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동안 19년 지방직 7급 국어,한국사와 9급 전과목 문제를 풀어봤습니다.
2019년 10월 시행한 지방직 7급 국어:85 영어:95 2019년 6월 시행한 지방직 9급 국어:85 영어:85 한국사:25 수학:95 과학:90 2019년 6월 시행한 지방직 9급을 풀 땐 마킹시간10분을 제외한 90분 잡고 풀었습니다.
선생님,19년 07월 11일 부터공부 시작한 학생입니다.
처음엔 제가 한국사를 살면서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초등학교부터 수업만 들었다뿐이지 혼자서 공부한 적은 한번도없습니다.)
한국사만 하루에 4시간 이상씩 공부했었는데요 (그때 고려 중반정도 까지는 한번 완벽히 외워둔 상태입니다. 물론 많이 잊어버렸지만요, 그리고 고려 후기부터 그이후의 암기는 전혀 돼있지 않습니다.)
공부하다보니 자꾸 내용이 휘발돼서 공부 방법을 바꾸려고 생각중입니다.
수학 과학은 이과 출신에다 원래 잘했기 때문에 따로 공부 안하더라도 90점 이상 꾸준히 나옵니다.
그래서 국어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11월 30일 까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안정적인 85점 이상을 만들어 놓은후
12월 1일 부터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은 문제를 하루에 조금씩 풀면서 복습만 해주고
한국사 공부를 집중적으로 12,1,2,3 월 까지 하려고 생각했는데요.
물론 지금 강의는 꾸준히 듣고 이해할 것은 하고있습니다.
내용암기만 12월 부터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위험한 생각인가요? 아니면 이렇게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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