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습의 시간 중 궁금한 사항이 생겨 QnA 남깁니다
무열왕이 최초 진골 출신 왕이 되면서 성골이 폐지된 것은 이해되는데
무열왕 직계도 진골이고 신하인 귀족도 진골이고 상대등도 진골이고 중시도 진골일텐데 같은 진골안에서 왕파vs 왕아닌파로 나뉜걸까요
예를 들어, 신문왕이 귀족의 세력 약화시키려 했던 노력이 왕족파인 진골귀족이 아닌 일반 진골귀족 상대로 세력을 낮추려고 했던 시도로 보면 되나요?
김춘추는 진골이였지만 왕이 되면서부터는 진골귀족과는 다른 진골왕족귀족(?) 으로 보고 공부하고 있는데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마치 태조왕건이 본인이 왕 되려고 할때는 선종 후원했지만 되고나서도 후원하면 애매해지니까 교종으로 갈아타는 상황같은 건가요ㅎㅎ..
중구난방 질문드려 죄송하지만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추가 질문 사항이 있어 같이 남기겠습니다!
통일신라 경덕왕의 업적 중 한화정책으로 군현의 이름(사벌주->상주, 한산주->한주)로 바꿨다고 나와있는데
상주 한주는 9주 중 하나 아닌가요? 군현은 주 안에서 더 작은 지역 단위를 지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군현의 이름을 바꾼건가요 주의 이름을 바꾼 건가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