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합격한 친구의 추천으로 이중석 선생님 강의를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추천했을 때 수업이 정말 재밌어서 적어도 한국사 과목을 공부할 때만큼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들어보았습니다.

결과는 처음으로 시작부터 강의가 끝날 때까지 저의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기존에는 강의를 듣다가도 얼마큼 남았는지 화면 하단의 상태 바를 들여보곤 했는데 말이죠.

스토리텔링 형식의 수업이 저에게 흥미 유발이 되었고, 무엇보다 억지스러운 두문자 암기 형식의 수업이 아닌 이해 위주의 수업이라서 좋았습니다.

또한,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선생님의 열정도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수업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졸고 있는 학생들을 굳이 깨우지 않고 수업을 이어나가는 선생님들도 많으신데, 중간중간 학생들을 깨우며 분위기를 환기 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이나 유물에 관한 이야기,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 등 학생들이 한국사에 더 깊이 빠져들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강의 시간이 길고 양이 많아서 꺼려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이해하며 배우는 형식의 수업도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의가 재미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사를 공부하고 싶은 날이 많아졌고, 이는 성적 향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모든건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선생님께서 수업을 잘 이끌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에 흥미를 불어넣어주신 이중석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건강보다 강의가 우선입니다.

강의가 너무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해주셔서 듣는 동안 지친마음을 좀 달랠 수 있는 것 같아요. 

수업 중간중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데, 집중력이 떨어지다가도 정신을 붙잡게 됩니다.

한 가지 힘든 점은 강의 수가 너무 많아서 끝이 안보인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이 해야할 운명이니 참고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좋은 수업 재밌는 수업, 유익한 수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인강으로 올인원1,3, 먼저 듣고 지금 올인원2 듣고 있네요! 

올인원 강의 수가 많은 편이지만

강의가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듣게 되네요~!! 아직 습을 많이 하지 못해서 부족하지만

요즘 강의 들으면서 복습을 열심히 해보려고 하고 있네요!

한국사가 단순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해서 고등학교 때 너무 싫어했는데

이해하면서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강좌에요

완전좋아요!!!

초시생이라 한국사자체도 걱정이 많았고 특히 현대사 엄청 걱정많았는데, 수업들어보니까 겁먹을 필요 없는거같아요

맵핑 여러번 그려가면서 암기하고 스토리화시켜서 암기하면

금방 외울 수 있을거같아요

수강후기보니까 맵핑이 도움이많이 된다는 분들이 많아서 무료특강 들어봤는데 무료특강 들어보길 잘했네염

감사합니다~~^^ 

단기합격 목표로하는데 도움이 됐음 좋겠네여 허허

강의 내용이 알차고 좋습니다.

망설임없이 이 강의를 선택하게 된 것을 후회하지 않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암기를 외워야 하는 과목으로 인식이 되어서 꺼리는 일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스트레스 받고 공부하고 싶을 때마다 한국사 과목을 펼치게 될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이중석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도 많이 바뀌었고 헛되지 않은 시간이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색깔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중석 선생님의 한국사 강의는 정말 처음 접하는 방식이었고, 한국사가 이렇게 재미있고 공부하고 싶은 과목이구나...를 깨닫게 해주는 명강의 였습니다. 학창시절 지겹다 생각했던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좋아하는 과목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주제별 맵핑 강의로 사건들에 대한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이해하며 외우니 공부 시간 자체도 굉장히 줄어드는 효율적인 방식의 학습이 가능해져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게는 한국사라는 과목이 영어가 맞먹을 정도로 막막했습니다.

단기간 암기식으로 한능검 공부를 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사는 무조건 달달달 외워야 하는 과목으로 인식되어서

처음 한국사 교재만 펼쳐도 한숨만 나오는 지경이었으니깐요.

처음에는 엄청난 강좌 수에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긴 시간동안 많은 수강생이 선택했다는 건 어느정도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일단 듣기로 결정했고

그 선택이 탁월했다는 생각을 지금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는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한국사야 말로 이해와 흐름을 기반해야 하는 과목이라는 것을요.

지금이에서야 생각해 보면 역사라는 게 사람들의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만들어진 기록일 것인데

그 과정은 쏙 빼고 결과만 추려내서 그것만 보려고 했으니 당연한 것 같습니다.

물론 암기를 해야하는 게 여전히 많지만은 그래도 

처음 생각했던 그 막막함에서 벗어나니 부담감이 확실히 덜하고 

지금은 스트레스 받거나 공부하기 싫을 때는 한국사 책을 펼칠 정도입니다.

선생님 커리를 따라가면 국사는 합격점수가 나올 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암기라고 생각되었던 막막한 파트였는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기억에 더 오래 남는 거 같습니다.

고대사 과정이나 근대사도 좋았지만, 저는 일제시대 강좌가 정말 좋았습니다.

힘든 수업생활에 지치고 그럴 때는

독립운동 선생님들의 행적을 일러주신 강의 메모해뒀다가 다시 들으면서 마음을 재정비했습니다.

선생님 강좌를 듣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강좌 수 때문에 많은 비판을 들으시겠지만

계속해서 이렇게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덕분에 한국사가 암기만 해야한다는 딱딱만 과목이 아니란 걸 깨달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