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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선생님의 솔직한 가치관,생각이 궁금합니다 |
| 작성자 |
백*재 |
등록일 |
2020-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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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선생님의 강의를 처음부터 끝가지(구석기부터 이명박정권)까지듣고 개인적으로 꼭 선생님의 솔직한 가치관,생각이 궁금합니다 선생님은 한반도평화를 원하고 북한과 많은 교류를 통해서 대화를 함으로써 평화적으로 통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온 국민이 평화가 온다고 언론이 떠들고 대통령이 떠들고 모두가 그렇게 믿지만 가짜 평화라는것을 깨어나야 합니다 북한은 진짜로 평화를 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역사를 보면 아시지 않습니까? 우리의 역사를 보면 북한과 평화를 맺겠다고 수 없이 시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2005년 9.19 공동성명떄 북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모든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 프로그램을 파괴한다 또한 한반도 평화협정 한반도 비핵화를 구축하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1년뒤 약속을 어겼습니다 2006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3개월뒤 10월 3일에는 북한은 핵실험을 계속하고 핵실험을 계속 할거라고 뉴스에 선포했습니다 이게 북한에 현실입니다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이 아닙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은 또 '핵무기를 포기하고 내가 전에 약속 안지켰지 내가 그 약속까지 같이 지킬께' 2018년 4월 27일 그 선언과 상황이 비슷하지 않습니까? 북한의 행동과 말이 엣날 역사랑 지금 역사랑 도대체 무엇이 다릅니까? 북한은 항상 똑같이 말합니다 그들의 속은항상 자기네들이 핵무기 만들때 미사일 만들때 돈이 없을때 그때만 남한과와 평화를 원한다면서 다가옵니다 그래서 어떤일이 일어났냐면 곧 김대중,노무현 정권들이 북한에 우리나라 국민의 세금을 갇다 바쳤습니다 그걸로 북한 주민을 위해서 쓴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도 알다시피 그들은 싹 다 굶어죽고 지금도 굶어죽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재임시절 뭐라고 말했습니까? 2001년 김대중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서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대북지원금이 핵개발에 악용된다는 말은 터무니 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멍청하게 속았습니다 국민들은 평화가 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준 돈으로 핵무기가 완성되고 이제는 미국까지 위협을 줄 수 있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이런 역사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 이신지 궁금합니다 아직까지도 북한과 한반도평화를 위한 교류,평화통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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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에 관하여 |
| 작성자 |
박*민 |
등록일 |
202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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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실 이건 질문이 아니라 강의 중 하신 말씀중에 지역감정에 관한 선생님의 의견에 감명받았습니다.
선생님이 전라도민의 현재까지 이어져온 지역감정은 그동안의 한이라고 하셨는데 저 역시도 깊이 동의하고있습니다.
사실 전 제3자의 입장이라 굉장히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했으나 너무 사실관계만 파악하다보니 그들의 분노와 억울함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질 못했습니다. 제 지인 중에서도 5.18을 몸소 겪으신 분이 계신데 아직까지도 전두환 전 대통령과 5.18을 폭동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분노의 열변을 토로하시죠. 그때 제가 저분들은 오랫동안의 반공교육과 6.25을 겪으신 세대라 어쩔 수 없고 어차피 대다수가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예민해질 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 저한테 화를 내시더라고요. 그때는 왜 저렇게까지 화를 내실까 이해할 수 없었는데 선생님 강의 중에 한으로부터 나온 지역감정 애기를 듣고나서 제가 너무 큰 실수를 했구나를 알고 깊이 반성했어요.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역사관도 중요하지만 아직까지 그 공포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만큼 그들을 이해하고 함부로 평가하지않는것도 중요하다는걸 선생님을 통해 배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몇몇분들은 선생님을 좌파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하지만 전 선생님이야말로 중도적이면서 민족주의적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교육자가 가져야할 태도라고 생각하며 선생님을 가슴깊이 존경합니다.
죄송합니다. 질문을 올려야 하는데 너무 감사를 드리고싶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답변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ㅎㅎ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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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작반수 |
| 작성자 |
이*희 |
등록일 |
202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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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작반수는 언제 사라졋나요?? 법적금지는 태종떄만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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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 |
| 작성자 |
김*연 |
등록일 |
202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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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학이 사회주의 계열한테 인기를 받았던 이유는 무엇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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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 |
| 작성자 |
김*연 |
등록일 |
202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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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산장려운동이 국내산 많이 애용하자는 의미인데 근검절약,금주,단연 운동으로 확대된다는 것은 본 의미에서 멀어진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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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질문있습니다 :) |
| 작성자 |
황*정 |
등록일 |
202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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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곧 1회독이 끝나가는 경찰 지망생입니다!!
다시 인강을 듣고 회독수를 늘리는게 나을지 아니면 기출문제를 통해서 회독수를 늘리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항상 좋은 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한국사가 제일 재미있는 과목이 된것같아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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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흥회 |
| 작성자 |
이*민 |
등록일 |
202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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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수업 잘 듣고 있습니다.
'조선민흥회= 서울교육회+서울청년회'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1) 서울교육회는 조선교육회와 같은 말인가요?
2) 네이버 국어사전에 검색을 해보면 '조선민흥회=서울 청년회+조선물산장려회'라고 게재되어 있는데, 여기 있는 내용이 잘못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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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
| 작성자 |
한*호 |
등록일 |
2020-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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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는 잘 완강했습니다.
역사 강의를 많이 들어본 건 아니지만 선사시대의 유물론적 접근, 삼국시대 불교를 왜 공부해야 하는 지의 이유, 이앙법의 보급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 등은 수강하면서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3공화국 시절의 박정희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억압'했는가에 관한 궁금증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은 박정희 대통령이 5,6대 대선에서 선거에 의해 당선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4공화국 때에는 부마항쟁을 비롯해 민심이 전반적으로 이탈한 것으로 보이지만, 3공화국 당시의 평가를 달리 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민주주의의 본질로 돌아가 만약 당시의 국민이 박정희의 강력한 통치를 통한 경제발전을 원해 표를 줘 당선시키고, 상대세력을 공격하는 것을 암묵적으로 허락했다면 후대의 사람들이 그를 민주주의를 억압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이전의 친일행적이나 4공화국의 탄압은 제외하고, 3공화국 당시만을 생각하면 단지 '총대를 멘'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는 없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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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에 나오는데 필기노트엔 없는 것들은 굳이 필요없나요? |
| 작성자 |
강*석 |
등록일 |
2020-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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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는 하도 자세하게 나와서 처음보는 것도 많은데 수업 시간에 한 정도만 알아도 합격권 점수에 드는데는 지장이 없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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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 작성자 |
정*정 |
등록일 |
202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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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제중에
밑줄 친 (가) 시기에 볼 수 있는 사회상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 시기는 나운규의 아리랑이고요
아리랑이 1926년이고..
보기 중엔..
2. 원산 총파업에 참여하여 시위를 벌이는 노동자
3. 한국독립운동지혈사를 읽고 있는 학자
원산 총파업이 1929
박은식의 한국독립운동지혈사는 1920년..
제일 가까운 시기가 아니라, 아리랑은 민족정서를 토대로 민족의 비애를 표현한 것이고.. 한국독립운동지혈사는 국혼 강조하는 것이라 답이 3번인 것 맞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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