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주차 단어의형성 part2 중 '쇠고기' 라는 단어가 접두파생어라고 적혀있는데

'쇠'라는 접두사가 붙은건가요?

잘모르겠어서 국어원에 쳐보니 쇠는 '소의'의 준말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럼 쇠고기는 '소의'라는 관형어가 '고기'라는 명사를 수식하여 합성어가 된 것이 아닌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선생님 공부하다(A하다)가 동사라고 하는데요. 동사,형용사는 어간과어미가 무조건 들어간다고 알고있는데 하다가 왜 접미사인가요..ㅜ 

아니면 하가 접미사고 다가 종결어미인가요. 강의에 하다가 접미사라고 하셔서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ㅜㅜ

'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바람이 매섭게 분다', '그는 미련 없이 떠나갔다.', '그녀는 말없이 걸었다.'라는 문장에서 '예쁘게', '매섭게', '미련 없이', '말없이'는 모두 부사절로 안긴 문장으로 볼 수 있나요? 그리고 '미련 없이' 와 '말없이'는 모두 부사절 접미사 '이'가 붙은 건가요??

기본강의와 심화이론 병행하려고 하는데 책을 2018년으로 사야할까요?

2019년꺼하고 2018년꺼하고 차이가 클까요?

선생님 '철수나 오라고 해' 에서 '-나'가 보조사인 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나'를 대체하여 목적격조사 '-를'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부사격조사인 '보고'를 사용하여 '철수보고 오라고 해'라고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조사는 붙여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조사 예문 중 ''경치가 좋네 그려."가 있습니다.

띄어쓰기가 헷갈리는데 '좋네그려'인지 '좋네 그려'인지 궁금합니다.

2. 품사/형태소 복습 강의 테스트 문제 중 13번 문제 마지막 서술어 '처음인 듯했다.'에서

'듯했다'는 보조 형용사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렇다면 앞에 '처음인'을 본용언으로 보아야 하나요?

그런데 '처음이다'는 사전에 없어 용언이 아닌 것 같은데 보조 용언이 본용언 없이 단독으로 사용 될 수 있나요?

또한 명사 '처음인'을 본용언으로 본다면 '듯했다'를 '듯하다'의 활용으로 보아 '처음인듯했다.'라고 붙여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