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

네, 먼저 우기선이 1908년에 '강감찬전'을 쓴 건 맞습니다. 그런데 신채호의 저작 중에 을지문덕전, 최도통전, 이순신전, 강감찬전, 연개소문전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강감찬전은 우기선의 저술과 혼동이 될 수 있고, 연개소문전은 박은식의 저술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박은식은 천개소문전이라고 했습니다). 신채호도 강감찬전과 연개소문전을 저술했으나 명확하게 출판된 책으로 나오지 않았거나 당시 출판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강감찬전이나 연개소문전이 출제되려면 이런 부분에서 논란이 없도록 출제될 테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즉, 강감찬전은 우기선, 연개소문전은 박은식이 저술했으나 신채호도 저술하긴 했다 이런 정도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신채호와 관련된 것이 아닌 것을 찾으라는 식의 문제가 나오고 보기에 강감찬전이 있다면 다른 모든 보기가 확실히 맞다면 강감찬전 저술이 답이고 다른 보기 중에 명확하기 틀린게 있다면 강감찬전이 맞는 것으로 봐야합니다. 그러나 그렇게까지 출제해서 논란을 만들지는 않을 것이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목 : 답변

네, 현재 3월 강의부터는 수요일에 강남 학원에서 촬영 없이 수업을 합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노량진 학원에서 촬영 수업을 하기때문에 인강이 업로드 되는 금요일에 문제를 인강에 업로드 합니다. 어쩌다 늦은 경우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금요일 오전이나 늦어도 오후에는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혹시 수요일 강남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시는 경우라면 현장에서 프린트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유인물이 올라오는 시간이 더디다는 게 어떤 부분인지 좀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