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근대사 갑신정변강의부터 인강 화질이 안좋아져서 21년 조선~근대사로 넘어가서 인강을 듣고 있습니다.

20년때는 선생님께서 강의하는 모습을 보면 웃는 모습도 참 많았고 재미있고 학생분들도 잘 웃어주고 그런게 보여서 인강듣는데도 원래 재미있었지만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21년강의를 듣자마자 느낌이 코로나때문에 학생 수에 제한을 두셔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선생님의 강의 모습이 너무 고독해보였습니다.

웃어주고 받아쳐줄 사람이 없어보였는데 꾸준하게 웃기려고 그리고 잘 가르켜주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20년에 비해 21년의 인강 분의기는 많은 생각을 들게 하지만 선생님의 21년강의 보고 한번 더 리스펙 합니다.

공무원과 한국사를 떠나서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2020년 중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손꼽을 수 있습니다.

한국사 이 외에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 강의가 길다는 소문을 듣고 시작하였지만..

매일 저녁 선생님 강의를 듣는 것이 고된 하루의 선물을 주는 것 같은 기분이라 강의가 긴것이 오히려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시작한 공부라 비록 암기는 잘 되지 않지만.. 우선은 흐름 정리부터 하고 시작하려구요..

선생님 강의 를 듣고, 한국사가 단순한 암기과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밌지만 힘 있는 강의 내용으로 강의 시간을 꽉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근대사 강의 다 듣고 지금 일제시대쪽 강의 듣고 있는 중입니다.

학생 시절 역사에 관심이 없어서 시험용으로 대충 공부를 했었던터라, 인강 시작할때 가장 걱정을 많이 했던 과목이 한국사였습니다.

그런데 인강을 들으면서 역사의식 없이 살고 있는 저를 반성하게 되었으며.. 역사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좀 더 빨리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우선은 시험 준비 중이라 책과 강의에 의존하고 있지만.. 나중에 박물관, 유적지 등 역사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들을 방문하고 싶어졌습니다.

매 시간 내용 있고 힘찬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 사건의 흐름을 알려주셔서 이해가 잘되고 습득이 잘되는거 같습니다.

선생님 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시 읽어 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기회가 되어 너무좋습니다

항상 다른강의 4개씩 들으면 너무힘들고 지치는데 한국사는 하루 6~8개보고 볼 때마다 선생님이랑 모니터상이지만 눈마주칠려고 노력합니다 개설렙니다.(아 물론 남자고 여자좋아합니다).

왜이렇게 재밌고 수업끝나면 수업모든내용이 머릿속에 이미지화 되어서 없어질 생각을 안하네요.

진짜 볼 ��마다 흥분되고 마치 어릴적 게임할려고 피시방앞에 앉아있을 때 의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합니다 ��....사랑해요 중섭��

선생님 수업방식도 이야기도 너무 재밌어서 집중이 정말 잘 됐습니다. 한국사를 배울 때 늘 이해가 잘 안 되던 파트였는데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