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가 지루한면이 있었는데 수업을 재밌게 진행해주시고 반복적으로 학습을 했습니다.

연표와 사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다만, 시험에 안 나오는 건 아닌데 상대적으로 출현빈도가 낮은 마이너한 개념들도 꽤 등장합니다.

그리고 초창기 의도했던 것보다 강의 수가 길어졌기 때문에

시험이 얼마 안 남은 수험생이라면 필기노트 회독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필수까진 아니고 들으면 좋습니다.

힘든 수험생활에 웃음을 주는 이중석 선생님께는 항상 감사합니다

사료를 적용해서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좋아요

제밀 비중이 높은 부분이라..긴장하고 들었는데..잘 설명해주십니다.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참깨라면 맛이죠

선생님 말씀처럼 중, 고등학교 시절 뭐를 배운건지..;; 싶은

한국사 잘 알못이....조금씩 한국사를 알아가고 있어요 -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선생님 말씀 마음깊이 새겨서

이제 막 초등학교에 들어간 우리아이에게도 제대로 된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을것같아요 -

감사합니다. 

근현대사 수업을 듣다가

'병인양요 로즈-신미양요-로저스'말씀하실때

병인양요-베르사유의 장미 -> 로즈제독

신미양요-미국 -> 캡틴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

이렇게 말씀하시면 편하시지 않을까 싶어서 글 한번 남겨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