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듣고 있는 강의 이기때문에 한번도 완강한 적이 ㅠㅠ

하지만 그래도 이해도 되고 듣기도 좋습니다.

쪼개서 들은 거 합치면 완강이 몇번이나 됩니다.

믿을 수 있는 강좌

믿을 수 있는 선생님

정도전에 대해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명강의~~!!!

너무 좋네요. 목소리 톤하고 말하는것도 알아듣기 편하고 내용도 너무 도움 됐습니다

전근대사도 그랬지만 근대사에 들어 암기의 중요성이 높아짐을 느낍니다.

기껏해야 왕 순서, 더 자세히 들어가봐야 연도를 물어보던 전근대였으나

1년 동안에도 다양한 인물들과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근대사는

문제에서 정답을 찾아 점수로 연결하는 것에 암기의 비중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지식을 구조화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대로 된 인과관계가 생략된 지식은 어지러이 헝클어져

오히려 머리 속을 복잡하게 만들 뿐이니까요.

돌아서면 까먹고 또 돌아서면 까먹고 계속해서 휘발되는 지식을 잡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번 체계를 이룬 지식은 잊어버리더라도 다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흩어져 있던 지식을 제 자리에 다시 채우는 것이 훨씬 수월한 것 같네요.

제대로 된 학은 습을 뒷받침하고 꾸준한 습은 또 다시 학에 영향을 줍니다.

학은 끝났으니 저는 이제 습을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개간사패전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개간사패전이 고려시대에 한정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kbs1tv의 역사저널 그날을 보는데

엊그네 5월6일에 임꺽정 이야기가 나오던데

그 부분에서 '임꺽정이 고리백정이었고 갈대를 엮어 생계로 삼았는데

갈대밭을 처음에는 권신이 나중에는 내수사가 개간을 빌미로 주인이 되었다'라고 하여서

저는 이를 개간사패전으로 이해하였는데 다른가요?

방송에는 경국대전 중

3년이 지난 진전은 다른 사람이 고하고 경작하도록 허락한다

라고 하여 진전도 찾아보았는데, 진전을 경작하는것은 개간이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국사는 막연히 암기과목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중석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네요.

이해를 기반으로 하면서 맵핑을 통한 암기..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왜 국사를 배워야하는 가에 대한 답을 얻게 됩니다.

이 수업을 들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들어보세요.

후회하실 일 절대 없을 겁니다.

국사는 막연히 암기과목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중석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네요.

이해를 기반으로 하면서 맵핑을 통한 암기..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왜 국사를 배워야하는 가에 대한 답을 얻게 됩니다.

이 수업을 들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들어보세요.

후회하실 일 절대 없을 겁니다.

단순암기의 휘발성을 잘 알고 있는 저로써는 왜 때문에 이렇게 되고, 그러한 원인에 대한 결과 방식을 통한 이해로의 암기, 맵핑  주관적인 판단으로 저에게는 잘 맞는 수업입니다. 자꾸 자꾸 보게 되네요. 그리고 유머감각이 은근 있으셔서 졸리지 않습니다. 비록 인강이지만 눈빛으로 저를 감시하는 기분도 들고, 집중력이 흐려질때면 너는 불합격이다라는 말이 와닿아집니다 ^^

무엇보다도 스토리가 연결되서 기억하기에 좋아요

이해쏙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