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열정적인 강의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오전에 강의 듣고 지칠때 오후에 옛날 이야기 듣듯이 시도 들어가면서 하는 수업 너무 좋습니다. 가끔 감동적인 이야기로 동기부여도 해주시고 이미지화같은 학습 방법 도 알려주시고 힘든 공무원 생활에 비타민 같은 수업 잘 듣고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쭉 강의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조선 근대사 강의가 빨리 올라오면 좋겠어요ㅠ

쌤이랑 공부 빨리하고싶어요

현대사 하다가 조선 공부하니까 어렵긴해도 기다려져요

정말 역사 이야기 듣기 싫어했는데

이중석쌤이랑 공부하고나서 남편과 역사 이야기를 하게 되는 날이 오네요 ㅋ

아직도 아..그 누구지 이러기는 하지만 꾸준히 쌤이랑 만나다보면 ㅋㅋ될 것만 같아요!

정말 한국사 싫어했는데

이중석쌤 만나서 공부하고나서 아직도 잘 모르고 초시생이지만

흥미를 갖고 매일 쌤 만나서 공부하는게 넘 좋아요 ㅋ

무작정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했던 국사를 이해를 기반으로한 암기과목으로 공부하니

팍팍한 공시준비기간에 한줄기 빛이 될 정도로 재미가 있습니다.

문화사 파트는 상대적으로 재미가 없지만,

정치사 파트는 너무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생님의 욕도 너무 정겹고 좋습니다.

사림이 계속 살아난다고 몸으로 표현해주시는 부분은 자꾸 봐도 웃기고,

역사의 수면위로 올라왔다고.. 하신 부분.. 그건 아직도.. 다시 생각해도 웃기네요.

개콘을 봐도 안웃는 저에게 이렇게 큰 웃음을 주시다니

한몸 희생 하시어 웃게 해주시는 선생님의 열정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파트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국사를 왜 공부해야하는지 , 그리고 공무원 시험에 왜 국사 과목이 있는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절감합니다.

코로나로 강의하시는 선생님도 지치실텐데 힘내세요!

응원하는 제자가 늘 있습니다!!

너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2019년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2020년 지방직공무원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9월 18일에 합격결과가 나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렇게 늦게나마 수강후기 남깁니다^^

부족한 공부시간, 아이러니하게 하루에 4시간 강의를 들어도 절대 아깝지 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지루하고 답답한 마음가운데 하나의 단비(?)같았던 너무나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던 한국사였습니다.

95점으로 한국사는 저에게 정말 효자과목이었고, 단순한 시험과목을 넘어 한국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코로나가 어서 잠잠해지면 박물관이나 유적지 탐방을 통해 그 때 재밌게 들었던 그 시간을 다시 회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사를 깊게 알지못하고 지내오다가,

이번에 계리직 준비를 하면서 

분단의 아픔을 다시한번 통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공무원이 되어야하기때문에 흐름을 파악하면서 공부하고는 있지만

한국사를 왜 배우고, 거기에서 무엇을 얻어야하는건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됩니다.

이중석 강사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