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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황의 개념 |
| 작성자 |
곽*윤 |
등록일 |
2021-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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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화폐 유통 파트에서 전황 부분을 수강하다가, 질문드립니다.
그렇다면 설명하신 전황의 개념을
상평통보의 비트코인화, 라고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비트코인 역시 기존 화폐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경제 세계화에 따른 화폐 단위 통일, 정부의 규제에서 자유로운 화폐 개발 등) 만들어졌으나
이것이 재산 축적의 수단, 가치 상승에 따른 투자(더 넘어서서 투기) 수단으로 이용되었으니까요.
이에 따라 해당 화폐 수단의 가치가 올라간 것도 동일하구요.
제가 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한 건지 여쭈어 보려고 질문 드렸습니다.
인강으로 잘 수강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그저 암기하는 한국사가 아닌 이해하며 공부하는 한국사가 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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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데일리 테스트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주*을 |
등록일 |
202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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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역사 선생님 이중석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터넷 강의로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덕분에 한국사 공부에 큰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항상 양질의 강의와 자료에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11월 2일 데일리테스트 8번에 대해 질문 드리려고 글을 남겼습니다. 정도전이 편찬한 고려국사가 고려를 제후국 지위에 맞게 명칭을 바꿔 원종 이전의 종의 묘호를 왕으로 바꾸어 서술했다고 해설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정인지와 김종서가 편찬한 고려사에 대해서인데요. 본기가 없고 세가, 열전, 연표, 지로 격하하였다는 설명이 고려 왕들을 황제가 아닌 일반 제후 (왕) 으로 생각했다는 말인가요? 해설에는 폐하, 태후, 등의 칭호를 그대로 사용하여 자주적 입장을 뚜렷하게 나타냈다고 해서요.
고려 역사를 자주적 입장에서 서술하였다는 것이 조선 건국의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한 입장에서 썼다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ㅠ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 챙기십시오 ! 선생님이 있기에 수강생들이 존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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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비원 |
| 작성자 |
손* |
등록일 |
202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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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동서대비원 설명해주실때 동서대비원: 수도권의 서민환자 구제와 약재 판매 담당 에서 수도권이 개경(=개성)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고려 기준 설명해주신건가요?
조선시대 수도는 한양 아닌가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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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드립니다. |
| 작성자 |
이*수 |
등록일 |
202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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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 교수님께 질문드립니다. 고려시대에는 34명의 왕을 전체 흐름과 같이 한번에 암기하라고 하고 수업을 진행하셨는 데 조선시대는 그렇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조선시대에는 블랭크노트안에 왕의 업적 순서대로 왕의 이름을 외워나가면 되는 건가여? 사소한 질문이지만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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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김*수 |
등록일 |
202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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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2 32강 장시vs포구 설명하실때 화면에는 장시가 15C말 이라고 나오는데 책에는 15C초 라고 적혀있습니다
어느게 맞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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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과 전차의 차이 |
| 작성자 |
김*화 |
등록일 |
2021-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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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과 전차의 차이점이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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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조선시대 특수행정구역, 의무병 |
| 작성자 |
정*혜 |
등록일 |
2021-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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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 9월 7일차, 19일차 데일리테스트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1) 7일차 5번 선지 2) 고려시대까지 특수 행정 구역이었던 향, 부곡, 소를 일반 군현으로 승격시켰다. (O)
-> 향 부곡 소는 조선이 건국되면서 전부 소멸된 것이 아닌가요?
혹시 중간에 일반 군현으로 승격되었다가 소멸된 중간과정이 있는 것인가요?
(2) 19일차 2번 - 속오군에 대한 내용
선지 1) 양반과 노비 등 의무병으로 편성되었다. (O)
-> 의무병의 개념/범위가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의무병을 직업군인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접근했는데, 직업군인과는 다르게 보아야 하나요?
정군이나 영진군과 같은 군사조직들도 전부 농민 의무병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인가요? (어떤 군사조직들을 의무병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험생활 하면서 힘이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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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주기론과주리론 |
| 작성자 |
박*정 |
등록일 |
2020-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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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주기론과 주리론에서 이황의 기발이이승지랑 이이의 기발이승 일도설이 헷갈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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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데일리 테스트에서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안*윤 |
등록일 |
2020-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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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중 ㄱ과 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이조 전랑 임명을 둘러싼 대립으로 두 파의 갈등이 표면화되어 김효원 등 신진 관료는 ( ㄱ ), 심의겸을 중심으로 한 기성 관료는 ( ㄴ )이라 하여 분당(分黨)이 생기게 되었다. 1 붕당(朋黨)은 학파의 대립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ㄱ에는 대체로 이이와 성혼 계통이 많았다.
2 ㄴ에는 광해군을 세자로 책봉하기를 건의한 정철에 대한 입장 차이로 남인과 북인의 대립이 생겼다. 3 훈구 세력의 비리를 비판하는 데 엄격하였던 ㄱ의 생리는 도덕적 신념을 중시한 주리파와 일치하였다. 4 ㄱ은 인조반정을 주도하였다.
데일리 테스트 해설을 보다가 질문드립니다. 9. 3
제시된 자료에서 ㄱ은 동인, ㄴ은 서인이다. 동인은 이황을 계승한 학파로, 선조 때 척신 정치의 잔재를 청산할 목적에서 등용된 신진 사림이다. 이들은 훈구 세력의 비리를 비판하는 데 엄격하였다. 또한 도덕과 경(敬)의 실천을 강조하였으며, 이귀기천론(理 貴氣賤論)에 따른 주리론을 견지하였다.
선조때는 척신세력이 강대할때였고 동인이 척신정치를 강하게 비판했다고 선생님 강의에서 배웠습니다. 혹시 척신 세력의 대표주자였던 윤원형이 훈구파였던 만큼, 동인이 척신정치를 비판했다는 것이 훈구파를 비판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일반적으로 훈구를 비판하는데 엄격했던 세력을 생각하면 동인이 아니라 세조때 관직에 진출한 김종직과 사림들이 떠올라서 3번이 100퍼센트 맞는 선지인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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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사림 |
| 작성자 |
김*수 |
등록일 |
2020-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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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화주의적 사관과 기자 중시가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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