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

‘로서’는 지위, 신분, 자격의 의미나 어떠한 일의 시작을 나타낼 때, ‘로써’는 재료, 수단, 도구를 나타내거나 시간을 셀 때의 기준이나 한계를 의미할 때 쓰입니다.

‘지금으로서는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에서 ‘-로서’는 시간과 관련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자격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로서’가 결합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목 : 답변

‘열다’와 ‘열리다’는 모두 ‘열매가 맺히다’의 뜻으로 같은 뜻입니다.

‘열었다’ 대신 ‘열렸다’를 쓸 수 있지만 ‘열였다’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제목 : 한자어

한자어는 암기밖에 방법이 없습니다...ㅠㅠ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기출에 나온 한자어는 반드시 암기하시고 기본서에 있는 한자역시 학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목 : 빈출어법

아닙니다. 강의 올라와 있습니다.

한번 더 확인 부탁드립니다..ㅠㅠ

제목 : 동형모의고사

네 기존에 있던 문제와 중복되는 것도 있지만 많은 문제들이 바뀌었습니다.

제목 : 동형모의고사

동형모의고사 문제가 바뀌었습니다.

5-6월 실전동형모의고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수강 부탁드립니다.

제목 : 표기

어떤 일의 기준이 되는 시간임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는 ‘로써’이므로 ‘현재로써는 그 노랫말의 의미가 완벽하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맞는 표현이며 강의 ppt의 ‘로서’가 오타가 난 것입니다.

제목 : 합성어

이해하신 바와 같이 ‘한배’는 합성어입니다.

제목 : 보다 보조용언

보조동사와 보조형용사는 크게 '경험'과 '추측'으로 보조동사, 보조형용사를 구분하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전에 나온 예문들이 그대로 출제되는 경우들이 있으니 이를 암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동사

• 1.
  

  ((동사 뒤에서 ‘-어 보다’ 구성으로 쓰여)) 어떤 행동을 시험 삼아 함을 나타내는 말.

  
  
  

  먹어 보다.

  
  

• 2.
  

  ((동사 뒤에서 ‘-어 보다’ 구성으로 쓰여)) 어떤 일을 경험함을 나타내는 말.

  
  
  

  이런 일을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내 심정을 모른다.

  
  

• 3.
  

  ((동사 뒤에서 ‘-고 보니’, ‘-고 보면’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하고 난 후에 뒷말이 뜻하는 사실을 새로 깨닫게 되거나, 뒷말이 뜻하는 상태로 됨을 나타내는 말.

  
  
  

  마구 때리고 보니 아무리 악인이지만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4.
  

  ((동사 뒤에서 ‘-다(가) 보니’, ‘-다(가) 보면’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하는 과정에서 뒷말이 뜻하는 사실을 새로 깨닫게 되거나, 뒷말이 뜻하는 상태로 됨을 나타내는 말.

  
  
  

  오래 살다 보니 이런 좋은 일도 있네.

  
  

보조형용사

• 1.
  

  ((동사나 형용사, ‘이다’ 뒤에서 ‘-은가/는가/나 보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추측하거나 어렴풋이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식구들이 모두 집에 돌아왔나 보다.

  
  

• 2.
  

  ((동사 뒤에서 ‘-을까 보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할 의도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외국으로 떠나 버릴까 보다.

  
  

• 3.
  

  ((동사나 형용사, ‘이다’ 뒤에서 ‘-을까 봐’, ‘-을까 봐서’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상황이 될 것 같아 걱정하거나 두려워함을 나타내는 말.

  
  
  

  야단맞을까 봐 얘기도 못 꺼냈어.

  
  

• 4.
  

  ((형용사나 ‘이다’ 뒤에서 ‘-다 보니’, ‘-고 보니’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상태가 뒷말의 이유나 원인이 됨을 나타내는 말.

  
  
  

  돌이 워낙 무겁다 보니 혼자서 들 수가 없었다.

  
  

제목 : 객체높임

‘객체높임’은 말 그대로 ‘객체’를 높이는 것이고, ‘객체’란 행동의 대상이 되는 목적어나 부사어를 뜻합니다. 해당 문장에서 객체는 ‘교장 선생님’입니다. 그런데 애초부터 ‘교장 선생’이 아니라 ‘교장 선생님’으로, ‘님’이라는 높임의 접미사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문장의 발화자는 객체인 ‘교장 선생’을 높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객체높임이 실현된 것입니다.

실전동형은 판매가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