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정신나간 놈이 따라다니면서 수강후기 별 1개를 남긴다고 하길래 제가 별 5개 드리려고 수강후기 뒤늦게 남깁니다. 

항상 열정적인 강의 너무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돈이 하나도 안 아까운 강의입니다. bb 

중고등학교 때 한국사 수업을 단 한번도 제대로 들은 적 없는 거의 매국노에게 한국사가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걸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홍보멘트대로 과목 4개 준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타 인강생들도 같은 마음이실텐데, 인강으로 듣고 있는 게 너무 통탄스러운 강의입니다. 중석쌤이 자꾸 순간이동을 하시니까요. 가뜩이나 공부도 1인실에서 하고 있는데 소외당하는 기분이 들어 가끔 외롭습니다. ㅋㅋ 

이제 올인원3를 마치고 기출 선사시대 시작하는데 기출 강의마저 마음에 매우 쏙 듭니다. 문제 풀 마음이 전혀 없는강의! 웬걸 딱 저한테 맞는 강의이지 뭡니까.

전 금붕어라서 발해, 가야, 고려 이런 나라는 제게 추억이 되어 버렸거든요. 그런 나라가 있었다는 것 정도만 기억납니다. 

이런저런 말들에 주눅들지 마시고 (어차피 그렇지도 않을 것 같긴 합니다만) 행복하게 강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내년에 꼭 합격해서 합격 후기로 해커스 한국사 이중석 쌤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겠습니다. (제발 합격) 

공무원 한국사 선생님은 단언컨대 중석 선생님이 제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선생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서 풀어주시고..

덕분에 점수가 점차 오르는게 보여 학구열이 더 불타오르는 거 같아요

초시생분들께도 완전 강추드리는 중석 선생님 최고!!

한국사 인강 고민하다가 중석쌤 강의 선택해서 듣는데

선택하길 잘했다 백번 생각해요.

이전까지 학교시험을 위해 단기간에 외우고 까먹고 하면서 한국사를 공부했는데 

쌤 강의를 들으면서 이제는 그렇게 공부해서는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사건하나도 인과관계를 설명해주시면서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이십니다 ㅜ ㅜ 

첫 불교 강의 들을 때 부터 너무 재밌었고, 마지막까지 선생님 믿으면서 

천천히 달려볼게요 ! 

감사합니다. 

완강을 10강 앞두고 있습니다.

성리학에 대한 복습과 아직 수강하지 않은 10강을 남겨둔 채로 먼저 후기를 드립니다.

해커스를 통해서, 좋은 강의를 수강하게 된 점과

우리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 주려고 애쓰시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수업은 두말 할 것 없이 유쾌하면서도 흡입력에 있어 퍼펙트하시고

무엇보다 제가 감사한 건 삶에 보탬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십니다.

하필 힘들 때 눈물이 쏙 날 정도로 상황에 맞는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수험생활이 고달프고 외로울 때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다시 해볼 힘이 납니다.

잘하고 싶은데 용기가 부족할 때 선생님 강의를 듣습니다.

피곤한데 한 강만 더 할 때 선생님 강의를 듣습니다.

역사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사는 암기과목

그래서 힘들고 지치는 과목

이렇게 생각한 시간들이

이중석 선생님을 만나고 그러한 생각들이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암기로만 따라가려면 절대 정복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고 지금의 모습들과 빗대어 생각해보고

물론 암기는 본인의 영역이 분명 있지만

전처럼 그렇게 한국사가 마냥 꺼리는 과목이 아니고

오히려 더 알아가고 싶고 

이 마음대로 같이 점수고 잘 올라오기를 바라봅니다

아직 갈길이 너무 멀지만

선생님과 함께 행복한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역시 이중석 강의는 명강의~!!!!!!!!!!!!!!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나고 재밌고 

머리속에 쏙쏙 떠오릅니다~!!

중간에 다른 이야기를 통해서 머리속에 기억이 남게 좋은 효과를 볼때도있지만

당장 시간 부족하고 강의 핵심만 듣고싶은데 시간만 잡아먹고

여러번 반복했을때 계속 넘기게 되는 그런 단점들이 있습니다.,,,,,,,,

핵심만 강의해주셨으면,,,,

여태 항상 무조건적으로 외우기만 하다가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니 더 잘 기억에 남고 재미있게 수강했습니다.

사실 힘든 공무원 강의 중 오아시스같은 강좌입니다. 다른건 재미없는데 한국사만 재밌어요..

한국사라면 원래 무조건 외워야 하는 흐름없이 완벽한 암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중학교부터 어쩌면 대학교 교양때까지도 그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저에겐 역사란 매우 지루하고 재미없는 그저 단순히 암기만을 요구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저에게 한국사는 최대의 문제였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까다롭게 인강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선생님의 샘플강의를 듣고 무언가 역사가 재미있고 이야기의 흐름이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 순간 한국사 선생님을 바로 정했습니다. 맵핑과 적정의 암기를 통한 한국사는 저에게 맞는 한국사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선생님을 통해 한국사의 새로운 모습을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고 깊이 있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