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속으로 듣다가 선생님 팩폭에 뼈를 맞고 순살이 되었습니다....

게을러질때마다 한번씩 뼈를 때려주셔서 아프긴했는데 정신차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이런말 많이 해주세요.....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할게요!!! 올해 강의에서 선생님이랑 다시 안봤으면 좋겠어요....

저는 고등학생때도 한국사공부가 제일 하기싫어서 그냥 안했었는데

선생님 강의 듣고나서는 제일 재밌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한국사에 흥미를 붙였어요

더 열심히할게요!!

머리를 감다가   "대추"   란 시가 생각 났어요. 

나는 대추가 될 만큼  오랜시간을 태양빛을 보고 비바람을 맛보고  

땅을 지탱하고 서있었는가?????

좀더 노력하자~~  아직 영글만큼의 ~~~~~

 그런 세월을 보내지 않은 것 같다.

대추로 영글만큼의 세월을 보내고 노력을 하자~~~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수업 웃으면서 잘 들었습니다.

이중석 선생님 추천이 많아서 한번 들어봤는데 잘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국사의 흥을 생기게 하는 공부 방법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귀에 쏙쏙 임팩트 있게 박히는게 공부할 맛이 납니다 !

외우기 어려웠던 만주 지역의 항일무장 투쟁사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 수가 많다고 해서 처음에는 조금 두려웠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공부뿐만 아니라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깨닫는 것과 얻어가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강의도 너무 저랑 잘 맞아서 한국사 강의는 듣기 전에 항상 기대도 되고 집중도 잘 되는 거 같아요! 

초시생인데 중석쌤 강의 들으면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공부하는 것 같지 않고 재미있어요!!

수업 진행하시는데 단순 죽은 지식 전달뿐 아니라 진심, 진정을 다해서 수업을 전달해 주셔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다소 늦은 나이에 외국에서 직장을 구할지 공무원 시험을 칠 까 고민하다가 결국 후자를 택했는데, 이런 선생님이 계셨다는 사실에 대한민국이 살아있음을 깨닫고 갑니다.

한국사 초보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한국사 흐름에 대해 알 수 있고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