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는 태정태세문단세 밖에 몰랐습니다

강의를 듣는다기보다는 소설을 읽는 것같은 그런 재미가 있네요

그래서 다른 과목하다가 힘들고 하기싫을때는 한국사를 했습니다

덕분에 국가직에서는 8분만에 풀고 100점이 나오더라구요

처음에 이론강의가 너무 길어서 불안했는데 전혀 어려움 없이 문제가 풀리네요

아 물론 노베이스영어에서 시원하게 말아먹어서 균형은 맞춰졌습니다

차곡차곡 듣다보니 차곡차곡 쌓이는 내 머릿속 맵핑지도 乃

처음에는 강의가 길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말씀대로 강의가 긴 만큼 습의 시간을 줄이면서 결국엔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공부시간을 활용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인원2 조선~ 근대사 시작 초중반에 힘들어서 포기할까 했지만 매일 하루하루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나니 올인원3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커리큘럼 덕분에 인강으로 혼자서 공부하는 수험생이지만 좋은결과 꼭 나올거 같고, 좋은 결고 꼬 나올 것이고, 좋은 결과 꼭 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중석 선생님

           이중석

이중석이 가르치는 국어가 있다면

이중석이 가르치는 영어가 있다면

이중석이 가르치는 행정법이 있다면

이중석이 가르치는 행정학이 있다면

이중석이 알려주는 인생이란 과목이 있다면..

한국사 선생님은 많지만, 이중석 선생님처럼 자세하게 잘 알려주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요. 

가끔 양이 많아질때가 있지만, 그또한 흐름의 하나로 중요한 부분이라서, 중요한 부분은 오히려 

자세하고 에너지넘치는 설명을 해주셔서, 더 오래 기억이 되는 것 같아요. 

시험만 아니면, 따로 교양 수업처럼 더 자세하게 듣고싶은 강의입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가 길지만 그래도 듣고있다보면 개념이 잡히고 이해가 쏙쏙됩니다.

올인원3까지 듣고나니 완전 팬 되버렸어요^^

선생님이 하시는 중간중간의 블랭크에 없는 내용 or 보충설명의 내용은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보면 (수업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다 거나 순간이동(?)하실 때) 특정 상황에서 그러한 이야기를 듣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특히 올인원 1/2/3 중에 가장 편집이 심한 것이 3이 아닐까 싶습니다.

편집하시는 분이 너무 쓸모없는 내용이라 생각하고 삭제했을 수 있지만 아무리 수업 내용이 길더라도 다음부터는 수업 자체를 편집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신. 우리나라 사람이면 고대~조선사는 아니더라도 반드시 근현대사는 들어야 하는 강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지나친 정치적 이념"을 가지고 접근하거나 "수업 내용이 길다고 일방적으로 비난"하시는 분들은 듣기 거북하실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