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강으로 공부하고 있는 초시생입니다. 처음으로 질문을 남기는데, 항상 좋은 강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암기할게 너무 많은 국사를 안좋아 하기도 했고..ㅎ 심지어 공무원 한국사는 너무 세부적으로 봐야 하고 양이 너무 방대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참 막막했는데, 쌩기초에서 해방전후사 강의 듣고 너무 좋아서 선생님 믿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달달 외우려 해도 잘 외워지지 않던 개념들이 선생님 강의듣고 한번 더 교재 읽어만 봤는데 머릿 속에 남는게 너무 신기해요!! 정말 그 당시 이야기하듯 설명 해주셔서 강의에 집중이 저절로 되고 중간중간 어이없는ㅋㅋㅋㅋ 개그도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그렇게 강의 듣고 나서 암기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문제 풀면 저도 모르게 이거 같은데 하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떠올라요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선생님 강의 믿고 더 열심히 공부하려구요!!! 응원합니다 요새 목소리가 좀 안좋은거 같아서ㅠㅠ 아프지 마세요 선생님도 저도 화이팅입니다!!!!! 107쪽 목화의 전래 사료보면 태조7년 6월이라고 되어 있는데 공민왕때 문익점이 목화를 가지고 왔잖아요. 공민왕을 그당시에는 태조라고 부른건가요...? 그리고 앞부분에서 공부하다 궁금했던건데 국교와 수교의 차이가 뭔가요?? 그냥 일반 개념이라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도 잘 안나오네요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