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인강을 듣는 도중에 중간에 편집이 되는 부분이 많은것같아서,
(35분짜리 짧은 강의동안 5번정도 중간에 편집이 되더군요)
30분밖에 안되는 짧은 강의인데도 중간에 갑자기 여러번 끊기니 좀 당황스럽기도하고
연결이 매끄럽지못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갑자기 피피티가 넘어가 있거나..)
아무리 강의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도 다 도움이 되고 강의 흐름상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며
그리고 그런부분들이 선생님 강의의 개성을 살리는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죽했으면 너무 화가나서 노량진 해커스에서 촬영아르바이트하는 아는사람이 있어서 물어보니,
선생님의 요청에 의해서 편집하거나, 촬영자가 촬영중 편집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개인적으로 체크한후에 편집자에게 보고해서 검토후 편집한다는데
그 편집하시는 모든 분이 최고의 공평한 도덕성과 인격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닌데 '아 이건 아닌것같다, 이건 편집해야겠다'라는걸 어떻게 본인이판단합니까?
공부를 하시는분이 아니라 촬영을 목적으로 일하시는분이 어떻게 수험생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거죠? 너무 모순점이 많은것같네요.
본인의 생각이 도덕교과서의 표준입니까? 공자 아니면 맹자입니까?"
너무 올바르지 못한것같습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편집 기준을 각 강의에 동일하게 적용하시던지, 어떤 강의는 그대로 살리고, 어떤 강의는 다 짜르고, 들쑥 날쑥..
제발 동일한 퀄리티를 유지부탁드립니다. 해커스 촬영팀님.
선생님의 강의 노력과 개성에 비해, 올바르지 못한 실력없는 최악의 편집이 강의의 퀄리티를 너무 떨어뜨리는것같습니다.
촬영하시고 편집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한데, 중학생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강을 들어왔지만, 이렇게 편집실력이 최악인 사이트는 처음입니다.
이중석 선생님 강의뿐만 아니라, 다른선생님 강의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죽했으면 선생님들이 강의도중에 '이거 편집하지말아주세요, 본인은 한시간 강의했는데 올라오는거 보면 40~50분 올라온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강의시작 3분 지나고 컴퓨터 오류나서 선생님이 앞에부분 짤라주시고 여기부터 올려주세요 라고 말씀하셨는데도 그대로 다 그냥 올려지던가.. '
선생님께서 요청하신게 아니라
만약 해커스 편집팀에서 모니터링하면서 임의로 편집한거면
편집자님들,
그 편집자가 도대체 어떤 기준을 가지고 편집을 했으며
확실히 그 편집자가 수험생과 선생님의 관점에서 봤을때 누가봐도 타당하고, 객관적으로 부적절하다고 판단해서 삭제 할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편집한건가요?
만약 그런것이 아니라면 편집하시는분들이 임의적으로 편집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짤리는 부분이 많아서 좀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웬만하면 현장강의와 동일한 흐름으로 쭉 해주시면 안될까요? 인강수험생입장이 아니셔서 모르시겠지만, 분명 어떤 이야기를 선생님께서 하시는데 도중에 그렇게 한번,두번 끊기는 부분이 인강생입장에서는 몰입이 떨어지고 답답하고 화나고 제가 차라리 가서 촬영하고 편집하고 싶습니다.
수강생들마다 강의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은 선생님의 요청에따라 판단해야할 문제이지
편집자 한명의 개인적 판단에 의해서 불필요한부분이라고 생각하고 편집하는건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편집자 입장과 진지하게 강의를 듣는 수험생 입장은 다를 수있습니다.
이중석선생님께 드리는 요청이 아닌,해커스 촬영팀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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