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선생님 문제 풀다가 질문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
| 작성자 |
서*비 |
등록일 |
2022-11-08 |
|
안녕하세요 민숙 선생님? 항상 열정적이고 재미있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어법 문제를 풀다가 궁금한 것이 생겨서 이렇게 문의 드려요. 문제는 다음과 같아요.
Q. 밑줄 친 부분의 맞춤법이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남에게 존경 받는 사람이 돼라는 아버지의 유언
2. 존경 받는 사람이 되었다.
3. 남에게 존경 받는 사람이 돼라.
4. 존경 받는 사람이 되고 있다.
답은 1번인데, 해설에는 ''돼라는'은 '되어라는'을 줄인 말로, 이는 맞지 않다." 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그치만 3번에 '돼라'도 '되어라'의 준말이고 이는 어법상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돼라는'은 '돼라' + 보조사 '-는'을 붙인 것인데 보조사 떄문에 안되는 건가요? 3번은 되는데, 1번은 안 되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싶어요ㅠㅠ
국어 100점 꼭 맞고 싶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p.s. 이 질문은 강좌와는 관련 없어요ㅠㅠ)
|
|
| 글제목 |
꼭두각시 발음이 궁금합니다 |
| 작성자 |
김*훈 |
등록일 |
2021-03-24 |
|
표준국어대사전을 검색해보니 꼭두각시의 발음이 [꼭뚜각씨]로 나옵니다
꼭두각시는 꼭두+각시의 합성어라고 봤는데 그럼 두와 각이 모음+ㄱㄷㅂㅅㅈ 항목에 의해서 사잇소리가 나는게 원칙인게 맞는건가요? 이 경우는 예외적인 경우라 사잇소리가 안 나는걸까요?
|
|
| 글제목 |
커리 질문이요! |
| 작성자 |
김*정 |
등록일 |
2021-02-01 |
|
안녕하세요,,
커리큘럼에 대해 질문이 있어서요.
군무원 9급과 공무원 9급을 병행하여 준비하는데 국어 강의 커리를 어떻게 듣는게 좋을까요?
|
|
| 글제목 |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김*은 |
등록일 |
2020-08-29 |
|
선생님
띄어쓰기에서요
십년(×)
십 년(0)
십 년 차(0) 인데
십년 차 (0)는 맞아요? 십하고 년은 단위명사고 순서를 나타내는 것도 아니니까 띄어쓰기만 해야하는 거 아니예요?
|
|
| 글제목 |
선생님~ |
| 작성자 |
김*경 |
등록일 |
2020-07-23 |
|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 지방직 국가직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다시 재시를 시작하게됐는데
앞으로 공부방향을 어떤식으로 잡아야할지 막막하여 상담요청드립니다
지방직은 90점 국가직은 80점이었는데
두 시험 다 너무 긴장하지 않았으면 더 높은 점수가 나올 수 있었던걸 실수했더라구요
물론 그것 또한 실력이라고 생각해서 다시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다짐을 했습니다
점수가 너무 안나온 정도가 아닌데 그렇다고 완벽하다고도 할 수 없다보니
다시 초시생처럼 기본강의부터 시작해서 정리하는 식으로 같은 커리를 타야할지
매일 동형이나 하프같은걸 풀면서 틀린것을 보고 넘어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방직에서는 문학을 두문제 틀리고 국가직에선 어법을 세문제 한자 한문제 틀려서
어느 한 부분이 부족하다고 하기도 애매한데
내년 시험을 위해선 어떤식으로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글제목 |
질문합니다. |
| 작성자 |
김*대 |
등록일 |
2020-07-01 |
|
안녕하세요,
군무원 준비생입니다.
문법기준으로 이론 심화 문법, 700제, 빈출어법10가지, 군무원 기출까지 처음부터 거의 다 들었습니다.
시험이 이제 2주 정도 남아서 문법 최종 점검하려고 하는데
해당강의(신민숙 핵심타파 국어 5가지 빈출어법 최종 점검)을 보려고 하는데 완전 기본강의인 것 같고 작년에 촬영한 것 같아서 질문합니다. 해당 강의가 최종 점검에 도움이 될까요
마지막 2주 남은 시점에 어떻게 마무리하는게 좋을지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
| 글제목 |
본용언 보조용언 |
| 작성자 |
김*래 |
등록일 |
2020-06-18 |
|
`그는 환갑이 지났지만 40대처럼 (젊어 보인다.)`에서 괄호 친 부분이 보조 용언이 결합된 게 아니라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ㅠㅜㅠ 해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글제목 |
추켜세우다 추어주다 |
| 작성자 |
김*래 |
등록일 |
2020-06-07 |
|
2020년 기본이론 강의에서 `칭찬하다`의 의미만 가진 `추어주다`를 제외한 모든 추켜세우다, 치켜세우다 등은 `세우다, 칭찬하다`의 의미가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5가지 빈출어법 최종 점검 강의에서는 `추켜세우다`가 `칭찬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고 `세우다`의 의미만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외 모든 치켜세우다, 추어주다 등은 `세우다, 칭찬하다`의 의미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강의를 잘못 들었던 건가요..??ㅠㅜㅠ 어떤 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
| 글제목 |
듯 질문 |
| 작성자 |
이*진 |
등록일 |
2020-06-02 |
|
듯이 너무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
1. 변덕이 죽 끓듯 하다(어미)
2. 비가 올 듯하다(보조형용사)
3. 잠을 잔듯 만듯 하다(의존명사)
2의 듯을 의존명사로 보고 올 듯 하다라고는 할 수 없나요?
아니면 '비가 오는 듯하다'에서는 의존명사로 보고 '비가 오는듯 하다'에서는 어미로 볼 수 없나요?
듯 자체가 사전에 찾아보니 의미상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다른 Q&A 질문을 찾아보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
‘없을 듯하다’
어간+관형사형전성어미 뒤의 '듯하다'는 보조용언입니다... 어간+관형사형전성어미 뒤의 '듯하다'는 띄어쓰기 붙여쓰기가 모두 허용됩니다...
.
라고 답변해주셨는데 관형사형전성어미면은 관형어 역할을 하니까 체언을 수식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방금 질문을 적고 책을 찾아보니 관형어는 주목보서 를 수식한다고 되어있는데 그러면 서술어인 보조용언을 수식했다고 봐야하나요? 본용언인데 보조용언을 수식하는 건가요..?..ㅜㅜ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
|
| 글제목 |
강의 중간이 빠진 것 같아요 |
| 작성자 |
강*지 |
등록일 |
2020-05-28 |
|
2강 음운 변동 강의가 '한글자음 명칭'까지 하고 끝났는데
자음동화(핸드아웃 p3) 강의 없이 3강에서 바로 띄어쓰기 시작합니다 ㅜ
확인부탁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