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첫수업 듣자마자 너무 재밌어서 웃느라 바빴네요!ㅋㅋㅋ

수업 들으면서 느꼈던건 맵핑 방식의 필기가 뭔가 덜 딱딱한 느낌이에요. 

꼬리에 꼬리를 물어 생각이 그려지는 게 암기하기 수월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년도나 헷갈리는 용어들은 외우기 쉽지 않네요 ㅠ.ㅠ

아무튼 선생님 유머 너무 최고에용 ㅋㅋㅋㅋ 

현장에서 강의 들으면 너무 재밌겠어요! 

저는 앞으로 인강에서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특히 노베이스 분들께 추천드려요

설명 자세하고 강의수가 많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금방금방 들어지고 강의도 재미있어서 좋았어요

공무원 공부 시작하면서 공부할 때 덜 지루할 것같은 한국사과목부터 시작하자고 마음먹고 듣기 시작했는데 과목 선택도 선생님 선택도 최고의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교재도 두꺼운 줄글 교과서 달달달 암기하듯이 하려면 힘들었을 것같고,노트정리를 아예 처음부터하자니 막막했을 것같은데 딱적당한 두께에 꼼꼼한 내용구성으로 돼있어서 마음에 속 들더라구요 추천합니당

기본이론강의와 함께 꼭! 들어야 하는 수업입니다.

문제유형파악도 좋지만, 제가 부족한 부분 파악이 잘 되는 수업인 것 같아요. 사실 강의수도 만만치 않아서 복습 시간을 걱정했는데,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식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복습 시간이 단축되더라구요.

강의를 들으면서 이론 회독이 가능한 것도 참 좋습니다. 알고 있는 부분도 한번 더 점검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수업 중 하시는 사담도 재미가 있어서 웃게 되는 강의입니다.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에서 들으면 안될지도..)

문풀의 부담을 조금은 덜어내고 확신을 채워갈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담임선생님이 한국사쌤이셨지만 공부를 한적이 없습니다..

한국사는 암기만 하고 배움이 없는 수업이라고 생각했어요 배워야하는 이유도 못느꼈었구요

그런데 이번에 느꼈어요! 역사를 배우는 이유와 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요~~

너무 재미있게 이론강의 들었고 찡하고 감동스러운 순간들이 많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수업해주셨으면 좋겠고 유튜브도 해주세요 쌤ㅠㅠ

제 2살짜리 아들, 아내 한테도 꼭 들려주고 싶은 강의네요.

지금 아들은 어리고 아내는 바쁘지만, 나중에 꼭 볼 수 있게

쌤이 강의 오래오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넘 똑똑하시고 말도 넘 잘하시고 마인드도 넘나 멋지신데,

얼굴까지 잘생기고 귀엽기까지 하심..

교통사고 당하셨었다는 이야기 , 부모님 이야기 

무엇 하나 쉽게 꺼내기 힘드셨을 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동)

강의를 듣고 복습하고 나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서 마치 건물의 뼈대를 세우는 느낌이었고,

계속 반복 하며 공부하면서, 세세한 부분을 알아가며 그 뼈대에 덩어리를 붙여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수업 중간 중간에 책에 없는 이야기를 자주 해주시는데, 그것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역사의 뒷이야기(?)를 들으면 흐름이 명확해지고 내용을 까먹는 일이 덜 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 이후로 한국사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데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한국사를 이중석 선생님께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이건 한국사 강의를 넘어서

인생 지혜를 알려주는 명강의입니다!!!!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수업하시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다음 강의가 기대돼서 개인 복습공부는 안하고

계속 강의만 듣고 있을 정도로 공무원 인강 중 유일하게 웃음 나오고 몰입하게 됩니다.

이번에 27년도부터 한국사가 한능검으로 대체된다는 소식을 듣고 더는 공시생들이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없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근현대사 36강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아 제발 한국사 시험 안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이중석 선생님 계속계속 보고 싶은데 한능검으로 바뀌면 어디서 봐야돼요?? 저 재수하게 되면 이제 누구 강의 듣지?

진짜 앞으로 선생님 없으면 누가 우리 역사를 이렇게 제대로 알려주겠습니까ㅜㅜ...

결론은 이중석 선생님의 한국사 강의는 인생 강의다.

선생님께서는 중간중간 장난을 치면서 강의를 하실 때 창피하다고 하셨지만 덕분에 강의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지루해지려고 할 때 즈음 알맞게 농담을 툭툭 던져주시는데 그게 완강을 할 수 있게 도와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농담 덕분에 암기가 보다 쉽게 되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요.

좋은 강의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 강의 들으며 공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D

한국사가 이렇게 재밌는건줄 몰랐어요

이중석 선생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