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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험손실법 |
| 작성자 |
배*한 |
등록일 |
202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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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려시대의 수취제도에서 생산량의 10분의 1을 걷는 것이 원칙인데
비옥도에따라 3등급을 나눈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만약 100두 생산이면 10두를 200두 생산이면 20두를 내는거 아닌가요? 근데여기서 3등급을 나눈게 이해가 안됩니다.
2. 조선 답험손실법에서 과전법을 예로 들면
수확량이 100두면 10분의 1만 내는것이 원칙인데
답험손실법을해서 수확량을 줄여줬다는 의미를 잘 모르겎습니다
만약 200두 생산이 평균치인 땅에거 20두를 내야하는데 그 해에 흉년이 들어 100두 생산이 된 까닭에
10두를 냄으로써 감면이 된건지
아니면 10분의 1이 원칙이나 그 양에서 좀 더 줄여 줄다는건지 헷갈립니다.
ex.100드 생산 ㅡ 10두 내야하는데 더 줄여 8두만 내게함
어느것이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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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댜 |
| 작성자 |
박*은 |
등록일 |
202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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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선생님 ♥ 다름이 아니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용 저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전에는 한국사에 관해선 그냥 아예 '무지하다' 라는 말을 쓸 정도로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없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들은 후 티비를 보거나 어느 곳에서든 한국사 내용이 나오면 대부분 다 알아들을 정도로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많아졌더라구요 ! 티비에서 이번에 개봉 예정인 '자산어보'라는 영화 광고를 보자마자 엄마께 자산어보를 누가 만들었는지, 언제, 그리고 어쩌다가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계기까지 설명할 수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한국사가 어떤 매력인지 알게 되고 풍덩 빠지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강의 열심히 듣겠습니다 ! 건강 조심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존경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사랑합니댜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용 ♥ .......................................................선생님이 계시기에 지금의 제가 존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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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조선의 대외관계 수업을 듣다가..궁금해졌습니다 |
| 작성자 |
주*헌 |
등록일 |
202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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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부분에 짚어주시네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으로 나라를 쑥밭으로 만들었고, 임금에게 치욕을 안겨주었던 서인이 어떻게 살아남아서 계속 정권을 유지하고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내내 들었는데 어,총,수로 한방에 궁금증으로 해결해 주시네요.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선생님은 뭘 드시기에 그렇게 멋있으신 지요. '오늘의' 강의에서 선생님은 원빈보다 멋있었습니다. 신성한 질문 게시판에 죄송하지만 농담은 아니었으니 욕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늘 멋진 강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역사 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마구 샘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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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2차 갑오개혁 |
| 작성자 |
박*현 |
등록일 |
202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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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2차 갑오개혁 내용중
왕실 사무와 정부 사무 혼동X와 탁지아문으로 재정을 일원화 하는 내용이
겹치는데 사료로 나왔을 때 1차인지 2차인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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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생님 |
| 작성자 |
김*영 |
등록일 |
2021-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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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업시간에 언급하신 "155-25"가 분명 들은 기억이 있는데 어디서 나온 말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고, 책을 전부 뒤져보았지만 찾지 못하였는데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어느 부분에서 나온 얘기였는지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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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커리질문 |
| 작성자 |
권*현 |
등록일 |
2021-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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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지방직 9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다음달부터 문제풀이를 하려고 하는데 제가 늦게 시작을 해서 혼자 회독하면서 문제풀이를 하려고 하는데 문제풀이책은 2021년 기출문제풀이 강좌에 나와있는 책을 사면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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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연려실기술 편찬시기 질문이요 |
| 작성자 |
김*지 |
등록일 |
2021-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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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기출에서는 연려실기술 편찬시기가 영조때로 되어있고 블랭크노트에는 순조때로 되어있는데 뭐가 맞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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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드립니다 :) |
| 작성자 |
윤*빈 |
등록일 |
2021-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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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고 힘든 시기에 언제나 재밌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사실 지금 저도 여러부분에서 힘겨운 시기인데, 선생님의 강의가 너무나도 재밌어서 힘듦을 잊고 공부하게 됩니다.
(특히 무오사화에서 훈구파가 김일손의 사초 사건이후로 연산군에게 베스트오브베스트 나쁜놈은 저였습니다하며 고발하는 부분의 설명이 너무나도 웃겨서 한참을 웃었네요 ㅎㅎ)
아무튼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다보니 훈구파에 대해서 궁금해져서요.
을사사화 때 문정왕후의 수렴청정과 소윤 중심의 척신 정치로 대윤과 사림 세력이 숙청이 되잖아요? 그럼 훈구 세력의 힘이 강했을텐데, 명종 이후 선조때 사림(동인, 서인)이 힘을 가지게 된건, 첫째로는 사림 세력의 수가 워낙 많았기 때문이고 (ㅂ... 바퀴벌레!) , 자연적으로 수가 적었던 훈구는 사림 쪽으로 흡수되어가면서 표면에서 사라졌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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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중석 선생님~!! |
| 작성자 |
최*우 |
등록일 |
2021-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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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중석 선생님 공시생 고 3 남학생입니다^^ 선생님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보답을 해드리고 싶은데 선생님께서 시를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미흡하지만 자작시 하나 올리겠습니다 (p.s. 최*우라는 사람은 학우입니다)
민달팽이 -홍금기랑 가는 중입니다 앞만 보고 가는 중입니다 자욱한 안개가 껴도 앞만 보고 가는 중입니다 스스로 집을 나간 저에게 민달팽이라는 말이 붙습니다 하루는 강하디 강한 햇볕이 쫴도 또 다른 하루는 매마른 바람만이 부는 날에도 좁디 좁고 울퉁불퉁한 길을 가는 중이지만 오히려 바람에 밀리는 저를 사람이 보더니 말합니다 너는 무엇을 원하기에 그리 움직이니? 저는 바로 대답합니다 새 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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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습니다. |
| 작성자 |
류*주 |
등록일 |
2021-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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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 황국협회는 보수적 민간조직으로 보아도 되나요?? 항상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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