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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출문제집은 2019년 교재로 하시는 건 문제는 없습니다. 단, 2019년 교재는 2019년 상반기 기출 문제까지만 수록되어 있고(아마 2019년 시행 국가직 7급 문제까지일 것 같습니다), 2020년 교재는 2020년 상반기까지의 기출 문제가 수록되어 있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추록만 구매하시든지, 아니면 2019년 하반기(미수록된 2019 지방직 7급, 2020년 국가직 9급, 지방직 9급, 서울시 9급, 기타 직렬) 문제들을 다운 받아서 모의고사처럼 풀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프 모의고사는 전 범위 10문제로 출제하고 있고 지금까지 92회 진행중입니다. 문제 난이도는 기출보다 대체로 조금 어려운 수준이고요, 동형모의고사는 그것대로 진행하하시면서 하프는 당장 2월 강의부터 수강하시면 됩니다. 주 1회 진행하니까 부담은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도 혹시 더 풀어보시려거든 그 전 강의를 최근 것부터 들으시면(또는 시험지를 풀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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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이해하신대로 1번 문제에서 적서의 차별이 심화되었다는 것은 가족 내에서 부계 중심의 가족 제도가 강화되는 가운데서 조선 전기의 가족 내 서얼의 지위보다 조선 후기 가족 내 서얼의 지위가 약화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요, 2번 문제에서 서얼의 지위는 사회적 진출의 기회가 넓어졌다는 의미입니다. 문제에 따라 해석하는 게 필요합니다!! 아주 잘 이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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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충선왕 때 사헌부로 빠뀐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고려 말에도 대사헌이라는 관직이 존재합니다.

3번 문제의 보기 1번은 토지의 소유권 재분배라는 말은 없고 그냥 토지의 재분배라고 했지요? 우리가 보통 전시과나 과전법에서 수조지를 분배하는 것인데 그냥 토지를 분배했다고도 표현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다른 선택지는 모두 완벽하게 틀리기때문에 1번을 답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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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작은 토지에서 거두는 거라서 양반이건 아니건 토지 소유자에게 모두 거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양반 불역의 원칙이라 하셨는데, 문무 관직자가 역을 지지 않는 것은 많지만 가문으로 확대된 의미의 양반은 원래 역을 져야합니다. 그러나 군포 징수제로 바뀌면서 문무 관직자와 그 가족과 가문까지 모두 면제가 된것입니다. 따라서 계속 양반에게도 군포를 부과하려고 하는 개혁안이 종종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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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서사제는 세종만 한 건 아니지만 시험에서 의정부 서사제를 제시문으로 주고 왕의 정책을 묻는다면 세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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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충헌이 권력을 잡은 시점(1196)에서는 중방 중심으로 통치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이 중방의 구성원들은 최충헌에게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일단은 재추회의(그중에서도 도병마사)를 강화함으로써 중방의 권한을 약화시켰습니다. 이후 1209년에 청교역의 역리들이 최충헌 부자를 암살하려 한 사건을 계기로 이 사건의 수사 기관으로 교정도감을 만들었고 점차 교정도감이 국정을 총괄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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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행정에 대한 개혁안이 대부분이고 지방행정 개혁안도 있습니다. 그러니 두개의 서지가 모두 맞는 거고요, 다른 선택지와 비교해서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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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열공하고 계시니 제가 다 기쁩니다^^

웅기 굴포리 서포항 유적은 구석기~청동기 유적층이 모두 존재하는 곳입니다. 그러니 구석기 층에서 발견된 유물과 신석기 층에서 발견된 유물들이 각각 특징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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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는 17세기 이후를 말합니다. 기술직 중인들이 문과에 급제하는 경우 교서관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고 청요직 진출이 안되는데, 철종 때 신해허통으로 서얼에 대한 청요직 진출이 확대되니까 기술직 중인들이 소청 운동을 한겁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제목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