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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에는 이황 조식 서경덕... |
| 작성자 |
엄*원 |
등록일 |
2020-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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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선생님
공무원한국사 공부중인 한 학생입니다.
모든 질문들을 선생님께서 커버하시는 것 같아 최대한 혼자 해결하려고 했으나, 공부 중 의문점이 생겨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성리학 강의를 듣고 10/22데일리테스트 9번 문항 1번과 3번 선지 중 헷갈려서 든 의문입니다.
서인 즉 이이 성혼계통의 사람들은 주기론의 특성상
현상적이고 현실적입니다.
이황 조식 같으신 분들은 주리론의 특성상 이상적입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이 이황이 동인 즉 척싱정치를 처단하는데 적극적이였던 이유는
척신정치가 왕을 중심으로 하고 있지않은 정치라 군주 스스로가 성학에 따라
성학군주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기에 척신정치를 처단하는데 적극적이었던
동인측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일까요?
너무 과하게 생각하고있는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만,
최대한 이해하면서 외우려다보니 의문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항상 열정적이신 것 같아 많이배우고 웃으면서 보고있습니다
한국사 강의를 듣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고생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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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갑오개혁 중 재정담당기관 |
| 작성자 |
박*빈 |
등록일 |
2020-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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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2차 갑오개혁 내용 중(교재 81p) 왕실재정만 담당하는 내장원 설치도 말씀해주셨는데 내장원도 탁지부 산하 인가요? 아니면 별도기관인가요?
별도기관이라면..,
갑오개혁 1차와 홍범14조에서 말한 '재정은 탁지아문으로 일원화 한다'는 내용이 수정되어서
정부재정은 탁지부, 왕실재정은 내장원으로 분할해서 관할했다고 보면 될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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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 유배 |
| 작성자 |
박*호 |
등록일 |
2020-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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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데일리테스트 7번 문제 ㄴ보기 에서 송시열이 허목과 윤휴의 탄핵을 받고 유배를 갔다고 나와있는데, 그러면 경신환국으로 윤휴가 죽기전에 이미 송시열은 유배를 간 상황이였고, 유배간 상태에서 송시열이 경종의 세자 책봉을 반대하고 기사환국이 터지고, 유배지에서 사사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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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
| 작성자 |
박*호 |
등록일 |
2020-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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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데일리테스트 5번 문제 3번 선지 : 왕위 계승 문제로 노론과 소론이 치열하게 대립하였다. 라고 나와있는데, 이게 해설보면 그냥 숙종때 라고 나와있는데요, 왕위 계승문제가 뭘 말하는거죠? 기사환국때 세자책봉문제로 서인 남인이 싸운거말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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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석쌤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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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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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 전시과는 고려.. 과전법은 조선전기죠?
문제 풀다 헷갈려서 그러는데
전시과가 태조의 역분전,경종의 시정전시과, 목종의 개정전시과, 문종의 경정전시과 이 4가지만을 말하는건가요?
원종의 녹과전은 전시과에 포함되지 않는것인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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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
| 작성자 |
이*우 |
등록일 |
2020-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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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도 고민 많이했습니다 강의수가 너무 많아서요 그런데 선생님 설명이 진짜 와.. 제가 한국사 1급도 있고 수능때 근현대사 이등급이 나와서 한국사에대해서 무지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선생님강의 들으면서 와 이게 이거였구나 하면서 깨달은 적이 한두번이아닙니다 방금은 조선 토지제도 부분 들으면서 전주전객제가 지주전호제로 바뀌는부분을 들었는데 너무 그냥 강의에 빠져버렸네요 그냥 이 단어들을 느끼지 못하고 그냥 글자로만 받아들여서 별 생각없이 공부를 했었다는걸 선생님 수업들으면서 반성하게됩니다 정말 깊이있는 강의에 너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데일리테스트 다맞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선생님 덕에 한국사 공부하는 것이 싫지가 않습니다
선생님 궁금한 것이 있는데 올인원 3까지 다 들은 후에 바로 기출 강의 들으면서 회독하는거 괜찮을까요? 그 중간에 요약강의같은걸 들으면서 총 정리를 하고 기출로 들어가야할지 고민이어서요 그냥 바로 기출돌리면서 회독해도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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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절요 |
| 작성자 |
정*윤 |
등록일 |
2020-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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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테스트에서 질문 드릴게 있어서요ㅎㅎ 11. (가) 임금이 재위한 시기의 문화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가 ) 15년 책이 완성되었다. 권채에게 서(序)를 짓게 하였다. 신농(神農)과 황제(黃帝)부터 대대로 의관(醫官)을 두어 만백성의 병(病)을 맡아보게 하였다. 유명한 의사가 병을 진찰하고 약을 쓰는 데는 모두 기질에 따라 방문을 내는 것이요, 처음부터 한 방문에만 매달리는 것은 아니다. 대개 백 리나 천 리쯤 서로 떨어져 있으면 풍속이 다르다. 초목이 자라는 것도 각각 적당한 곳이 있고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도 습성에 달린 것이다. 그러므로 옛 성인(聖人)이 많은 초목의 맛을 보고 그 지방의 성질에 맞춰 병을 고친 것이다. |
① 편년체로 된 『고려사절요』가 편찬되었다. ② 역대 전쟁사를 정리한 『동국병감』이 편찬되었다. ③ 국가 의례의 기준인 『국조오례의』가 편찬되었다. ④ 화약 무기의 제조법과 사용법을 정리한 『총통등록』이 편찬되었다. 답이 4번인데, 강의에서 고려사절요도 세종~문종 이라고 하셔서 1번은 왜 답이 될 수 없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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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임시정부와 프랑스 조계 |
| 작성자 |
박*빈 |
등록일 |
2020-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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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대한민국 임정이 프랑스 조계지에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프랑스의 법권에 속한 곳인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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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 작성자 |
임*지 |
등록일 |
2020-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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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조선전기 정치사 맵핑 듣다가 감동받아서 글씁니다 선생님 설명이 현재 정치의 상황과 같이 얘기해주셔서 이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잘갑니다 물론 복습을 해야지 기억이 오래 남겠지만 까먹고 다시 복습하려고 노트 보면 해주셨던 얘기도 전부 필기하기에 그때 무슨 농담을 했는지 까지도 다 기억이 나요 ...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가 너무 재밌는 과목인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이 되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는일을 하는건지도 알게 해주셔서 앞으로의 공무원공부가 힘들지만은 않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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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유향소와 향약 |
| 작성자 |
강*호 |
등록일 |
2020-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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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개는 비슷한거 아닌가요? 하는일이 한끝차이인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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