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수학과외를 마지막으로 제가 26살에 손을 놓았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생명과 수학(특히 미적분)이었어요.
그래서 그 기호도?때문에 과외도 하고 그러다 직장생활을 하느라 손을 아예 놓았죠..
네이버카페 독공사에서 해커스 15일 무료강의 쿠폰을 준다길래 등록하고 수학을 수강시작했는데요.
오늘까지 들으면 60강 완강할거 같네요!
그래도 수학을 좋아했었던것이랑 과외했던것 그리고 선생님의 포인트를 찝어주시는 강의 덕분에
15일만에 완강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기억도 금방금방 나고 이게 왜 이런거지? 하고 인강보면서 갸우뚱 할라하면 선생님이 먼저 설명해주셨고
이건 이방법으로 풀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하면 어김없이 선생님이 다른방법도 있다면서 풀이해주시더라구요.
진짜 제가 수학 인강은 ebs심주석 선생님에게만 감동을 받았는데
선생님강의 또한 저에게 무한감동을 주셨어요.
15일내에 60강을 들어야해서 항상 1.6배속으로 들었더니 선생님이 말 빠르신분이라고 뇌가 기억하는 ㅋㅋㅋ
1.0배속으로 보면 뭔가 어색하기도 합니다 ㅋㅋ
선생님 유행어 난리났네 난리났어 와 집에가야겠어~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분필투하 넘나 유쾌하세요! ㅋㅋㅋ
정말 감사하는 마음에 처음으로 해커스에서 후기 남깁니다.
해커스에서 선생님 포함 감동을 받은 선생님은 총 두분이에요 ㅋㅋㅋ
선생님 아픈 곳 없이 건강하시고 항상 지금처럼 많은 학생들 지도해주시길 바라게요!!!!!!!!!!!!
여러분! 수학 놓은지 5년 넘은 저도 완전히 기억하게 해줄만큼! 좋은 강의에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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