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방직을 준비하고 시험을 봤었는데 한국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불합격이란 결과 앞에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나는 안되는걸까? 포기할까?.. 이런 생각들이 저를 정말 많이 힘들게 하고 괴롭혔습니다.그러다가 이제 난 더이상 돌아갈 곳이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마지막으로 다시 딱 한번만 도전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해커스를 만나게 되었고 이중석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의심반 기대반으로 해커스 공무원 한국사 1타 강사였던 이중석 선생님의 수업을 선택하였고, 들어보았습니다.시험 목적으로만 한국사를 공부하던 저에게 이중석 선생님은 한국사라는 과목이 정말 재밌고,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학문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어떤 과목보다도 재밌고, 점수도 잘 나오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 가득합니다.선생님과 함께 지금까지 8개월 정도 달려왔는데 제가 한국사라는 과목을 정말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할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선생님 덕분에 지금은 한국사 과목이 가장 쉽고, 저에게는 효자 과목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곧 지방직 시험이 있는데 당당히 합격해서 합격후기로 이중석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글을 꼭 남기고 싶네요.합격까지 선생님과 함께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이중석 선생님, 제가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