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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 작성자 |
이*은 |
등록일 |
202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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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선생님! 왜란사 전란 이후 상황에서 4대사고가 소실되었다고 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요 블랭크노트 답지엔 3대사고라고 되어있어서 혼란스러워서 그러는데 둘 다 맞는 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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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데일리테스트 질문입니다. |
| 작성자 |
우*영 |
등록일 |
202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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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중석선생님. 데일리테스트 중 질문드립니다.
을사늑약의 결과 및 영향에 간도협약 체결이 들어있는데
두 사건 간 시간의 경과가 다소 있어서 의문이 들어 질문드립니다.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이 박탈된게 1905년이고
이것이 쭉 이어져 1909년에 간도협약은
일본이 빼앗아간 외교권을 함부로 남용한 사례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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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 영남,경기학파 질문이용 |
| 작성자 |
정*윗 |
등록일 |
202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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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강의들 듣다가 질문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남인을 경기 남인과 영남남인으로 구분하는 과정에서 예송논쟁당시의 남인은 경기 남인이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동인은 영남학파였고 북인과 남인으로 분리되었는데 그럼 남인도 영남학파가 중심이 되는것 아닌가요? 여기서 경기와 영남으로 구분하는 것은 지역적 구분인가요??
아니면 광해군 북인 집권 당시 9:1로 인해 영남남인이 쓸려나가고 인조반정 후 서인 6: 남인4 일때 경기 남인이 새롭게 등용된건가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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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이요!^^* |
| 작성자 |
이*진 |
등록일 |
202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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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경세정운을 쓴 최석정이랑
구수략을 쓴 최석정 같은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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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성호 이익 동생 손해와 이중석 선생님의 조울증에 대한 고찰 |
| 작성자 |
김*우 |
등록일 |
20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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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강을 들었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구석기는 뗀석기를 암기를 하고 신석기는 간석기를 반사적으로 암기를 하려던 저에게 선생님이 '그렇다고 신석기때 뗀석기를 안쓴건 아니야, 칼로 자르듯 외우면 안돼' 라고 하며 가르치셨을때 정말 '아, 내가 이래서 역사가 안됐던 거구나' 하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몰입을 하며 강의를 듣다가 어떤 강의에서 선생님이 '그렇게 할꺼면 빨리 돈 버시라고, 부모님 지원 받는거 그거면 충분하다고' 하셨을 때, 잘 다니던 회사를 코로나가 창궐하던 시기에 혼자 박차고 나온 저였지만 어느순간 나태에 빠진 저에게 세상 어떤 쓴소리보다 가슴을 울렸고 참 아팠습니다. 이때 선생님의 진심을 느낀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필터를 씌우고 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때 씌워진 필터로 강의를 듣다가 선생님이 '삼계탕을 싫어하신 반계 유형원 선생님, 이익의 동생은 손해' 라고 하셨을 때 선생님이 시험을 치시는 것도 아닌데 단 하나라도 더 기억에 남게 해주려는 선생님의 진심을 느껴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물론 가슴으로요).
이 필터로 선생님이 말씀하신 조울증을 들여다보면 수업시간 만큼은 학생들에게 선생님의 모든 신경을 집중하여 진심으로 가르치시기 때문에 21세기에 아직도 '여자가~'로 시작하는 말을 하는 사람 혹은 사람위에 올라서려는 사람을 얘기할 때 선생님의 분노가 전달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 시험은 참 누구도 100%를 보장할 수 없기에 모두가 다 힘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후회없이 해서 승부를 꼭 내고 오겠습니다. 과목별 밸런스를 잘 맞추어 한국사는 85점을 목표로 하고 저 만의 무기를 장착하여 90점 쟁취하겠습니다.
입체적이지만 산만하지 않고 자세하지만 장황하지 않은 이중석 선생님. 저는 어디가서도 한국사는 이중석 선생님에게 배웠다고 자랑스럽게 말 하겠습니다. 머리가 크고 학창시절 감사했던 선생님들에게 감사인사 한번 제대로 못한것이 후회로 남아 같은 후회를 하고 싶지 않아 선생님께 이렇게라도 인사드립니다.
지방에서 듣는 인강생이라 현 시간부로 노량진, 죽전, 울진에 각각 한번씩 진심을 담아 경례를 하고 열공하겠습니다. 충성! 남은 강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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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이요 |
| 작성자 |
최*우 |
등록일 |
20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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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안녕하세요.다름이 아니라 제가 작년 필기노트와 기본서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작년 필기노트에는 따로 사료가 없어서요..!기본서에 있는 사료만 가지고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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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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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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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조선의 형벌이 태, 장, 도, 유, 사 5형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설지에 관리들에게 귀향형의 형벌이 내려진 시기는 고려시대에만 해당한다.라고 되어 있어서
유(유배)와 귀향은 다른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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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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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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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10월 19일 월요일 확인 학습 9번에서
다음 제시된 사료와 관련된 조선 시대 상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우리나라는 동, 서, 남의 3면이 모두 바다이므로 배가 통하지 않는 곳이 거의 없다. (중략) 바닷가 사람들과 내륙 사람들이 모두 여기에서 서로의 물건을 교역한다 -택지리
1. 인삼 재배, 판매와 관련된 독점권을 행사하였다. ->송상
2. 조운을 대행하였고, 선박의 건조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경강상인
3. 일본과 청을 연결하는 중계 무역을 통해 자본을 축적하였다. ->송상
4. 왜관 후시를 통해 은, 구리, 황, 후추 등을 수입하였다. -> 내상
포구에서 활동하는 선상, 객주, 여각, 사상까지도 포함된다고 생각하면서 보기를 보았는데요,
왜 정답이 2번 인지와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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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선생님의 열강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
강*진 |
등록일 |
20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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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열강에 감사드립니다. 지방에서 늦은 나이에 기술직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선생님의 천천히 이해하면서 진행하는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공무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역사의식이라 생각됩니다. 공무원시험이 아니더라도 선생님의 강의는 저의 삶과 가치관에 많은 도전을 주고 가치관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럴 때마다 강의 중간에 도전을 주는 채찍질 같은 말씀으로 자세를 새롭게 하게 됩니다.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오늘 강의 중에 "소중한 것을 지키려면 공부를 하든지 돈을 벌어라" 돈 버는 걸 포기하고 공부하기로 했으면 최선을 다해야지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생각날 때 글을 올리겠습니다. 공부에 내공이 쌓이면 질문도 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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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드립니다.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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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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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중석 선생님.
1. p231 일본의 금융 및 재정 장악 // 2. 복습방향에 대한 상담
1. 이 부분을 강의 듣고, 복습하면서 목적에 대해 제 나름대로 정리해봤는데, 옳게 파악했다고 볼 수 있나요? 아니면 너무 피상적으로 생각한건가요?
화폐정리사업 목적 1. 금융정책을 통한 대한제국의 경제 및 제정부분의 예속화 가중 2. 일본 상인 등의 자본가들의 대한제국에 대한 침투 용이 3. 통감부 등의 정치적인 영향력 증대와 대한제국의 정치적 예속화 가중
최종 목적 : 철도사업과 마찬가지로 식민지 통치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목적
2. 한국사 강의를 듣고 후에 내용을 복습할 때도 어떤 개념이나 사건이 있을 때 '왜?'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다보니 복습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기억도 더 오래남고 문제등을 보았을 때 답에 대한 감(추측)도 조금씩 생겨서 좋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방식으로 언어를 제외한 다른 과목도 일부 차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복습하면 '과연 이 내용을 제 스스로가 생각하고 잘 정리를 한 건지, 아니면 좀 피상적(내용 이상을 넘는 것)인지' 확신이 적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복습때 내용은 강의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기준으로 합니다.)
장황하게 말씀드렸지만, 요약하면 복습을 할 때 위아 같이 스스로 정리할 경우 확신이 적다는 것이 학습의 이해가 적은건지, 내용에 대한 암기가 부족한 것인지,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적은 내용이 단편적이긴 하지만, 제가 어떠한 부분을 개선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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