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는 한국사에 전혀 관심없다가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서 이중석 선생님 강의를 통해 한국사라는 과목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어요 !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 :)

책도 퀄리티가 좋고 강의도 빠르게 훑기에 적합한 강의라 생각 되네요

일제 강점기, 사실 이번 강의를 들었을때, 일제 강점기 당시의 일본의 만행과 전횡을 알고 있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이때문에 분노하고 절망할 것 같아서 우려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듯이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감정적으로 가기 보다는 냉정하게 보고 수업에 임했습니다, 더 자세하게 나와서 내심 분노도 많이 했었습니다. 한국사 강의를 통해서 일제 강점기라는 어두운 이면을 더 자세하게 알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사에 대해서도 알게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순신 장군님과 세종 대왕님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수가 있어서 좋았고, 평소에 알던 부정적인 역사 부분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지만 더 자세하게 알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던 조선사 왕조들중에서 세조가 제일 싫었는데, 세조를 더 싫어할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타당한 이유도 없이 상대를 싫어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타당한 계기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고등학생때부터 국사라고 해서 배워왔었던 것인데, 역사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했었던 과목입니다... 이중석 선생님께서 해주셔서 더 재미있고, 더 관심을 가지고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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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역사를 정말 싫어하는 사범대학생입니다.

사범대이다보니 한국사능력시험 피해갈 수 없어서;;

고학년이 되서야 끌려가는 마음으로 듣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선생님 강의듣는 맛으로 공부합니다 :)

전 역사는 싫어하고 철학, 문화, 신화 등등의 인문학 수업을 전공보다 좋아하던 대학생이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역사도 곧 인문학이더라구요. 재밌습니다ㅎㅎ

물론 시험을 위해선 암기가 중요하겠지만,

그 과정이 정말 재미있고 적극적인 마음이 생겨야 오랜시간 버티고 시험까지 좋은 결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 맵핑 강의는 저에게 의욕을 주는 좋은 강의입니다.

열심히 해서 결과 잘 내볼게요. 잘듣겠습니다~

저는 초시생에 주부입니다.

한국사에 대해 아는것이 1도 없다는것이 너무 부끄러웠는데.

요즘 이중석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다음 강의가 기대되는건 처음입니다.

1회독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무조건 외우려 하지 않고 흐름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음 회독을 위해 정리는 꼭 해두고 있구요

실감나는 이야기와 가끔씩해주시는 유머에

매일 웃으면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제 중 고등학교 시절에 선생님이 계셨으면. . 제 삶의 질은 좀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이됩니다.

저의 당황성 확보는 이중석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나서부터 인거 같아요

정말 싸랑합니다. 선생님 !!

한국사는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고 두문자로만 외우고 있었던 저에게 이중석 선생님은 저의 고정관념을 깨뜨려 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한국사의 큰 틀과 개념의 뼈대를 잡을 수 있었고 지금은 그 뼈대에 살을 붙여가는 과정을 하는 중입니다. 중간중간에 해주시는 이야기들도 너무 재미있었구요(개인적으로 제 개그코드에는 맞았습니다.ㅋㅋㅋ) 항상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언제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