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학습 질문

1. 백제는 유이민 집단이 중심이된 나라인데

   행정제도는 성왕시기 5부(중앙), 5방(지방)체제가 완비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라 역시 중앙 6부체제가 있었습니다.

 * 기본반으로 들어가면 조금더 배우게 됩니다.   

2. 위례성, 웅진, 부여는 백제의 중심 수도입니다. 즉 모두 서울입니다.

   아래 답변드린 내용 다시 한 번 이해해 보시길 바랍니다.   

3. 아니요. 중앙에 외교부, 국방부, 교육부 등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목 : 학습 질문

1. 아니요. 위만이 초기 왕위 찬탈했을 때 한나라가 흉노의 침입으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위만 조선에 대한 정책도 소극적이고, 되려 위만이 한나라의 병력과 물자를 원조 받은 사례도 있어요.

   그러나 질문주신 내용이 수험적 접근성에서 떨어집니다.  

2. 네, 체제 완비가 이루어지는 과정이 중앙집권화 과정입니다.  

제목 : 학습 관련

네, 그렇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제목 : 삼국의 통치체제 관련

1. 앞서 질문 주신 계루부, 절노부 있지요. 이 부족체가 중앙집권화를 이루면서 점차 방위의 형태를 띄는 수도의 행정적 성격으로 변모한다고 보시면되요.  지방의 5부는 부산을 쪼개는 것이 아니라 수도를 제외한 나머지 전국의 행정구역을 나눈거에요.

2. 5소경, 3경 등 말 그대로 보완할 수 있는 수도를 더 만든거에요. 부산, 대구, 인천과 같은 광역시 정도로 이해하시면되요.

3. 아닙니다. 수도 5부는 행적구역이고, 22부는 중앙 관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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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시 몇 가지 참고 사항 말씀드려요. 

   질문은 얼마든지 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개념의 단순 사전적 의미는 우선 검색을 해보시구요.

   질문을 한꺼번에 많이 주시면 다른 수험생들께 답변드리는 시간이 좀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커리큘럼    상담이나 자료 관련 질문과 같은 급한 질문에 먼저 답변이 들어갈 수도 있어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또 학습을 하실 때 우선 기초 학습을 하고 계시니까 너무 작은 개념이나 사건은 우선 미뤄두세요.

   처음부터 너무 꼼꼼하게 들어가시면 금방 지치실겁니다. 바로 궁금증이 생긴다고 일일히 짚고 넘어가지 마시고, 한국사는 우선 전체적 흐름이 매우 중요해요. 공부를 다 마치신 후에는 꼭 전체를 포괄하는 흐름을 백지나 머리에 그려넣고 다음 강의를 시작하세요.  끝까지 화이팅하시구요!

제목 : 신라 관련 질문

1. 비슷할 수 있으나 정치적 목적은 좀 다릅니다.

 소부리주의 경우는 백제 멸망 후에 수도였던 부여에 설치하면서 지방을 통치했는데, 목적은

이 지역을 완전히 포섭하고 당나라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진흥왕의 순수비 경우 개척한 국경지역을 돌면서 자신의 업적과 새점령지의 백성들을 포용하려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2. 네,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3. 중앙과 지방의 행정 기구 등도 설치한다고 표현합니다.   

제목 : 중앙 집권화 관련

1.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같이 진행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동시에 진행되지도 한 시대에 완성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체제 정비가 좀 늦은 나라도 있고, 고대 국가로 발돋움 한 나라도 있지요.

2.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삼국사기는 신라 중심으로 기록된 역사서입니다.

제목 : 위만 조선

위만이 들어오면서  고조선의 위상은 더욱 커졌습니다.

오히려 중국 한나를 위협할 정도였죠.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위만 중계 무역을 이끌어가면서 고조선 남방쪽의 나라들과 고조선이 직교역하는 것을 방해했기 때문에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 하였다는 틀린 내용이 됩니다.  

제목 : 초기 여러나라 관련

마가 우가 구가 저가 는 부여 부족장들의 호칭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들이 왕과 연맹하며

각자의 행정구역(사출도)을 다스린 것이죠.

고구려 계루부 절노부 역시 비슷해요. 지배층의 공동체 무리 5개가 초기 고구려에서 연맹하고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왕의 배출은 계루부에서 나와 중심적 역할을 했구요.

제목 : 고조선 관련

안녕하세요 ^^

1. 고조선은 계급과 사유재산이 형성되는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형성되었다고 기억하시면됩니다.

다만 동국통감 등의 문헌 기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2. 단군 왕검과 관련된 것은 단군 설화를 통해 우리가 추측할 뿐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지도자를 통칭하는 개념이라고 인식하고 있어요.

3.  BC 108 = BC 2C 맞습니다.

제목 : 선사시대 관련

안녕하세요.

유적지는 존재하지만 수험적으로 접근하시면

청동기의 사용을 보여주는 대표적 유적지를 공부하시고,

철기의 사용을 보여주는 유물에 포커스를 잡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철기 같은 경우 중국의 화폐들, 경남 창원 다호리 붓 등을 통해 중국과의 교류와 같은 특징들을 공부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