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생입니다. 평소 한국사를 좋아했지만 막상 시험을 준비하려니 막막했습니다. 다른 분들 강의도 들어보고 나름 준비했지만 개념은 개념대로 연도는 연도대로 정치며 사회며 머리 속에서 날아다니기만 하더군요. 그러던 차에 이중석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인강생이라는 게 처음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열정적인 강의를 현장에서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만 따라가면 저절로 정리가 쏙쏙 되는데, 강의 중간 중간 험한 말ㅋㅋ도 섞어서 해주시고 찰떡같은 예시를 들어주시는 게 저한테는 훨씬 기억에 오래 남고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는 기분을 느끼게 했습니다. 아직 시험을 한 번도 응시하지 않았고 아직 한국사 전체를 다 공부한 것도 아니라서 무조건 점수와 직결된다고 섣불리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만약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도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그건 선생님의 강의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제 노력이 부족한 탓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늘 온 마음을 다해서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는 이중석 선생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