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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박*신 |
등록일 |
2019-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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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ㅎㅎ 1930년대 중국관내 항일무장투쟁사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김원봉이 35년에 만든 민족혁명당은 의열단+지청천+조소앙의 한국독립당이고 조소앙,지청천이 민족혁명당으로부터 이탈 후, 조소앙은 한국독립당을 재건하고 지청천은 민족혁명당을 만든다고 배웠는데, 2019년 지방직9급 문제(16번) 선지에서 <한국독립당,조선혁명당 등과 함께 민족혁명당을 결성하였다>라고 선지에 나와있고.. 또 백과사전 찾아봐도 1935년 7월 난징［南京］에서 한국독립당·신한독립당·조선혁명당·대한독립당·의열단의 5당 대표 14명이 모여 민족혁명당을 결성했다. ~~~~ 이렇게 나와있네요 지청천의 조선혁명당은 이탈 후에 만든게 아닌 민족혁명당을 결성할 때 부터 존재했던 당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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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질문입니다. |
| 작성자 |
김*만 |
등록일 |
2019-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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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강사님 제가 작년에 타학원에서 조선시대까지 기본강의만 들었었습니다. 평상시에 한국사에 흥미가 있었어서 그런진 몰라도 기본강의만 듣고도 17년부터 18년 2차까지의 경찰문제를 제가 배운범위는 전부 다 맞추는 실력까지 올렸었습니다. 그 후 개인사정으로 공부를 잠깐 놓게 되어 7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러서 한...20%? 정도의 내용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제가 처음 공부 방식을 애초에 이야기 읽어나가듯이 시대의 흐름으로 이해를 했고요 지금 다시 공부를 하게 되면 지방제도나 문화사 일부를 제외하곤 독학으로 다시 공부할 수 있을 거 같긴합니다.
그래서 이게 좋은 생각인 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일단 독학으로 조선시대까지 진도를 나가면서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을 강사님 강의로 채우고 근현대사부터의 내용은 강사님 강의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전에도 배우지 않은 부분이기도 하고 굉장히 디테일한 설명까지 해주시니까 근현대사부턴 하나도 빠짐없이 강사님 강의를 들을려고요.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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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갑오개혁 |
| 작성자 |
김*지 |
등록일 |
201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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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된 사료를 통해 2차 갑오개혁임을 알았습니다. 보기에 1. 전국을 23부로 재편하였다./ 2. 재정을 탁지아문으로 일원화하였다. 3.4. 가 있었는데, 답은 1번입니다. 2번도 답으로 볼 수 있지 않나요?? 1번만 가능한 것일까요?? 홍범 14조 내용에 탁지아문으로 재정일원화가 있으니 2번은 답이 될 수 없는지 궁금합니다..확실한 1번 보기가 있으니 2번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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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 작성자 |
문*연 |
등록일 |
2019-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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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 반탁운동이 사료로 주어지고 배경이 되는 걸 고르는 건데 반탁운동이라함은 시기상 어느때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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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질문드립니다 |
| 작성자 |
유* |
등록일 |
2019-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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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올인원123을 완강했습니다. 내년 2차를 목표로하고있는데 앞으로 핵심적인 기출을 듣고나서 개인적으로 부족한 파트들을 따로 듣는게 나을지 전체적으로 다시한번 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법과목들은 기본을 2번은 듣는게 좋다고 하는데 국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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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 내용 중에 몇가지 질문있어요~ |
| 작성자 |
한*희 |
등록일 |
2019-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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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수업 너무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소신 가지시고 수업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기본서 보다가 질문이 있어서 몰아서 올려봅니다. 1. 기본서(2019 대비 책) 310쪽 필수 개념 정리하기에 집권 연장을 위한 개헌이 정리되어 있는데요. 발췌개헌, 사사오입개헌 등은 이해가 가는데, 1962년 5차 개헌은 선생님께서 민주적인 개헌이었다고 설명해주셨었던 것 같거든요. 그게 좀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기본서에는 집권 연장 개헌이라고 되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2. 198쪽 2번 문제, 1번 보기를 보면, 독립의군부가 조선총독부에 한국침략의 부당성을 밝히고 국권반환을 요구하는 서신을 보냈다고 되어 있는데, 시도만 하고 보내지는 못했다고 하셨었거든요. 근데 맞는 설명이라고 해설이 되어 있어요. 교재의 오류겠지요? 2번 보기가 너무 아니긴 하지만요~ 3. 130쪽 1번 문제에서, 2번 보기에 조청산민수륙무역 4. 317쪽 6번 문제에, (가) 자료를 보면, 일본 측이 한국 측에 무상원조 3억, 유상원조 해외경제협력기금 2억, 수출입은행차관 1억 달러 이상을 제공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해설에는 한일기본조약(1965)라고 되어 있어요. 한일 회담(김종필 오히라 메모,1962)가 맞는거 같은데, 역시 교재 오류겠지요? 질문이 맣아 죄송합니다~ 그럼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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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이*윤 |
등록일 |
2019-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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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수업 너무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1. 제가 일제시대 1920~30년대 경제적 민족 독립운동 쪽에 시험문제 유형을 잘못 필기를 한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원산 노동자총파업에서 조선 노동 총동맹이 지원했다 라고 나오면 틀렸다라고 필기가 되어있습니다. 년도로 보면 조선 노동 총동맹이 1927년이고 원산 노동자총파업은 1929년이므로 지원했다가 맞을 수도 있는 지문인데 만약 틀렸다면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실 제 생각에는 선생님께서 조심하라는 조선 노농 총동맹을 조선 노동 총동맹을 잘못 필기한것 같습니다...;; 잘못 필기한게 맞다면 '원산 노동자총파업에서 조선 노농 총동맹이 지원했다'라는 지문은 틀렸다. 그 이유는 노농 총동맹이 원산 노동자 총파업전에 분화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한번 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선생님 덕분에 이번 겨울은 독립운동사 강의를 들으며 뜨겁게 겨울을 맞이 한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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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순서 질문입니다 |
| 작성자 |
안*혁 |
등록일 |
2019-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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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학습관련 얘기는 아니지만 초중고 교육과정 통틀어 제인생 최고의 선생님 이십니다 비록 인강을 통해 선생님을 만나지만 존경합니다 선생님 묻고싶은 질문은 제가 선사~근대까지 정치사를 듣고 그다음 문화사 파트를 다들었는데 [2020] 이중석 맵핑 한국사 All-in-One③[일제시대~현대사] 이부분만듣고 기출을 넘어가야하는건지 아니면 2020] 이중석 맵핑 한국사 All-in-One①[선사~고려],2020] 이중석 맵핑 한국사 All-in-One②[조선~근대사] 들어야하는건지 방향이 잡히질않습니다 ㅠㅠ 좋은 가르침 항상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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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최*란 |
등록일 |
2019-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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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있습니다!
1. 식민지 지주제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기한부 계약직을 비롯한 식민지기에 있었던 지주제의 전반적인 것을 아우르는 말인가요?
2. 농민의 관습적 경작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자영농이 아닌 소작농의 경우 한 번 계약으로 영구적으로 소작할 수 있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인가요?
3.1940년에 임정이 충칭에 도착하고 지청천이 이끌던 한국 독립군이 한국 광복군에 합류하였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한국 광복군 그 전부터 있었던건가요? 한국광복군도 40년에 만들어 진 것인데 한국광복군이 먼저 결성되고 그 뒤에 한국독립군이 합류한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4. 문맹퇴치운동이 사회진화론에 입각해서 진행되었다고 하셨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수업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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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강까지 공부하고 |
| 작성자 |
민*윤 |
등록일 |
2019-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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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 전후사를 배우고 있는데 왜 일제강점기때보다도 더 화가나고 눈시울이 자주 붉어질까요... 일제강점기때는 그저 일본에 대한 분노로 화가 났었다면 해방전후사에서는 한민족이 싸우고 나눠지는 모습을 보니 텍스트로만 보는데도 너무 가슴이 아파요...일제강점기때에 다같이 다같은 마음으로 대한독립을 목표로 뭉쳤던 사람들이었는데 그렇게 원했던 해방이후에 다시 싸웠어야했는지...선생님이 말하신 그 합리적인 이유들이 있어서 대립이 있었다라고 위로해보지만 그저 전 지금의 분단국가를 여전히 안타까워하는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그들이 조금만 더 하나로 뭉쳤었다면,,,독립운동을 했던것처럼 미국과 소련의 방해와 시련속에서도 조금만 더 우리 한민족을 생각해줬었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질 않네요...그 어느 파트보다도 더 재밌게 일제시대-현대사를 배우고 있지만 불과 백년 전후의 일이라 더 와닿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마 현재 정치에서도 다를바가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ㅜㅜ 24강의까지 듣고 이런 마음들을 어디에다가 풀어야할지 몰라서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여러 영화들 잘 보고 있습니다. 짬내서 보는데 머리에 더 잘 각인되고 좋아요.아리랑은 고등학생때 읽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 합격 후에 다시 볼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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