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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과 발해 관련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천*흥 |
등록일 |
2020-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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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데일리 테스트를 풀다 궁금한것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발해의 수도가 상경이었을 때 일어난 사실에서 '신라도를 통해서 신라와 교역을 하였다' 가 정답인데
상경으로의 완전한 이전은 성왕 때 일어났고 기준은 선왕 때 부터 그 이후라고 생각을 하고 풀었습니다
보기의 내용은 문왕 때 일어난 일이지만 그 이후로도 계속 이어지게 되어서 정답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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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김*주 |
등록일 |
202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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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ㅎㅎ 저번에 수조지와 수조권에 대해 여쭤봤었는데 그때 제가 지문이랑 같이 여쭤봤어야했는데 제대로 질문을 안 올렸어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ㅜ 기본서 p300에 있는 ox 7번 문제 ‘전시과 체제 하에서 서리, 향리, 군인, 악공은 수조지를 받았다.’라는 지문인데 저는 이 지문에 수조지가 아닌 수조권이라 생각해서 x라고 했는데 답이 o더라고요ㅠㅠ 저는 지금까지 외역전이나 군인전을 지급한다는 말이 수조권을 준다는 말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수조지를 준다는 말이였던건가요? 그렇다면 이 말이 토지를 아예 준다는 건가요? 제가 이해를 잘못한 것 같아서 질문합니다ㅠㅠ
그리고 위의 질문과는 상관없는 질문인데 용어가 비슷해서 서로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고려 숙종 때 국자감에 설치한 서적포와 고려 문종 때 설치된 서적점은 서로 전혀 연관성이 없는건가요? 서적포에서 서적점으로 개칭된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나해서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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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 작성자 |
정*우 |
등록일 |
202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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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녕하세요 선생님. 지금 선사부터 고려까지 올인원 완강상태인데 앞으로가 막막해서 공부방법을 여쭈려합니다
제 목표는 11월 기출강의 시작하기전까지 올인원 2,3개념 완강하는건데 외울게 너무 많고 진도나가다가 앞에 내용이 나오면 대부분 기억이 나질 않고 혹시나 불안해서 앞에부분 복습한다고 시간을 많이 뺏기는 것 같습니다
정규커리에 맞게 충분히 복습할 시간이 없다면, 그 날 배운 내용은 그날 복습하는 걸로 끝내고 계속 진도만 나가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기출회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출때 중요하고 빈출인 선지를 수십번 보고 보충할 개념은 기본서로 보충하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본서에 있는 모든 내용은 시험전까지 못외울거같아서요
물론 이거는 행정법이나 행정학처럼 암기과목을 공부하다가 느낀거여서 한국사는 처음이라 정말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ㅠ 한국사도 기출문제집 중심으로 시험때까지 붙들고 가도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제 생각은 중요하지않고 저같은 수험생들을 많이 봐오셨을 선생님의 의견을 적극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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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 질문 있습니다. |
| 작성자 |
이*훈 |
등록일 |
202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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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년에 건국 후 900년에 완산주에 도읍을 정한 건가요
아님 900년에 완산주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를 세운건가요??
2020기출문제 206p. 2번 문제를 보면
해설: 견훤은 완산주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를 세웠다(900). 라고 나옵니다.
건국은 분명 892년인데 해설에 900년에 건국과 도읍선정을 같이 한 것 처럼 쓰여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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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 작성자 |
이*원 |
등록일 |
202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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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신라 골품제 강의 마무리 도중에 해주신 말씀, 사람을 보라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는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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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 |
| 작성자 |
이*배 |
등록일 |
202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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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수조권이 국가가아닌 관리들이나 다른사람들에게 있으면 사전인건 알겠는데.. 이제 세금을 걷는사람들이 많잖아요 군인도 있고 관리들고있고 누구도있고, 근데 관리의 등급에따라 조의량이 달라지니까 그중에 제일 많이걷는땅(?)을 과전이라고하는거맞나요? 사전중에 가장 면적이큰것이 과전이다라고하셨는데 정확하게 감이안오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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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습니다. |
| 작성자 |
김*현 |
등록일 |
202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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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과 시중의 개념이 헷갈립니다.
후고구려의 수상은 광치나이고, 왕건이 나주 점령을 했을 때 시중의 지위를 획득했다는 것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수상이 중기에는 시중이었고 하대에는 상대등이었고, 시중은 집사부의 장관이고, 상대등은 귀족의 대표(?)라고 이해했는데
뭔가 통일신라, 고려 등 수상과 시중의 개념이 머리속에서 뒤죽박죽 정리가 잘 되지 않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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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은인(?) 이중석 선생님 |
| 작성자 |
정*레 |
등록일 |
202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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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부터 공부에 돌입한 수험생입니다.. 남매라고 한 것은 저희 오빠가 작년 학교를 졸업 후 공부를 하여 올해 합격했습니다. 제가 작년에 공부를 시작할까 해서 한국사 선생님을 알아보던 중 오빠는 이미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어서 제게 추천해줬어요. 몇개 들어봤는데 그때는 욕을 하시는게 듣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안 들었습니다..) 그때 공부를 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다가 올해 본격적으로 했는데.. 6월 시험에서 90점을 받았습니다.(이건 다른 분 강의 듣고 공부한 결과입니다.) 쉬웠다고 그러지만 저 정말 열심히 했었거든요! 결과가 나온 후 한국사 선생님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점수는 잘 나와도 연도를 계속 외우라는 압박감에..) 이중석 선생님 강의 듣고 있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오빠가 왜 선생님 강의를 극찬했는지 알 것 같아요. 그때는 싫었는데 지금은 선생님 덕분에 웃어요.. 해피 바이러스십니다.. 재밌게 이해 쏙쏙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사 이해를 처음 해보네요. 90점 나온것도 이해는 하지 않고 연도, 글자 그대로 암기했거든요. 내년 합격을 목표로 하는데 ,, 다른 과목도 잘 해서 꼭 합격 후기 남길려고요!!!!!!!! 아무튼 선생님을 따라서 자극받고 매일 묵묵히 최선을 다하려고요. 늘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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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우*영 |
등록일 |
202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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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행성 관련 질문있습니다!!
1. 정동행성 설치가 충렬왕때 되었고 일본 원정 실패 후 좌우사, 도진무사, 이문소로 내정간섭기구로 존속되었는데
공민왕 때 정동행성 이문소가 폐지되었을때 나머지 좌우사, 도진무사도 같이 폐지가 되었나요???
2. 또한 시험지에 공민왕때 정동행성이문소가 아닌 정동행성이 폐지되었다라고 나와있으면 그것도 정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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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박*영 |
등록일 |
202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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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중대 성덕왕때 당과의 국교가 재개되었다고 하셨는데, 다른 선생님 강의에서 신문왕때 국교가 재개 되었고 성덕왕때는 국교가 완전히 회복된 것이라고 들은 적이 있어서 어떤 것이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열정적으로 재밌는 강의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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