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사가 너무 기초가 없었어서 한국사 잘가르쳐주는 강사님을 찾았습니다.

타 학원 인강도 들어봤는데 앞글자만 따서 외우는 강의는 너무 고역이더라구요

그런데 이중석선생님 맵핑수업을 듣고는 수업이 너무 재미있네요

처음 수업 들었던 날이 기억이 납니다. 저희집 근처에 삼국시대 집터를 공원으로 만들어둔 장소가 있는데 처음 수업을 듣고는 저도 모르게 그 공원을 찾아가서 아 여기는 주춧돌이 발견된것으로 보아 청동기 시대 집터구나 이런걸 살펴보고 있었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선생님의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역사 공부를 하게 해주신 이중석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재미있고 배경지식들을 잘 알려주셔서 암기가편하고 잘되요

한국사를 사랑하게 만드시는 선생님

최고!!

학창시절 내내 가장 싫어했던 과목이 역사였습니다. 모르는 역사적 용어들은 무작정 암기해야 했고, 줄글로 되어 있는 교과서는 암기포인트를 찾거나 순서를 정리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했습니다. 각 사건들의 내용만 단편적으로 전달해주는 수업들만 접했기 때문에 돌아서면 금방 잊혔고, 심지어 입시까지 여러 차례 학습함에도 불구하고 늘 새롭게 공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저에게 역사는 가장 자신없고 먼 과목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중석 선생님의 수업은 이제껏 제가 들었던 수업과는 정말 다릅니다. 우선 다른 선생님들께서는 하지 않고 넘어가는 용어 뜻풀이를 한자로 친절히 설명해주십니다. 사소할 지라도 저는 이 부분에 매우 감명받았습니다. 덕분에 다소 미미한 것에 많은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또한 사건이나 현상이 일어나게 된 배경, 원인에 대해 생각하는 연습을 하게 하십니다. 이 습관을 통해 사건들 간의 순서가 더 오래 기억됨을 실제로 체감하였습니다. 많은 양의 정보를 머릿 속에서 구조화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다양한 디자인이 들어간 교재가 방향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걱정과 부담이 줄었습니다. 앞으로의 한국사 공부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열정적이고 유쾌한 수업 감사합니다.

저는 사회과목을 싫어해서 이과로 간 학생입니다.

그래서 9급 준비할때 한국사가 있다는 말에 접을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해보자 싶은 마음에 이중석 선생님의 맵핑 한국사 올인원을 들어보았습니다. 걱정과 달리 맵핑이라는 기억저장장치를 자극해 좀 더 이해가기 쉽게 암기가 될 수 있게 해주셔서 한국사 공부가 즐거워졌습니다. 저처럼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이 강의를 추천합니다.

33강까지 듣고 중간에 후기 남깁니다~

선생님 강의력은 매우 뛰어나다고 느껴요..(괜히 1타가 아닌)

제가 집중력이 높은 편이 아닌데도 어느순간 수업에 몰입하고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들었던 한국사 강의중에 이중석 선생님 강의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중간중간 말해주시는 이야기들이 수험생활과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제가 집에서 인강으로 공부하면서 조금 풀어질때가 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열심히 하는 다른 학생들은 바보야?라고 하신게 생각이나서 다시 열심히 하게 돼요..! 선생님께서 말하신 것처럼 어쩌면 진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마지막 한국사 공부를 정말 제대로 하고 시험장에 들어가고 싶어요.

제가 아직 선생님 강의를 통해 성과를 낸것도 없고, 완강을 하지도 않았지만 저에게는 너무 좋은 강의라고 생각되어 후기 남깁니다..! 내년에는 꼭 좋은 결과와 함께 수강후기를 남기고싶네요

늘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도가 빠르고 암기만을 강조하는 수업이 아니어서 좋습니다.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강의입니다. 빠른 진행을 원하시는 분께는 추천하지 않지만 한국사라는 과목과 친하지 않고 거리가 있다면 이 수업을 추천합니다. 특히 오후 시간이나 밥 먹고 들으면 졸린 과목이지만 이 수업은 눈이 피로감을 느껴지지 않고 재미있고 단순 글자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까지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어 좋습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아브지가 버럭을 잘해서 정말 정말 싫어하는데

중석샘의 버럭은 혼나고 싶어서 찾아듣고 정신도 번쩍나고

뇌도 뭔가 쫀쫀해지고 잔소리가 피가되고 살이되고

여러사람 살리는 섭을 해주는 샘 너무너무 멋져요

샘같은 사람되어서 나중에 좋은일 하는 제자 되겠습니당

이론 때보다는 공부량이 많아 졌지만 정리해주시면서

해주는 이야기들 집에가면 부모님에게 해드리면서

밤에 자기전에 많이 웃다가 자요. 윤동주를 좋아하는데

유난히 이 가을에 마침 쌤도 윤동주를 좋아한다고 하시고

주어진길을 가는 길에 샘을 만나서 너무 무겁지 않게 유쾌하게

수험생활 할 수 있게 버럭버럭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건강하시고 너구리 조금만 드시고 행복하세요!

넘넘 재밌어>ㅅ<

앞으로의 강의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