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한국사도 매우 이해가 잘 되게 설명을 잘 해주시고, 한국사 외에도 인생을 살아가는 부분에 있어서 멘토처럼 인생 방향에도 도움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선생님 말대로 선생님을 믿고 쭉 따라가겠습니다!! 

이해를 통해 저절로 외워지는 수업

ㅠㅠ 드디어 올인원1,2,3 다 끝냈어요!!!

이걸 끝내고 나니 앞으로 어떤 강의든 완강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농담이입니당ㅎㅎㅎ 

선생님이 워낙 잘 이끌어 주셔서 이렇게 긴 강의도 끝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다른 강의 듣는 친구들이 맵핑교재 보면 항상 "와 엄청 자세하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내용이 많기 때문에 사실 좀 많이 힘들지만,,,ㅎㅎ

그렇지만 혼자 복습할 때 선생님이 농담했던 것, 스토리 이야기 해주셨던 것이 쭈욱 생각나서

그 많은 내용이 저 혼자서도 나름 맵핑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가끔 내용이 기억 안 나도 교재에서 어느 위치에 있었더라 정도로도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사람 나름이겠지만, 

저처럼 한국사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고, 기억력이 약하고, 이해를 해야 외워지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강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재를 사신다면 스프링분철 추천드립니다!!!

저는 교재 통채로 스프링 처리 했는데 여러번 보다보니 손때타고 부푸니까(?) 스프링에 꽉 차서 넘기기도 힘들고 들고다니기 무거워요ㅠㅠ

반반 나누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사 ALL IN ONE 1, 2, 3 완강했습니다. 길긴 했지만 그만큼 자세하고 기억에 남게 공부할 수 있었고 지루하지 않은 수업이었습니다. 회독진행하며 기출 시작하겠습니다!

일제파트부턴 정말 총체적난국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때 당시의 독립운동 하시던 분들의 스토리를 들으면서

감사함도 느끼고 그 스토리들까지 맵핑에 끼워두니

ㄱㅣ억하는데 훨씬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국사공부를 단지 공시생 공부로만이 아닌

뭔가 한국사람으로서 알아야 하는 지식들을

또 채워주신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이상하게 국사시간이 너무 싫었는데

그 큰 이유는 아마도 선생님이었던거 같아요.

선생님이 너무 좋으니까

한국사가 하나도 지루하게 안느껴지고

너무 재밌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소 조선 근대사 파트는 어렵기도 하고

출제빈도도 높지만 기출에서도 무한반복하다보니

그래도 점수가 잘 올라가는거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국사 수업 컨택하려고 여러 합격수기를 읽어보다가

힘든 수험생활에 유일한 안식과 위로를 받았다는 이중석쌤의 한국사 강의라는 말에

잉? 말이돼? 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내 기준 암기만 빡신 과목)

강의도 길고 강의수도 많아서 발등에 불떨어진 나는 많은 고민이 되었지만

맛보기 강의듣고 그 고민은 시간낭비^^;;

입틀막 하며 웃음꾹 누르며 강의 듣고있습니다

왜 이제야 만난건지,,,,,...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인가요??

저의 앞으로 수험생활의 안식과 위로로 부탁드려요~~~

중석샘,....사....사......시는동안 돈 많이 버세요***^^7

거부감이 강했던 한국사 공부가 쉽고 재밌어졌어요~~ㅎㅎ 강의가 지루할 틈도 없고 맵핑으로 인하여 기억하기도 쉽고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ㅎㅎ

공무원합격은 해커스

역사는 이중석!

한국사계 서경석!

한국사를 잘 가르친다, 이해가 잘 된다 같은 것은 구태여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분명 정말로 잘 가르쳐주시고, 머리에 오래 남으며, 단어가 아니라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서 기억이 되기 때문에 정말로 배울 때도, 배우고 나서도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특히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강의 도중에 중간중간 다른 길로 새기도 하고, 옛날 이야기를 해 주실 때도 있고, 주변 동료들의 이야기를 해 주시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일부는 한국사 강의면 한국사 문제 잘 푸는 법만 얼른 이야기하고 끝내면 되는 것을 뭐하러 이런 이야기를 하나, 이런 이야기를 들어서 어쩌라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우에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내가 왜 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가, 이 공부를 해서 내가 뭘 하려고 하는건가. 이게 정말 당장 시험에서 문제를 풀려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역사와 하나의 이야기로서 내가 받아들이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인생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부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비록 제가 암기머리가 그닥 좋지 않아 문제를 잘 풀었거나 한국사 포인트를 줄줄 외지는 못 했지만, 학생으로서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 배워 갑니다. 그리고 저는 이게 가장 큰 배움이라고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