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의를 듣기위해 유명한 선생님들 ot 영상 / 샘플강의 다 들어봤지만

머리에 들어오거나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강의 수강을 고민하던 차에, 이중석 선생님 강의를 인터넷에서 접하게 되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걱정한 부분도 있었지만, 일단 강의가 재미있고, 수업 내용에서 필요한 부분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수업 집중력이 끊기지 않고 집중해서 듣을 수 있었고,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눈이 아프면 (모바일 수강시) 귀로도 들을 때가 있는데 귀로만 들어도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사 수강 고민하시는 저와 같은 초시생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강의입니다.

남은 수강기 간동안 잘 마무리해서 완강하고 내년 시험에서 고득점 맞을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

강의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농담도 잘 해주셔서 공시기간 많은 힘이 됩니다!

현대사까지 다시 또 달려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사는 항상 저에게 '암기'만을 강요하던 과목이었습니다.

이해를 시도하려 했지만 고등학교에서 진행되던 주입식 교육체제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속도가 빨라야 했기에 그냥 참고 암기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덕에 수능이 끝난 직후 한국사라는 과목 자체와 멀어졌고, 그렇게 2-3년이 흘렀습니다.

현재,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에 있어서 가장 큰 부담은 다른 기타 과목도 있지만 한 번 경험했던 암기의 지옥인 한국사였습니다. 너무나도 막막했던 그 때 이중석 선생님의 맵핑 주제별 특강을 발견하였고, 맵핑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반신반의한 상태로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역사'라는 과목에 흥미를 느끼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시간마다 해주시는 농담에 웃음보가 터지기도 하면서 비록 인터넷 상의 화면 속에 계시지만 저도 모르게 화면을 향해 고개를 막 끄덕이고 있었습니다. 공부는 장기전이라 서두르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도 모르게 계속 연달아 들어 실강 진행되는 속도에 맞춰 하루에 다 듣게되는 날도 있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흥미라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붙잡아 주신 것 같아서 정말 좋은 강의인 것 같습니다. 또한 무조건 암기가 아니라, 이해 관계와 구조를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되기 때문에 암기가 병행되었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무조건 이중석 선생님을 믿고 커리큘럼 따라가려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기본 강의를 다 들었는데

확실히 다른 강의랑은 다릅니다.

맵핑의 중요도와 그 효과가 저한테는 딱 맞았습니다(이과출신이라 한국사는 처음이고 암기과목에대해 약했던 저한테는 기본을 무작정 암기로가 아닌 이해로 탄탄하게 다져주는게 적합했습니다.)

인강으로 들어서 현장으로듣는 사람들의 보충수강의 고통은 못느꼈지만 오히려 길게 하니까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습니다(추가적인 사설이 더해지니 머릿속에 더 각인되는 느낌?!떄문에)

문제 해설강의때에도 추가적인 설명들이 있다고 하니 더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맵핑이란게 그냥 단순 암기보다 훨씬 이해도 잘 되고 기억에 잘 남아서 좋아요

중석샘 수업 들으면서 한국사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공무원 한국사가 내용도 어렵고 워낙 방대해서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맵핑 한국사 수강하면서 근현대사부터 일제시대까지 공부할 수 있는 틀과 뼈대를 명확히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가 재미있고 기억에 잘남아서 좋아요~

정보없이 들어왔는데 선생님 너무 재밌으십니다. 오랜만에 하는 공부지만 엄청난 도움이 될것같아요.

강의 선택에 어려우신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듣고 좋은 결과 이루도록 할게요

모두들 파이팅^^

중 고등학생 때 두문자로 외우거나 그것도 안 외워지면 그냥 통째로 외워서 시험 끝나고 나면 기억이 하나도 안 났는데 중석샘 강의를 듣고 나니까 길을 걷다가도 아 이랬지 하고 생각나요.

복습 하려고 필기노트 펼치면 그때 그때 해주신 농담, 이야기 등이 기억나서 복습이 잘돼요.

중석샘만 믿고 꾸준히 공부해서 꼭 합격수기 올리겠습니다.

최고입니다, 믿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