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핑은 신화가 되고... 전설이 된다...

공무원 한국사의 전설로 거듭나게될.....이중석 선생님...

맵핑노트 한권만 있으면 저도 역사선생님 할수 있을것 같아요...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사 중에서 가장 어렵고 헷갈리는 파트인데.. 쉽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쏙쏙 됩니다.

항상 이중석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량진 한국사 씹어먹는 그날까지.... 파이팅 입니다..

여태껏 만나본 한국사 선생님중 최고입니다.

맵핑 한국사.... 물끄러미 맵핑노트를 보고 있으면 기억이 새록새록...

암기를 많이 하지 않아도 답을 골라낼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것 같아요

한국사가 이렇게 재밌는건지 처음 알았어요.

쌩기초강좌 수업+ 복습겸 필기정리 한번 방식으로 모두 들었는데 마치 재밌는 옛날얘기 들은것처럼 스토리가 기억에 남아요. 남편도 너무 재밌다 해서 한국사는 일부러 남편퇴근하고 오면 저녁먹고 듣는데 옆에서 일하면서 자기도 귀로 같이 들을때가 많거든요~ㅎ 마지막 중상학파 하실때 허적 쓰셨다가 헷갈릴수 있다고 허목을 쓰시는데 옆에서 남편이 "왜? 허적이 누군데?"하는 소리에 "허적?남인의 영수~ 영수는 당대표 같은거야~ 숙종때 환국이 세번 있어서 일종의 탕평책 태동기 같은? 당이 막바뀌거든~ 첫번째 환국때 남인이 집권중이라 허적이 완전 실세였는데 유악인가?방수천막을 왕한테 미리 허락 안받고 썼다가 찍혀서 이런저런 꼬투리 잡히다가 다 죽어.아들이 허견이랬는데..허목이면 친척인가?"그랬는데 선생님이 곧이어 허목은 허적 친척이라고 하셔서 오오오~~ 똑똑해졌네~~ 소리 들었어요 ㅎㅎ

암기도 따로 안했는데 저렇게 줄줄이 기억나서 설명이 된다는게 어찌나 신기한지요~^^정말 대단하세요!!

2000년부터 대치동에서 강의하셨다고 하신 소리에 반갑기도 하고 너무 아쉬웠어요. 저는 중대부고 다녔는데 00학번이어서 선생님 강의를 못들었네요~그때 선생님 강의를 들었으면 가치관도 달라졌을거고 제 인생이 달라졌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강의가 너무 흥미로워서 언급만 하고 넘어간 고서 내용이 궁금해 도서관가서 읽어보기도 하구요^^;;시험준비중에 하나만 그렇게 파면 안되는데ㅠ_ㅠ 계~속 한국사만 하면 좋겠다~싶어지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ㅎㅎ

남편은 아 저 선생님 너무 재밌다고 저 사람이랑 술 한잔 하면 정말 즐겁겠다~ 하더라구요^^

시험공부 즐겁게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국사 수업은 다른 수업 듣다가 힘들거나 집중 안될때 상처럼 들어요! 시험공부 중에 활력소네요~ 시작한지 두달밖에 안된 주부수험생인데, 내년에 좋은소식 들려드리고 싶네요^^   

 평소 익숙치 않은 용어 때문에 집중하기 힘들고, 암기과목이라 생각했는데

선생님 강의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고 있네요.

꼭 공무원 준비가 아니더라도, 교양으로 듣기에도 정말 유익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국사 수업이네요.

도식화로 쉽게 이해되고 동형모의고사도 수능형으로 출제해주셔서 새로운 흐름에 적응할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노량진 1타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중석 한국사는 반드시 2-3년 안에 노량진을 씹어 먹을듯...

이중석쌤꺼만 듣고있어요 ~~ㅋㅋ 광신도입니다

시간이 촉박한 저에게 막막하게 느껴진 암기량의 한국사를

깔끔하게 핵심요약된 강의였던듯 합니다.

인상깊었습니다. 만족한 강의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무섭게 하시는데 정신이 번쩍들게 하신다!

파생되는 역사의 관계를 재밌게 알려주셔서 머리에 오래 남아 기억하기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