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간호직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2020년 지방직 시험을 준비하면서 한국사는 5회독 이상을 했을 정도로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점수는 아쉽게도 80점이 나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를 유투브를 통해 들었는데 정말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시고 이해가 쏙쏙 되어 강의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직 시험에서 떨어지고 해커스에서 이중석 선생님 강의를 3개월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신청하여 지금 너무나 재밌게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타사이트를 통해서 한국사를 배울 땐 방대한 암기량, 이해가지 않는 부분들이 많음에도 일단 외우고 보자라는 마인드로 공부를 하여 정말 지겹게 느껴지고 제일 부담감이 느껴지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중석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한국사가 이렇게 재밌는 과목이였구나 느끼게 되었고, 암기 위주가 아닌 이해위주의 강의 방식은 정말 혁명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이중석 선생님을 통해 인생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역사가 왜 중요한지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수업이여서 정말 내일 또 한국사 공부시간이 기다려지고 다음 강의 땐 또 얼마나 재밌는 수업인지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한국사 공부가 기다려진다는 게 저는 너무 신기하고 이중석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감히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한국사 강사는 이중석 선생님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공시생들이 한국사라는 과목은 그저 암기가 힘든 과목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중석 선생님을 만나는 순간 그 생각은 달라질 것이고 왜 한국사가 공무원 시험의 과목에 꼭 있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한국사를 배운 사람과 배우지 않은 사람은 인생관도 매우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걸 이중석 선생님을 통해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배웁니다. 그저 두문자 암기, 이해도 되지 않으면서 일단 암기하고 보자는 식의 공부는 더 이상 한국사 고득점이 불가능하다고 느낍니다. 이중석 선생님의 말씀처럼 수업이 재미있으면 암기가 더 잘된다고 하셨는데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강의수가 길다는 게 단점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봤을 땐 수회독 하는 기간을 1회독 만으로도 이해가 잘 되게 해주시니 결국 공부하는 시간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한국사가 부담스럽게 느껴지시는 공시생분들께 꼭 이중석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중석 선생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