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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오적 |
| 작성자 |
김*영 |
등록일 |
202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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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오적 듣고 있는데요... 너무 화가 나요 정말....
나라 팔아먹은 놈들은 아직도 잘처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도,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여전히 가난하고 힘겹게 살고 있는 게요. 그게 우리나라의 수준인 건가 싶어서 비참하고요. 독립운동가들을 대우하지 않는 건 정말 우리나라의 큰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그들에게 부귀영화를 누리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대우는 해줘야죠, 그리고 그 시절에 나라 팔아먹은 돈으로 지금까지도 배부르게 사는 놈들은 조질 수 있는 만큼 조져야죠.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르는 게 당연한데 여전히 사회 여러곳곳에 박혀서 권력층으로 살아가고 있다니 너무 착잡해요. 미래가 없는 것 같고... 그 후손 중에 한 명은 어찌 되었든 그런 조상의 영향에 힘 입어서 잘나가는 유명 여배우가 되고 정말 이래도 되는 걸까요, 정말 어떻게 해야 꼬인 상태로 흘러온 역사를 바로 되잡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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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VS 지방 세력 |
| 작성자 |
권*은 |
등록일 |
202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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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6세기 선조 이후 지방 사림이 강력한 지배권 행사하여 수령권 약화 (지방세력 win)
2. 18세기 정조 때 수령이 직접 향약 주관하게 해서 약정 힘 약하게 함 (수령 win)
3. 18-19세기 구향과 신향 간 향전 발생으로 신향이 이기면서 수령과 향리의 권한 강해짐 (수령 win)
4. 19세기 말 국가에서 운영하는 환곡제를 향촌 자치적으로 운영하는 사창제로 전환하면서 양반 지주들 힘 강해짐 (지방세력 win)
이라고 저 혼자 정리한건데요,
1번부터 3번까지는 확실히 맞는 것 같은데 4번은 긴가민가해서요
4번 이후 동학농민운동 때는, (아직 공부는 안했지만)사료를 대충 훑어보면 방백이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다시 수령 등의 관권이 강해진 것 같아서요
그럼 4번 이후 다시 수령권이 강해지게 된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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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립화론 정책화 안된 이유 |
| 작성자 |
신*오 |
등록일 |
202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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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열정적이고 재밌는 강의 정말 잘 듣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유길준이 조선중립화론을 고종에게 건의했는데 고종은 그 힘든시기에서 정책화 하지않은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시험에 안나오는건 알지만 궁금해져서 여쭈어 봅니다. 목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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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김*훈 |
등록일 |
202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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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독서실에서 웃음참기 힘들정도로요 ㅎㅎㅎ 질문. 이앙법이 전국적확산이 되어서 프린트에 농민 200명을 예시로 160명은 소작지를 상실했고 40명은 지주양반들과 자영농이라고 나와있는데요, 강의에서 40명은 소작농이라고 예를 드셨다가 나중엔 지주,자영농(이앙법을 잘 받아들인)이라고 하셔서(?)좀 헷갈리네요 160명은 이앙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일을 평소에 못해서 짤린 농민들이고 40명의 구성원은 이앙법을 잘 이해하고 실천한 자영농과 지주들이라는 건데 이 40명에 지주가 왜 껴있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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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얼의 문과 응시 질문 |
| 작성자 |
이*서 |
등록일 |
202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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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프린트 41쪽에 신분제 파트 서얼부분 보면 경국대전 이후 문과 응시가 금지되었다고 나와있는데 태종때 서얼차대법을 개정하면서부터 서얼의 문과응시는 불가능했던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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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과 중인 |
| 작성자 |
정*주 |
등록일 |
202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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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 과거합격자(문반+무반)를 양반으로 부른다고 하셨는데 중인도 과거 응시를 하여 합격을 하면 양반이 될 수 있는 것이 맞나요?
그리고 사족의 범위를 축소 시켜 특권을 유지 하기 위해서 서얼들에 대한 차별도 만들어졌다고 하셨는데 서얼들도 무과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양반이 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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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습니다! |
| 작성자 |
강*민 |
등록일 |
202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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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조선 전기 왕의 업적 중 세종 파트에서 '집현전 상설화 ( 정종 때 임시 설치)' 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정종 때 집현전이 임시로 설치 되었다는 뜻인건가요?? 앞에서 중앙 통치체제를 배울 때 고려 예종이 임시 경연 기구를 설치 했다고 하는데 좀 헷갈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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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 |
| 작성자 |
정*혜 |
등록일 |
202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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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의 오래된 가문은 모두 남인이며, 이른바 신향은 모두 서리와 품관의 자손으로 자칭 서인이라고 하는 자들이다. 근래 신향이 향교를 주관하면서 규향과 마찰을 빚었다. - 승정원일기- 신향이 유향소를 주관하는게 아니라 왜 향교를 주관하는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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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근대 7회 문제 12번 질문 있습니다 |
| 작성자 |
배*진 |
등록일 |
202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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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사방의 근본이니 마땅히 과전을 설치하여 사대부를 우대한다. 무릇 수조권자가 죽은 후, 자식이 있는 아내가 수절하면 남편이 받은 토지를 모두 물려받고, 자식이 없으면 그 절반을 물려받으며, 수신하지 않는 경우는 물려받지 못한다. 부모가 사망하고 자식들이 어리면 휼양하여야 하니 그 토지를 모두 물려받는다.
<보기> ㉠ 직관과 산관에게 모두 전지와 함께 시지를 지급하였다. ㉡ 토지를 지급받은 관리는 지역 내에서 노동력을 징발할 수 있었다. ㉢ 관직에 대한 대가로 경기에 국한하여 토지를 지급하였다. ㉣ 원칙적으로 죽거나 반역 시에는 지급된 토지를 반납하도록 하였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보시기 편하시도록 문제를 그냥 복사 붙여넣기 했습니다. 위 문제 보기 ㄱ에 대한 해답지를 보면, 현직 관리뿐만 아니라 전직 관리에게도 미곡을 수취할 수 있는 전지와 땔감을 수취할 수 있는 시지를 지급한 것은 시정 전시과나 개정 전시과와 관련된 설명이다. 이렇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첫번째 질문, 문종 때 경정 전시과에서도 시지의 지급 범위가 15품이하로 좁아졌을 뿐 계속 시지가 지급 되는 것 아닌가요..? 두번째 질문, 그리고 노동력을 징발하는 것은 녹읍인데 고려시대에도 녹읍이 있었다고 하던데 맞나요? 최충헌이 진주 지방을 식읍으로 자기 자신에게 주잖아요..헷갈려서 찾아보니 고려시대에도 녹읍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올인원 강의 시간에 고려시대에는 따로 녹읍에 대해서 맵핑 하지 않으셨던 것 같아서요ㅠ)
선생님 설명대로 잘 이해하다가도 통일신라 고려시대 조선시대 토지제도가 막 섞여서 나오면 조금 헷갈립니다ㅠㅠ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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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간도와 독도 |
| 작성자 |
채*솔 |
등록일 |
202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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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간도와 독도를 다시 한번 복습하고 싶은데 몇강에서 설명해주셨는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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