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쌩기초 부터 들어보았습니다.

이중석 선생님의 맵핑 한국사 쌩기초 입문특강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들을까 말까 하다가 이중석 한국사 수업이 좋아서 들어보았는데

시원시원 이해되게 잘 설명해주시고, 그냥 옆집 아저씨(?)가 설명해주듯

편안(?)하게 잘 말씀해주시니

저는 이런것들 괜찮더라구요.

한국사 내용이 광범위한데 그래도 기초가 없다면

쌩기초 입문특강으로 베이스를 깔아보세요!

지치고 무료할때, 한국사 수업을 들으면 이상하게 힘이나고, 너무 수업이 재밌어서... 시간이 가는 줄 모릅니다.

한국사라는 과목이 외우는 암기과목으로 정말 막막할때 힘들었는데,

이중석 선생님을 만나고나서 아.. 이래서 선생님이 중요하구나 연신 깨닫게 됩니다.

한국사는 절대 사라지면 안되는 과목인줄 알면서도, 암기과목으로 전락해버린것 같은 요즘

다시 한국사의 정확한 이해와 자세한 설명으로 수업을 해주시는 확실히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이 단축되는 것 같아요. 강의수가 많아서 첨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수업을 듣다보니 참 좋은 선생님을 만난 기분입니다.

한국사가 이렇게 쉽고 재밌게 수업해주시는 선생님은 정말 드물거에요...

최고 중에 최고이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들 말고.... ) 정말 한번 들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명강의입니다.

고대사부터 시작해서 현대사까지

매우 방대한 양의 강의였습니다.

수험기간에 인강에 할애하는 시간이 매우 많았지만

강의 후 학습시간을 생각해보면 선생님의 설명과 조언이

혼자 수험 공부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올인원 노트를 잘 활용해서 강의 때 보충하면

혼자 공부하면서 회독을 늘리고 빠짐없이 집중하다 보면

어려운 지엽적인 문제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수업부터 공무원 수험 생활의 조언까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강의였습니다.

처음에는 방대한 강의 수에 놀라서 기겁했지만

기초가 약한 한국사 과목이었기에 선생님만 믿고 차근차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효율적인 교재를 바탕으로 강의를 따라가다보니

무작정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가 가능했습니다.

특히나 한국사는 다른 과목에 비해서 공부할 분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자세히 흐름을 말씀해주시는 수업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온라인 강의 중에 가장 특색이 깊은 것을 뽑아보자면 한국사의 정도를 보이는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말에 대해 다양한 근거가 있으나 그 중에서도 특히 하나를 취해 보자면, 마지막인 67강의 '과학 기술의 발달 ~ 문학, 고려의 문화 9'서 설명하실 때 소조 불상을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조 불상을 보시면 실소가 나오신다고 하던 말씀이었습니다.

소조를 조소로 바꾸시던 그 강렬함, 그 누가 감히 잊을까 하여 영주의 그 불상은 망각에서 자유로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