입니다. |
| 작성자 |
이*서 |
등록일 |
2019-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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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왕때6좌평16관등제를정비하고성왕때16관등제가확립되는건가요?16관등제가두왕의업적에모두거론되서헷갈려서요ㅜㅜ고이왕땐정비만하고확립된것은성왕때라고이해하고넘어가면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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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정*화 |
등록일 |
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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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한국사를 즐겁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전주 경복사와 완주 경복사가 같은 곳인가요? 시험에는 전주 경복사로 나오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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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중석선생님! |
| 작성자 |
김*은 |
등록일 |
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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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시대 여러 나라 파트에서 고구려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고구려의 가가 고추가, 상가, 대로, 패좌, 왕+왕비 로 5부족이라고 하셨는데
예를들어
계루부 + 절노부 = 왕, 왕비
소노부 = 고추가
순노부 = 상가
관노부 = 패좌
를 맡는다면 대로는 어느 부족에서 맡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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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경찰한국사 |
| 작성자 |
서*영 |
등록일 |
201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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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준비하는 초시생인데 2020년 기본서를 사서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맵핑한국사를 듣는게 맞나요(2020년버전, 기본서도 20년개정판)
경찰한국사를 듣는게 맞나요(2020년버전, 강의에쓰인 책 19년판,현재강의실제목에 2020년 경찰한국사라고 떠있음)
후자를 들어야한다 했을 때 개정판 책을 가지고 19년도 강의 진행방식을 고수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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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작성자 |
유*학 |
등록일 |
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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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솟아 쓴 글입니다
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단순히 고맙고 다행이란 생각에 글을 썼습니다. 소개나 다른 이야기는 감성일 뿐이라 여겨 적지 않았습니다.
혹여 모르는 사람에게 받으신 편지가 불편하다 하시면 그대로 보내셔도 괜찮습니다. 단지 제 마음만 편지에 담아. 덜어내려 합니다.
펼치기
역사에 대해 한 번도 제대로 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길고도 짧은 학창시절엔 그저 쫒기 듯 공부하고, 외우고 잊는 나날에 본질적인 역사보다는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게 다였습니다. 그저 공부로만 취급된 역사. 그런 공부는 사는 데 필요하다 여겼지만, 거기에 관련된 그 자체를 좋아하긴 힘들었습니다. 잠시 흥미로운 사실을 접하면 그뿐.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때문에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눈 돌려 많은 걸 놓쳤습니다.
복잡하거나 굳이 필요치 않다 여기면 무시하거나 관심 갖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으면서도 대통령이 누군지도 잘 모르고, 여행을 가도 그곳을 제대로 기억하기보다는, 감상으로 남겨둔 채 흘려보낸 게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선생님께 역사를 배우면서 느낀 게 있습니다. 아, 내가 알던 역사가 아는 게 아니었구나. 그저 앞에 있었던 일들이 아니고 막연하게 조상님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게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정치나, 행정. 사회가 돌아가는 현상에 대한 견해가 이젠 저에게도 필요하다 여긴 건 처음입니다. 부끄럽게도 원래 상식이나 지식이 부족한 탓에 배움에 있어서 하찮게 여기진 않았지만, 밀어놓고서 외면한 게 많은 나날입니다.
다시 돌아. 만약 제가 다른 곳에 가서 다른 수업을 들었다면, 이런 생각을 가지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에 대해 꽤 진지한 시각이나 재고가 필요하다 여긴 것도 그렇고요.
말이 길었습니다. 만약 선생님이 아니셨다면, 교재 위에 적힌 글들이 제겐 모두 글일 뿐이라 생각이 듭니다.
본질에 맞는 수업 덕에 새삼 좋아하는 게 하나 더 늘었습니다. 덕분에 역사를 접하기가 조금 더 편해진 느낌입니다. 외울 건 많으나. 꺼려지거나 역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선생님 덕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 마음 한 고랑에 솟은 따신 고마움을 덜어내고 싶었습니다. 아부나 아첨이 아니라 스스로 여깁니다. 그렇게 보인다면 그건 제가 잘못 한 거겠죠.
줄입니다.
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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