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3일 전, 조선까지 기출 끝낸 상태. 근현대사가 제일 많이 나오는데 망했다 어떡하지 싶었습니다. 

이 특강 듣고 광명 찾았습니다. 3회의 분량으로 근현대사 모든 유형을 다룰 수는 없지만 그 중에서도 알짜배기 정말 찐찐 중요한 부분 반복하고 또 반복 설명해주셔서 이것만 듣고 외우고도 근현대사 커버가 가능했습니다. 좋은 강의였습니다.!!

올인원 다 듣느라 죽는 줄 알았는데 기출강의까지 70강이 넘는다니 이걸 들어 말어? 고민 많이 하실 겁니다.

그치만 누군가 그랬어요. 이중석 선생님은 기출부터가 찐이라고. 정말입니다. 오티 때도 말씀하시지만 문제를 풀기 위한 강의가 아닙니다. 이거 답은 이거 하고 �� 넘어가는 강의 아닙니다. 필요하면 다시 처음부터 개념 설명해주시고 이제부터는 뭐가 중요하고 뭐가 중요하지 않은지 판단하며 찐암기에 들어가면서 철저한 지문분석 사료분석으로 출제자의 눈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이 키워집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중석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정말 수강생을 위하는 마음으로 강의하시는 게 잘 느껴졌습니다.

나중에 이런 것도 후기에 적어야지! 생각한 건 많은데 적어놓질 않아서 다 표현할 길이 없네요ㅠㅠ

아마 엄청난 강의수에 진입장벽이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오티부터 말씀하셨듯이 학의 시간을 늘려 습의 시간을 줄인다. 저는 여기에 100% 동의하며 저에게는 100% 맞는 공부 방법이였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기 때문에 모든 걸 암기하지 않아도 조금만 생각하면 문제가 정말 술술 풀려요. 진정한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강의였습니다. 

선생님 강의가 필요한 학생이 바로 저입니다.^^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많은 학생은 선생님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저처럼 지식이 많이 부족한 학생은 

다른 선생님 강의들었으면 이해없이 진도만 쭉쭉 나가서 힘들었을꺼 같아요

주변소개없이 검색하고 알아봐서 선생님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 수업방식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기출문제풀이도 이론수업처럼 꼼꼼하게 이론을 복습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국사는 암기 과목이라고 지금까지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중석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국사도 이해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4년째인지라 기억이 나는건 없고, 책상에 앉아있긴 힘들고... 신세 한탄만 하다가 이중석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국사에 재미가 생기면서 시험에 대한 희망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꼭 들어보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제가 한국사에 대해서 이런 글을 쓰게될 줄은 몰랐네요. 

이 과목을 너무 싫어해서 공무원 시험은 단 한번도, 0도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나이가 들고 어떤 계기가 있어 큰 맘 먹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1등급을 받긴 했지만, 그때도 국사 시험이 제 평균을 내려먹는 유일한 과목이었고.. 좋은 기억이 있을리 없지요. 

그런데 진짜 신기한 일은 이중석 쌤의 다음 강의가 기다려진다는 것입니다. 

국어 문법/비문법, 기존 영어와는 다른 공무원 영어에 대한 적응...이제 막 시작하는 공무원 셤 스타터라 할게 태산인데요. 강의하신 다음 내용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이 과목들을 뒤로하고 결국 국사 강의 영상을 클릭하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제가 원했던 공부 방식 바로 이거죠!! 배경에 대한 인지, 왜 왜 왜에 대한 물음.. 이것에 대해 묻고싶어도 시간도 여유도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이 공허함을 이중석 강사님이 다 채워주시는 거 같네요. 

너무 잘 배우고 있고. 강사님 잘 나가시는(?) 데는 이유가 있음을 확인하고 갑니다~ 

학원 대문 사진에 가운데 있으시더라구요~~ㅎ

시간분배에 실패해버리고 말았네요ㅠ 선생님 특유의 쓴소리와 개그가 저한테 정말 잘맞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다음번엔 더 성실해지도록 할게요ㅠ

이상하게 강의가 지루하지 않아요

그렇다고해서 집중이 안되는것도 아님 ㅋㅋ 괜히 이중석이중석샘하는거 아닌거 같아요

중간에 버럭화내시기도 하시지만 그건 자기재량으로 넘어가시면 되는거니까 불편한것도 없고 오히려 집중 깨질만 하면 버럭하시는 소리에 오히려 집중을 다시 할 수있게 해주는 느낌 ,, 한국사 중 어려운 부분의 쌩기초라 걱정많이 했는데 쌤덕분에 쉽게 이해한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