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그리고 |
| 작성자 |
최*석 |
등록일 |
202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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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선생님분들중에 개념원리를 모르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이것때문에 그런것인가.... 곰곰히 생각해보았네요...사실 이것만아니었으면 생각을 아예 안했을텐데...꽤 깊이 오래 생각하고 경험했던것까지 고민 많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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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아직 이걸 모르겠는데... |
| 작성자 |
최*석 |
등록일 |
202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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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프면 병원에갑니다. 치료법은 똑같습니다. 사람은 고통또한 비슷하겠지요. 근데 이런거에대해서 그 아주 예민한 느낌차이에서도 비슷할 것 같은데....이걸 모르겠습니다. 관상경력50년된 노인은 절대로 변하지않는다고 호언장담을 하던데...사람마다 다른건지...몰입하는것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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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쉴때조차도 쉬는거에 몰입하여야합니다. |
| 작성자 |
최*석 |
등록일 |
202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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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도 몰입하여야하고요. 예를들어 방금 글에서 동의보감이야기를 하였는데 난중일기에서 이순신장군이 꿈이야기가 자주나오고 잘 맞추지 않았습니까? 뇌와 관련되어있을것으로 추측하는데...저도 전문지식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인생의 스토리텔링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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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몰입 |
| 작성자 |
최*석 |
등록일 |
202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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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력이라고합니다. 불교에서는 삼매 , 금강신으로 불립니다. 어느 한가지에 몰두하여 거기에 빠져드는데 거기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만다 몰입하는게 다를 수 밖에없습니다. 예를 들어 취미생활도 몰입이지요. 운동 좋아하는 사람은 테니스던 야구던 몰입하지않습니까? 동의보감에 가장지혜로운자는 심장에 구멍이 7개 털이 3개 지혜로운자는 심장에 구멍이 5개 털이2개....어리석은자는 털이 없다. 느껴보시고 확인해보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이게 운명이었습니다. 인간관계도 사랑도 직업도 다 자기자신이 알고 있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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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되게말씀드리면 |
| 작성자 |
최*석 |
등록일 |
202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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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업에 대한 편견은 없습니다. 단지 따진다고하면 연봉이겠지요. 복지랑 그 사람의 행실 사실저도 공무원시험을 3년해서 안돼면 과감히 포기하고 직장인으로 살아가려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하겠네요. 사람은 사실 위치라는게 있습니다. 이건 사실이지요. 기분이 언짢기도하지만...본인이 희망하는 직업을 가지고 사는게 가장 좋지요. 유교에서 예의대해서 설명할떄도 그 사람이 연장자나 노약자라고해서 나에게 엄청난 해를 끼치는데 예를 지키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보통의 관계에서 충,효,예,의리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살다보면 힘들떄가 있는건알고있습니다. 그건 본인이 알아서해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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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말씀드리자면 |
| 작성자 |
최*석 |
등록일 |
202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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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야마다 차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일반제조업같은 경우 한 공장안에서 작업장안에서 일을 합니다. 그리고 기계는 쉬지않고 작동합니다. 오히려 기계가 고장을 일으킬데가 있습니다. 건설업과 조선업이랑은 다르지요.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고있습니다. 물론 지식을 전달해야하는 입장을 모르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은 난이도 상 중 하 의 일도 똑같이 힘들다고 느낍니다. 실례로 관광여행을 갈떄 10명을 이끌고 관광하는 것도 지친다고합니다. 사람의성향이 다양하기때문이지요. 물론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일을 해본것도 지휘능력이 탁월하다는 장점을 알아서 그과에 진학한건데... 제가 손해보았지요. 적성에도 안맞았고요. 고생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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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생하십니다. |
| 작성자 |
최*석 |
등록일 |
202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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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선생님들께서 고충이 많으시더라고요. 어딜가나 그렇습니다. 직장인들도 욕값받아먹는거리고 옛날 부장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제가 사정이있어 도중에 건설회사를 관리직으로 다녔는데 건설,조선업은 아직까지도 사람중심의 공정이 대부분입니다. 기계는 보조이고요. 저도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일을해봤지만 공장은 기계공정중심입니다. 관리직과 마주칠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확연한 차이가 있더라고요. 건설업같은 경우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연봉차이빼고 제조업공장과 다르게요. 학원선생님들도 학생들에대한 고충이 많지만 생각보다 높은 연봉이며 수강생들 대부분이 돈을 쓰러온입장입니다. 본인들이 돈을 내고 수업을듣는 입장에서 일반가계와같이 깐깐한 입장은 있을겁것입니다. 왜냐하면 업계 경쟁이 치열하고 사회에서 어떻게 벌었던간에요. 선생님분들도 참고견디면 좋은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고충들이 많으시길래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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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조선 시대 구분 |
| 작성자 |
전*아 |
등록일 |
202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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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석쌤 안녕하세용 ㅎㅎ
1. 기초적인 질문인ㄷㅔ용.잘 몰라서요 ㅠㅠ 임진왜란 기점으로 중기 후기 인가요?
조선 왕 시대 전기 중기 후기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2. p168 장시 15c초 라고 되어있는데, 강의하실 때 ppt에는 15c말이라고 적혀져 있습니당 뭐가 맞는건가요?
3. p168 포구 부분에서 15c 조창이 포구로 바뀐거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 다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 조창이 사라진게 아니라 조창이 있는 곳이 거래를 하는 포구가 되었다 라는 뜻인가요?
4. 한국사 복습 문제 해설지 보다가 의문이 생겨서요, 왜관 개시,후시가 임난 이후 기유약조때 개항한 부산포 왜관과 같은 건가요?
5. 동평관 태평관 북편관 모두 한성에 위치한건가용?
6. 속오군인, 정군은 평상시에 생업 하다가 유사시에만 동원되었잖아요 이 사람들도 평소에는 ( 군역 동원 x) 보인처럼 1년에 2필 군포 내야하는 건가요?
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쌤 건강 관리 잘하세용 쌤 없는 한국사는 마시멜로 없는 초코파이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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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약 |
| 작성자 |
박*석 |
등록일 |
2021-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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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향약의 구성원은 신분에 관계없이 군현에 있는 모든사람들이고 그중에서 대표가 재지사족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2.동약은 임난 이후 평민들도 참여했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원래 평민들은 참여하고있는 사람들 아닌가요? 평민들도 참여했다가 통제하는 사람들중 일부가 평민도 있다라는 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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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
| 작성자 |
최*석 |
등록일 |
2021-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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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이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에 유명한카이스트 석학분이 말씀이 참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자신이 제일 몰입을 잘 할수있는일 24시간 생각해도 지치지않는 일입니다.
자신에게 제일 행복한일을하면서 왜일까? 궁금중을 품다보면 어느순간 원리를 체득해서 마치 나무에서 열매가 맺듯이 이치를 깨닫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서로연결이 돼어 순식간에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지요...24시간 좋지않은 생각을하면
사람이 매우 지칩니다...근데 재미있고 좋은생각은 24시간해도 지치지않습니다. 저는 단지 제가 도움이 됐으면해서 글 남깁니다. 사랑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몰입 = 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는듯하네요.^^ 고생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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