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체,, 상대

아버지, 제가 정성껏 준비했으니, (아버지께서) 많은 잡수세요--> 두 문장이 결합된 형태이며, '아버지께서'가 생략된 형태입니다. '아버지께서 잡수시다'의 의미를 지닌 것으로 주체높임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의 해요체도 사용했기 때문에 상대높임법도 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답변

군무원 시험에서는 고대중세근대는 물론 문학사의 문제도 나옵니다

서울시와 군무원을 위해 서울시 문학사 정리한 수업이 무료특강에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면 문학사가 정리될 것입니다. 문학사 수업을 통해 정리하신 후,,,, 열심히 암기하셔야 합니다 ㅎㅎ

'모시다'는 객체높임법에서만 사용되는 특수어휘입니다

'세요, 셔요'는 주체높임법에서 사용되는 '시+에요, 시+어요'의 준말입니다, 주체높임법과 어말어미의 결합으로

'세요, 셔요'는 주체높임법에서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단정적 표현

그믐달의 내용에서 보면,

'보름에 둥근 달은 모든 영화와 끝없는 숭배를 받는 여왕(女王)과 같은 달이지마는, 그믐달은 애인을 잃고 쫓겨남을 당한 공주와 같은 달이다.  초생달이나 보름달은 보는 이가 많지마는, 그믐달은 보는 이가 적어 그만큼 외로운 달이다. 객창한 등에 정든 임 그리워 잠못 들어 하는 분이나, 못 견디게 쓰린 가슴을 움켜 잡은 무슨 한(恨) 있는 사람이 아니면 그 달을 보아 주는 이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는 고요한 꿈나라에서 평화롭게 잠들은 세상을 저주하며, 홀로이 머리를 풀어뜨리고 우는 청상(靑孀)과 같은 달이다. '

위와 같이 '그믐달은 ~달이다'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단정적 표현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느낌을 자세하게 상술하기 보다는 '그믐달은 ~이다'의 표현으로 강하게 한 마디로 정의하는 듯한 말투를 말합니다

문학적 개념은 문법적인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설명과 같이 자신의 느낌을 '~은 ~이다'의 형식을 지닌 말투를 단정적 표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답변

'부터'는 보조사입니다. 보조사는 앞말과 붙여씁니다.

체언뿐만 아니라 용언 뒤에도 사용되는 조사는, 체언과 마찬가지로 붙여씁니다

'누이다'는 '눕다'의 사동표현입니다. '눕다'의 사동표현의 준말이지요.

그러므로 '누이다' 자체가 '눕게 하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훈민정음

1. 훈민정음 해례본은 어제 서문(御製序文), 자음과 모음의 음가와 운용 방법을 설명한 예의(例義), 훈민정음을 해설한 해례, 정인지 서(序)로 되어 있고 한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446년 세종 28년에 완성되었습니다.

2. 훈민정음 언해본은 어제 서문(御製序文)과 자모의 음가와 운용 방법을 설명한 예의(例義)를 한글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역자나 간행된 연대를 확실히 알 수는 없습니다만 1447년(세종29) "석보상절"이 번역되어 간행될 때 첫머리에 실려서 함께 간행된 것으로 보고 있는 견해가 있습니다.

3. 세종어제훈민정음은 어제 서문(御製序文)과 자모의 음가와 운용 방법을 설명한 예의(例義)를 한글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1459년(세조5)에 간행된 "월인석보"의 책머리에 실려 있습니다.

제목 : 높임법 조사

국립국어원에서 개정안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높임말에서 '조사'의 높임법은 사용해야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사용하지 않아도' 허용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조사는 높임법에서 중요하지 않습니다

은사님이(o), 은사님께서(o) 모두 허용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지방직 동형 모의고사 있어요~~

교재명 : 2018 해커스 공무원 실전동형모의고사 국어 2

인터넷강의를 확인하였는데, 마무리특강 가장 맨 위에 위와 같은 수업강좌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보내주신 사진에는 없는데, 이상합니다

제 컴퓨터를 통해 봐도,,, 학원 컴퓨터를 통해 봐도 개설되어 있습니다

신민숙 선생님 강의에 들어가서 마무리특강을 보시면, 가장 위에 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 바랍니다

실전동형 9회에 나오는 무성파열음과 유성파열음은 소거 형태로 문제를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성파열음 유성파열음을 다 외울 수도 없으며, 그러한 문제 스타일은 거의 출제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수업

국가직은 4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주 동안 하루 2회씩 문제를 풀었기 떄문에 8회차 문제풀이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혼자 푸셔야 합니다

지방직대비는 5주 구성입니다

4월13일에 시작했으며,, 이 역시 하루 2회씩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총 10회차 문제를 풀 예정입니다

국가직 지방직 모두 신민숙 선생님에 들어가면 강좌 내용들이 쓰여져 있고,

맨 끝 쪽 마무리 수업에 보시면,,, 2018년도 대비 국가직 실전모의고사 , 2018도 대비 지방직 실전모의고사  모두 수업 강좌가 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제목 : 국가직 지방직 모의고사

국가직과 지방직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실전동형모의고사1은 국가직 전에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에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수업이고

실전동형모의고사2는 지방직 전에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에 준비한느 수험생들을 위한 것입니다 

국가직과 지방직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어느 것을 수강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음절의 끝소리 = 받침의 발음

음절의 끝소리가 바로 받침의 발음이라는 말입니다

음절의 끝소리, 즉 홑받침의 발음, 쌍받침의 발음, 겹받침의 발음 중에 겹받침만 자음군 단순화가 됩니다

즉, 음절의 끝소리는 모두 음운의 교체 현상이 일어나는데, 하지만 그중에서 겹받침만은 음운의 탈락 현상(자음군 단순화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읽고[일꼬] 탈락(자음군단순화). 교체 : 두 가지 현상이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