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담

답변을 달았는데, 시스템 오류가 생겨서 답변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늦게 다시 답변을 달아 드립니다

비문학 문제집은 수능비문학독해 기초편 기본편 모두 좋습니다. '자우교육'에서 나온 '수능독해 인문 100선'을 많이 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이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이론반 수업은 따로 7급과 9급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빈출어법을 통해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한문법특강은 반드시 수강하셔야 합니다

시스템오류로 늦게 답변을 드려서 아무쪼록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문학 비문학

문학총정리 특강을 들으셨군요... 그러면 지금은 2권 문학 공부를 더 하시기 바랍니다

2권에 뒤에 있는 주요작품 들이 실려 있습니다... 핵심정리와 줄거리 위주로 고부를 하세요...

문학총정리 수업만으로는 모자릅니다....

특히,, 군무원은 문학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고려가요,, 가사 등의 작품들은(2권에 실려 있는 작품들) 이비에스 강의를 통해서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학독해 공부는 따로 하고 계신지요,,, 비문학독해문제집을 하나 구입해서 반드시 푸셔야 합니다

다음주면 기출문제풀이가 올라갑니다.. 그동안 문학, 비문학 공부를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제목 : 숭고미 우아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을 중심으로 보면, 우아미가 됩니다

'하늘에 치밀어 올라가 무슨 일을 아뢰려고 오랜 세월 지나도록 굽힐 줄을 모르더냐, 어 같은 이 또 있겠는가'를 중심으로 본다면,, 지조 절개를 중시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숭고미'로 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경우가 모두 해당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답변

1. 소나(素那)[또는 금천(金川)이라고 한다]는 백성군의 사산 사람이다.

    위는 현재의 한자 독음을 표기한 것입니다. 즉, 金川은 현재 [금천]으로 발음된다는 것입니다

    당시 '소나'라는 말은 金川로 쓰였으며, 이는 '쇠금 내천' 글자를 사용하여 읽은 것으로 훈자를 한 것입니다

    금천이 아니라 '쇠, 내'라는 '훈'의 이용한 한자로 '소나'라는 이름을 적은 것입니다

2. '길동군'이라는 지명을 발음할 때, 영동군[永]으로 표기를 했다는 뜻입니다 : '길영'를 사용하여 표기한 것으로 훈자 표기를 한 것입니다

3. 첫째줄 5 / 둘째줄 1,2,4,6 / 셋째줄 1 / 넷째줄 1,5,7,8

4. 군무원 시험 문제에서 나오는 패관문학, 작품고르기, 장단 등은 모두 문학사와 관련된 문제들입니다

   문학사와 관련된 문제는 현재 서울시 실전 동형 모의고사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군무원은 서울시에 마찬가지로 문학사 문제를 공부하셔야 하며,,, 모두 암기해야 하는 부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하고 동사

네

사람들은 '사람 살려' 하고 울부짖으면서

'라고, 고'는 부사격조사로 붙여쓰기를 하지만, '하고'는 동사로 띄어쓰기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네

네.....

작년 문제를 풀어도 괜찮습니다. 단, 개정안으로 인해 변한 맞춤법 등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문제 모두 거의 겹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정안만 신경쓰면서 푸시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비음

코로 내는 소리 ; ㄴ ㅁ ㅇ

지우다 : 여기서 'ㅇ'은 초성 자리의 'ㅇ'입니다.

종성 자리의 'ㅇ'은 자음 '비음'이지만 초성 자리의 'ㅇ'은 '아무것도 없다'는 표시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발음을 지니고 있는 'ㅇ'은 쓰이지 않은 것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본용언 보조용언

사전에 준비를 철저하게 해(하여) 둘걸 :

                                   하여 두다 (본용언 보조용언의 형태입니다)

본용언 보조용언은 '아/어'의 형태에서 붙여쓰기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하다'의 경우 '여'로 연결된 경우에도 '아/어'의 형태로 봅니다

그러므로 본용언 보조용언의 '아/어'의 연결어미로 이루어진 형태로

띄어쓰기가 원칙이지만, 붙여쓰기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되다 안 되다

'안되다'는 '잘되다'의 반의어, 변형된 형태에서만 붙여쓰기를 합니다

즉, '자식이 잘되다 - 자식이 안되다 / 안되어도(적어도) 10명은 합격할 듯하다'와 같은 경우에서만 붙여쓰기를 합니다

'안 되다'는 '되다'의 반의어일 때, 띄어쓰기를 합니다

질문하신 '쓰레기를 길에 버리면 안 된다'의 경우에는 '쓰레기를 길에 버려도 잘된다'의 형태가 되지 않습니다

'쓰레기를 길에 버려도 되다'의 반의어이기 때문에 '안 되다'의 띄어쓰기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사글셋방

"사글셋방'은 '사글세+방'의 형태로 보고,

 '사글세'가 한 단어가 되고, 거기에 한자어 '방'이 붙어서 '사글셋방'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정확하게는

'사글셋방(--貰房)'은 '사글+세방'의 형태인데,,, 여기서

'세방'은 한자어+한자어라 하더라도 사이시옷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셋방'과 마찬가지로 사이시옷을 넣습니다

그러므로 '사글셋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