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최혜국 대우를 가져가면서 동시에 관세도 내지 않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시대 조선의 상황이)
둘 다 최혜국 대우를 가져가면서 관세를 내겠다고 한 것은 최혜국 대우를 받으면서 동시에 관세를 내지 않는 경우
불이익이나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인가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을 맺기 이전에 이미 다른나라에게 주던 이점은
미국에게 최혜국 대우를 해주지 않아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 되는데요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이 맺어지기 이전에 조일 통상 장정을 맺었고 이때 일본에게 관세가 없었기 때문에,
미국이 조미 수호 통상 조약으로 최혜국 대우를 받더라도 미국이 한국에게 관세를 내고 있었으나,
일본이 조일 통상 장정 개정을 맺으면서 관세가 없다는 조항을 다시 맺게 되면
조미 수호 통상 조약 이후에 맺는 조약이 되고, 그렇다면 미국도 최혜국 대우로
관세를 내지 않게 될 것을 생각하여, 일본이 관세를 내겠다고 조일 통상 장정 개정에서 주장을 한 것으로 저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2.선생님께서 강의를 하실때, 저도 사범대 학생이었고 제가 직접 수업 할때 많이 지적 받았던 부분인데요,
그때는 이게 왜 중요한지 몰랐는데, 인강을 듣다보니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발문을 하신다음, 현강 학생들이 대답을 하면 현강 학생들은 그 대답이 들리겠지만,
인강 학생들은 그 대답이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그냥 '그렇죠?' 하고 넘어가시면
인강 학생들 입장에선 자신이 생각한 답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발문을 하시고 학생이 대답을 하면, 그 학생의 대답을 선생님께서
다시한번 선생님 육성으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기출문제 강의나, 실전동형 강의에서도 꼭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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