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1. 머슴은 소작농의 농사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고 땅을 많이 가진 사람들의 땅을 임금을 받고 농사일을 해주는 사람입니다. 일종의 임노동자이죠.

2. 머슴은 소작농과는 다릅니다. 지주가 땅을 소작농에게 짓게 하는 경우도 있고 조선 후기가 되면 머슴에게 농사를 짓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머슴에게 농사를 짓게 하면 지주가 가지게 되는 이익이 더 커지므로 지주들은 머슴에게 농사를 짓게 하는 방법을 선호하게 됩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존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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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틀립니다. '기반'이라는 말이 잘못된 것입니다.

'기반'이라는 말을 사용하려면 '동학 농민 운동의 기반이 동학이었다'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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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의금부 판사로 임명이 되면 의정부 소속이 아니고 왕명을 재판을 해야 하는 판사가 되는 겁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일종의 특검이 실시되는 것이죠.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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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결은 보통 한 번 정해지면 바뀌지 않습니다.

토지의 특성을 잘 생각해보세요. 비옥도가 변화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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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조선 시대의 상평찬은 의창과 같은 춘대추납의 업무를 보는 기구입니다.

이 기구에서 조선 후기에 동전을 주조합니다. 

기구의 성격이 조선 시대에 와서 변화된 것입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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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문제를 잘 읽어보세요. 

해당 문제는 최제우, 최시형을 구분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동학에 대한 설명을 찾으면 됩니다.

해설에 문제가 있습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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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왕권 강화와 중앙 집권 강화는 개념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6조 직계제를 실시한 것이 왕권 강화이고, 임기제와 상피제는 지방 행정 조직 정비 부분에서 다루는 개념이니 중앙 집권 강화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둘의 개념 차이는 고려 최승로의 <시무 28조>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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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관등이 관계입니다. 

관직은 직책이니 다른 개념입니다. ㅎㅎ

지수씨가 예로 든 것이 맞습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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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취재를 과거로 보지 않는데요. 그 문제에서는 관리 선발 방식 전체를 묻는 문제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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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저도 수험생들이 없는 강의실에서 혼자 수업을 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힘이 드네요. ㅠㅠ

대가는 수업 시간에 설명을 해드리지 않았습니다. 

대가란 고위 관리에게 공로가 있어서 품계를 수여할 때 이 품계를 자신들의 친척에게 대신 지급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공을 세워서 1품의 관품을 하사받았을 경우 내가 승진을 하지 않고 이것을 내 자식에게 지급하여 내 자싯이 승진을 하는 제도입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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