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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항상 감사드리고, 학습상담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
김*원 |
등록일 |
2019-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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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계절이 변덕스러운데 건강 잘 챙기시는지요? 김승범 선생님 덕분에 한국사 고득점을 맞은 적이 많아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제가 최종까지 갔다가 면접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참 뒤숭숭 합니다. 이번에 운좋게 한국사를 고득점 맞기는 했는데, 면접 준비하면서 불안해서 공부를 병행하기는 했지만. 필기공부에 소홀했던거는 사실입니다. 하프를 다시 푸니, 몇몇은 쉬운 개념인데도 한두달 소홀해서인지 잘 기억이 안 났습니다. 작년에도 아쉬운 점수로 떨어지고, 올해는 최종에서 고배를 마시니 마음이 참 혼란스럽습니다. 평소 한국사는 공통과목이고 나름 전략과목이라 점수는 잘 나온 축이기는 한데, 오랜만에 보니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도 많습니다. 어느정도 하는 과목이라고 자만심도 들면서, 불안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모의고사때 간혹 기복도 있긴 했습니다. 1년차 시험때는 직장을 급하게 그만두고 쳐서, 6-7개월밖에 준비 못하고, 2년차는 말이 2년차이지 1년차에 부족했던 거를 채웠던 터라 여러가지 하느라 바빴습니다. 3년차가 되니 참 여러모로 심정이 복잡합니다. 3년차 시험 다시 치려니 막막하기도 하고, 뭐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프는 열심히 들을거고, 기출이나 모의고사는 당연 들을 거 같습니다. 문제는 개념설명하는 강의를 다시 들을까 고민이 듭니다. 점수는 평상시 어느 정도 나왔지만, 잠깐 중단하고 다시 시작하니 기억이 안납니다. 한국사라는 과목이 오묘합니다. 정말 평상시 노력이나 감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어떤 방향으로 커리큘럼을 해나가는 것이 옳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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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잇어요.. |
| 작성자 |
이*호 |
등록일 |
2019-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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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행정직 준비하는 학생인데여.
대략 1년 반 좀 넘게 수험생활을 하구잇어요.
내년 시험까지 기간이 좀 남앗기때문에
수험기간 중 처음으로 선생님의 하프를 1월꺼 부터 뽑아서
듣고 있는데여. 제가 분명 부족한 수험생이긴 하겠지만
아무리 풀어봐도 선지들이 너무 지엽적인것 같아서요..ㅠㅠ
7급을 제외한 전직렬 기출은 정말 수없이 봤구요
시험이나 동형은 대략 80정도 유지하구 있어요..
그런데 선생님의 하프를 풀면 선지가 전부 본적이 없는게 대다수라 이게 제가 잘못하는건지 선지가 7급관련?? 인건지
여쭤보고싶어요.. 그냥 계속 푸는것이 낫겟죠??
조언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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