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초에 노량진에서 선생님 실강듣고 기본 심화 기출 커리타고 17년도 시험 모두 응시하고 이후에는 프리패스 수강하면서 18년도 시험 응시했고 18년도 시험 끝나고 겨울에 고시원 빼서 신림에 방잡고 타사 인강들으면서 19년도 시험도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은 20년도 시험준비하면서 여전히 신림에서 인강 수강하고 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겨울에 열심히 해서 여름에 공무원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량진 올라와서 선생님 수업들으면서 자극받고 열심히 하려했지만 막상 현강나가서 얼마나 졸았었는지 17년도에 현강들으면서 수업시간에 맵핑노트 만든거 하나로 모든걸 이해했다고 그 노트만 눈흝기 식으로 시험전까지 돌려만 보다가 적용하는법, 사료가 조금만 달라지면, 선지소거등 필요한 요소들을 완전히 갖추지못하고 매시험 70점대에 머무르면서 합격권과는 완전히 먼 수험생활을 했고 17년도 추가시험까지 끝나고 나서 다시 프리패스로 기본심화 수강하면서 맵핑노트 만들고 기출문제좀 돌리고 선택과목을 확실하게 파서 18년도 이후 모든 시험 조정 130점을 넘겼어요, 행정학을 상호쌤한테 잘배워서 점수가 계속 잘나와서... 18년도 시험때는 국가직 45점에 지방직 서울시는 모두 85점 선택조정 130을 넘겼지만 국어 영어가 50~60점대라 조정 330점대로 서울시는 광탈 지방직은 군단위라 한문제차로 떨어지고 19년도에도 군단위지만 많은 인원을 뽑는게 발표가 나고 나태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서 19년도에 국가직은 국사95 영어 90 지방직은 국사90 영어80 받았지만 두시험다 국어가 40점대라는 절망적인 점수가 나와서 국가직은 큰점수차로 떨어지고 지방직은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국사를 공부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못한다고 생각하고 방대한 기출 전범위를 앞글자 떼서 수업하는 많은 강의,선생님처럼 이해를 시켜주는 강의 들을 들어왔지만 (저는 선생님 이후에도 전한길,고종훈,선우빈 선생님 강의를 이론+동형+특강까지는 하나씩 다 완강해봤어요) 결국에는 계속 기본적인것도 제대로 암기가 안돼서 만점받을 시험 하나틀리고 90점대 진입해야될 시험에서 80점대에 머무르면서 느끼는건 아 저렇게 머리싸매면서 고통받을 필요가 없구나 기본..기본.. 가장큰 문제는 솔직히 국어입니다, 최고점수 70 한번에 죄다 40~60점대 다른과목만큼 투자하고 몰아공부해도 국어는 아무리 나아지지 않더라고요 시험치고나서 비문학 지문 풀어보면 한국말만 할줄알면 풀수있는 문제를 왜틀린거지 아 나는 병신인가 자책을 하면서 19년도 시험 모토도 그랬지만 국어 50받아도 국사 고득점에 영어 80점대면 붙겠지였고 20년도 시험은 지금 나오는 시험의 기조이면 국사 만점 영어 90점을 목표로 달리려고요 19년도 6월부터 11월말까지 영어 모고 돌리고 국어 비문학 강의들을 찾아들으면서 시간보내다가 해커스 프리패스 무료수강권이벤트에 참여해서 그동안 손놓고있었던 한국사 다시잡고 선생님 강의를 다시 일주일 내내 들으면서 고대, 일제사 강의를 다 수강하고 예전생각하면서 손으로 하나하나 맵핑 다시 다 했네요. 처음 올라왔을때 그 마음가짐으로 이제 얼마남지않은 국가직 시험때까지 달려보려고요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제 부끄러움 수험생활을 돌려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매번 시험끝나고 강의 갈아타서 물론 듣는 강의마다 완강을 하면서 의지하게 되는 선생님 마다 제 수험생활 넉두리를 풀으면서 상담해보면 처음에는 힘내라고 해주고 두번째 상담에는 이럴시간에 공부를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상담글을 남긴 횟수가 몇번 되지는 않지만 답변들이 기억에 남아서요 물론 저같은 학생들 많고 바쁘신 선생님들이니까 이해하면서도 섭섭했던 부분들이 남아있네요 현강들을때도 그랬지만 느끼는바가 많고 자극도 많이 받으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싶었지만 화장실에서 선생님 옆에서서 막상 인사를 하려고하면 선생님 분위기가 무서워서 말을 못걸었어요 조선강의도 완강하고 이번에 새로 맵핑노트 만든거 토대로 지금까지 공부한거 다시 압축해서 단권화까지 해보려고요 멋진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년 시험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달려보겠습니다 선생님이 어머니 사진꺼내보셨듯이 한해 한해 늙어가시는 부모님께 빨리 정신차리고 이 수험생활 마음가짐 다잡고 20년도에는 꼭 붙어서 부모님 곁에서 지금까지 못해온 효도 하고싶네용 몇몇 추가된 토씨에 깔끔하게 기출 내용 추가되고 정리된 ppt제외하고는 예전이랑 똑같은 포인트로 썰풀고 웃음 주시는 선생님 보면서 예전생각나서 솔직히 많이 웃으면서 강의듣고있어요 이만 말 줄일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