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료 관련

안녕하세요.

세조와 태종 사료는 구분해서 공부하시는게 좋은데요.

질문주신 사료에선 태종이 왕위에 집권 후 반정 공신들도 숙청하고,  민무구 민무질 등 처남 등을

처단하는 것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기본반 강목노트, 개념에서 모두 공부했던 내용으로

공부하신 내용을 다시한번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태종이 왕위에 집권 후 민무구 민

제목 : 학습 상담 관련

안녕하세요 연미정입니다.

2회분만 회차랑 틀린문항 알려주실 수 있나요?

게시글에 남겨주시면 좋구요, 아래 메일로 답변 주셔도 됩니다.  

historymj119@hanmail.net

제목 : 사병혁파, 진흥왕

안녕하세요 연미정입니다.

1. 정확히는 정종 즉위에 이방원의 업적입니다. 기출에서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정답처리 했는지를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왕의 업적으로 물으면 태종  

시기로 물어보면 정종시기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기준을 이렇게 잡으시되

그러나 항상 선지가 나오면 다른 선택지까지 꼭 점검을 하세요.

2. 이사부의 활약시기를 통해 진흥왕 시기로 대략 추측은 할 수 있으나 제시된 사료는 조금 낯설 수 있습니다. 사료 내용 간단히 설명드리면 신라가 한강을 장악하게 되는 중간 과정의 사료입니다. 읽어보고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백제와 고구려가 각축을 다투고 있는 사이를 틈타 진흥왕은 이사부를 보내 도살성, 금현성 전투를 통해 두 성을 빼앗습니다. 이 사건으로 드디어 신라가 소백산을 넘어 한강 중상류를 장악하게 되지요. 이후 신라는 한강 하류에 대한 공세를 본격적으로 하게되면서 백제와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지게됩니다.

 

제목 : 숙종, 전시과 관련

1. 네, 그러나 조금 의미가 다른데요,

숙종 시기 기자를 교화의 군주로 숭상하는 국책이 평양에 기자사당 설치로 이어진 것이구요,  

도읍으로서의 명당으로 부각된 곳이 남경인 것이지요.

2. 사료에서 보여지는 부분과 다르게 실제 시행은 관품까지 반영했다고 보고 있어요. 그 사료는 헷갈리는 사료이기 때문에 시정전시과로 기억하고 넘어가세요.

제목 : 태조 왕건 사료

안녕하세요. 사료 보시면

"신라의 정치가 쇠하여 도적이 창궐했다" 등을 통해 신라 하대 임을 추측할 수 있어요.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창건한 태조가 934년 예산진에서 지배층의 애민 통치를 권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7급에 기출된 사료임으로 보시는 것이 좋겠죠^^

제목 : 지증왕, 진덕여왕

1. 지증왕 본래 칭호가 지증 마립간이에요.

503년이 되면 국호도 사로에서 신라로, 마립간 칭호를 폐지하고, '왕'칭호를 정식으로 사용하는 등 국가 체제를 정비합니다. 

2. 중국의 선진문화를 도입한 것이구요, 왕권강화 측면에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왕을 마주할 때 예를 갖추는 복식제도에요.

제목 : 현대 문화사

현대 문화사라고 보시면 됩니다ㅜ

빈출은 아니지만 나올 수 있어요~

법원직과 국가직 지방직을 나눠서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목 : 금강산 육로 관광

네, 그렇습니다.^^

제목 : 6두품 골품제 관련

안녕하세요 연미정입니다.

우선 6두품이 시랑에 임명된 케이스는 한 건도 없다 라는 것은 제 강의 내용은 아니구요.

6두품은 집사부 장관직 중시, 9주의 장관직 도독, 5소경의 장관직 사신에 오르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시랑이나 경과 같은 차관직에는 승진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옳지 않은 것은 정답은

2번이 맞는내용이에요. 정리도 이렇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예시 든 것처럼 해당되는 케이스를 구지 들자면 사신과 도독과 같은 케이스가 원칙은 6두품이 가능하나

실제 사례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시구요^^ 마지막 인사드린 것처럼 시험때까지 한국사 놓치 마시고 꼭 회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 흥선대원군 관련

안녕하세요. 이 사료는 흥선대원군과 관련된 대표적 사료에요.

꼭 기억하셔야 되구요. 노론의 힘을 약화시키려고 한 것은 정조만이 아니에요.

흥선대원군은 정권을 장악한 후에 가장 먼저 왕실 권위 회복에 힘을 쏟았습니다.

태산을 깎아 내려 평지로 만든다는 것은 안동 김씨를 비롯한 노론을 억압하겠다는 뜻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